패션오브크라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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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오브크라이스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를 침략한 전쟁에 군인을 파병하는 악의 현실. 논쟁의 중심에 있는 폭력을 넘어선 전쟁. 이것이 "그리스도의 수난"이 주는 메시지이며 교훈이 아닐까요?
성모님과 막달레나와 요한은 십자가의 길을 함께 따라 갑니다. 특히 성모님은 인간이 당할 수 있는 가장 큰 고통과 비극을 당해야 했습니다.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만큼 잔혹하게 채찍을 맞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사이사이 연결되는 최후의 만찬은 너무도 거룩했습니다. 특히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빵을 떼어 주실 때, 정말 예수님의 살점을 때어 주시는 것처럼 경건했습니다..
채찍에 달린 쇠가 살에 박혀 살점이 찢어지며 로마병사의 얼굴에 튀어 박힐 때, 돌기둥에 묶여서 매를 맞아 흘러 내린 피로 피범벅이 된 광장의 돌바닥을 천으로 닦은 성모님, 자기 겉옷을 벗어 핏덩이를 닦는 막달레나,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과 오버램이 되면서 당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길에 빨마가지를 깔아 환영하던 군중들, 십자가에 못 박으라 아우성치는 군중들, 쓰러지신 예수님께 달려가 얼굴을 부비는 성모님,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주는 베로니카, 예수님의 팔과 다리를 관통해서 십자가 형틀 반대편으로 뚫고 나오는 못에서 선혈이 뚝뚝 떨어질 때, 십자가 위에서 사지가 늘어진 채로 메달려 계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당하신 모욕과 수난. 관념적으로 느껴졌던 예수님의 십자가의 수난과 고통이 우리를 위해 저렇게 잔인하게 고통을 받으셨다는 생생함으로 다가 왔습니다.
저는 영화가 끝나고 5분 가량 출현진 이름이 올라가는 자막을 선채로 벽에 기대어 보았습니다. 돈을 받고 영화에 출연하고 제작에 함께 했겠지만 저렇게 훌륭한 영화를 만든 제작진과 영화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서른 셋의 나이에 예수님 역을 맡게 된 짐 카비에젤은 놀라운 배우였습니다. 언젠가 어떤 영화에서 배드씬을 거부해서 비웃음을 당하기도 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놀랄 정도의 신앙심을 갖고 있기에 예수님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7월 28일자 타임지 기사에 예수님 역을 맡은 짐 카비에젤이 교황님을 만나 강복을 받았다는 얘기와 함께 촬영중 왼쪽 어깨뼈가 탈구 됐었지만 "다행히 하느님께서 절 도와주고 계십니다" 라고 겸손하게 말했답니다.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고, 십자가에 메달려 있었으니 어깨가 안 빠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촬영 내내 매일 새벽미사에 참례해서 더욱 놀랐다고 합니다. 촬영 중간중간에도 짐의 얼굴은 예수님처럼 내내 슬픔과 고요, 시름에 잠기어, 온전히 그 역할에 빠져있는 듯해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중간 휴식 때는 언제나 신부님과 대화를 하고 있거나, 많은 경우 혼자 로사리오를 바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멜 깁슨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입니다. 제작사를 찾지 못하자 자신의 전재산인 2,500만불를 털어 실패할 수도 있는 영화에 투자한 그의 신앙이 얼마나 하느님께 향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라틴어 미사를 위해 성당을 봉헌했고, 자식은 하느님께서 주시는대로 모두 출산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자녀가 12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성이나 인기 있는 배우는 물론이고 자녀출산의 의무를 포기한 현대 종교인들에게 좋은 신앙의 모범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화로 보는 예수님의 수난이 저렇게 잔인한데 실제 예수님은 어떤 고통을 당하셨을까? 아무리 극적으로 표현했다고 하더라고 예수님의 고통을 100% 표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빵의 기적을 체험하고 빨마가지를 깔아주며 환호했던 군중들, 일부 종교지도자들의 말에 현혹되어 하루 아침에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아우성치는 군중들, 바로 그 군중의 모습이 내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작은 죄를 짓는 마음도, 순간순간 하느님께 감사하는 삶도 모두 제 안에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사순시기 예수님의 수난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해준 하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난 없다면 부활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 삶에서 다가오는 작은 고통과 수난, 나에게만 우리 가족에게만 우리 민족에게만 주신 십자가를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순 시기와 신앙인이 되도록 은총을 청해야 겠습니다. 아멘.
너의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라! 너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애들쓴들 무슨 댓가가
있겠느냐? 예수님의 말씀이시다.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구나.
내용은 예수님의 최후12시간 전을 그린 영화인데, 예수가 고문당하는 내용이 대부분
이고, 이 부분을 너무 상세히 다루어 논란의 여지가 많았던 영화~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돌아가신다. 내가 알기론 못박히시고 몇일 있다가
돌아가신줄 알았는데... 돌아가시기 직전에도 자신을 고문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
하시는 예수~ 하여튼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눈물 흘리면서 봤다고 하던데
나는 그냥 봤다. 논란이 많은 영화라고 하길래, 궁금하기도 해서 봤음.
-- 잠깐 다른 사람 감상평 펌 --
잠시 영화의 중요장면(?) 만 조금 봤는데,
한마디로 너무 잔인합니다.
예수가 채찍과 무슨 낚시바늘 같은게 주렁주렁 달려있는
고문도구로 몸을 내리찍을떠마다 살이 갈라지고, 찢기며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보고는 머리가 쭈뼛쭈뼛 서버려서
저녁먹은거 채하고 손바닥에 못박는거 보고 토할뻔 했습니다.
정말 리얼해서리 소름이 끼칩니다 생각만해도
절대 보시지 마십시오...내용이 너무 잔인합니다.
여태까지 영화 포스터만 봤는데도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예수님의 얼굴을 어떤 사람 얼굴인 마냥 표현한 모습도 너무 거부감이 들더군요..보지 마세요..이 영화보고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이 영화가 논란에 쌓인 영화이고 브라질에서는 이 영화 상영을 금지 할려고 한답니다. 그럼..
불법이지만 어제교회에서 다운받아서 봤습니다..굉장히감동적이에요..저도이거보다가 미국에서 심장마비로한명죽었다고해서 겁먹고봤는데..기독교인이라면 꼭봐야할영화입니다 ..아니영화로받아드리면안되겠죠^^잔인하긴하지만 정말감동적이에요 ㅠㅠ모니카벨루치도 나오고요 멜깁슨은 예수님 손등에못밖는 손!만나왔다고하더군요--4월에개봉한다고하는데 고난주간맞춰서나오려나?암튼크리스챤들꼭보세요^^
  • 가격2,0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4.03.27
  • 저작시기2004.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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