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 인간 피부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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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햇빛에도 종류와 특성이 있다.

2. 다시보자! 적외선(800~1800mm)

3. 요주의! 자외선(200~400mm)

4. 자외선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5. 유비무환만이 살 길! 광손상 예방하기

7. 정리하며...

본문내용

과를 더 높여줌으로써(S.P.F. 20 이상) 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자외선 차단 지수(S.P.F.)
자외선 차단 지수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시간을 표시한 수치이다. 예를 들어 당신의 피부가 햇빛에 노출된 후 20분 가량 지나 벌겋게 광화상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S.P.F. 15라고 쓰여진 제품을 피부에 발라 주면 '15X20분', 즉 300분(5시간)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보호되어 광화상의 증상인 홍반이 300분 동안에는 나타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실제로 제품의 역가보다 효과가 다소 떨어지며 광선차단제를 사용하였다고 100% 차단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일상생활에서는 S.P.F. 8 정도면 충분하지만 야외 활동시에는 S.P.F. 15 이상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S.P.F. 15 정도면 92% 정도의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광선차단제가 포함된 화장품
최근 광선 차단제가 포함된 화장품이 많이 시판되면서 이제 화장만으로도 어느 정도 광보호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S.P.F. 20이상이 되면 차단 효과에 별 차이가 없을 뿐 아니라 피부에 발랐을 때 촉감도 나쁘고 끈적거리므로 차단 지수가 높다고 해서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광보호 의복
광과민성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나 물에 젖거나 땀에 젖으면 효과가 줄어든다. 현재 S.P.F. 30 이상의 제품이 시판되고 있다.
방수 광선 차단제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에 들어갔을 경우 차단제가 씻겨 나가면 도로아미타불. 당연히 광선 차단 효과가 없어지고 만다. 따라서 땀을 많이 흘리는 야외 활동 또는 수영, 해수욕 등 물놀이를 할 때에는 물에 씻겨 나가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방수 광선 차단제는 20분 동안 물 속에 두 번 들어갔다 나와도 그대로 차단효과가 유지된다.
광선차단제 사용법
실내 작업시
S.P.F 15 이상되는 제품으로 UVA 흡수 가능한 것을 사용한다. 목욕 후 피부를 물기 없이 건조시킨 상태에서 차단제를 바르고 차단제가 피부에 부착되어 마를 때까지 몇 분간 기다렸다가 옷을 입는다.
실외 활동시
장시간 야외 스포츠, 등산, 낚시 등을 할 경우 반드시 방수 제품을 사용하되 S.P.F. 20~30인 것으로 선택한다.
바르는 요령
땀이 나기 전,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좋다. 또 각질층과 결합되리 수 있도록 씻겨 나가거나 축축해지기 전에 피부를 건조시켜야 한다. 차단제를 바른 후 즉시 물놀이를 하거나 땀을 흘리는 것은 금물. 반드시 10분 이상 지나 피부에 차단제가 충분히 결합된 후에 활동해야 효과가 있다.
반복하여 바를 경우에는
실내 활동시 S.P.F. 15 정도의 방수 제품을 사용한 경우라면 다시 바를 필요가 없다. 그러나 장시간 야외 활동시에는 바른 후 2-4시간 정도 지나면 피부를 건조시킨 후 다시 발라 주는 것이 좋다.
광과민성 피부를 지닌 사람
UVA 차단 효과가 있는 S.P.F. 25-30의 방수 제품을 사용한다.
7. 정리하며...
자외선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출처 : http://www.nature.com/ nature science update : 1999년 02월 18일]
자외선에 대한 노출 증가가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나 식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외선이 전체 생태계에 대해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분명히 밝혀진 게 없다. 이는 부분적으로는 자외선이 동물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관해서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학의 카를로스 발라레 박사와 동료들은 식물과 초식 동물의 상호 작용에 자외선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콩과 곤충으로 이루어진 생태계를 대상으로 일련의 실험들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이들의 실험 결과는 '미국 국립 과학 학회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되었다.
발라레 박사 연구팀은 몇 구획의 땅에 네 가지 종류의 콩들을 심고, 각기 다른 정도로 자외선을 거르는 플라스틱 덮개를 씌웠다. 그리고, 몇몇 경우에는 덮개 위에 자외선보다 투과성이 좋은 UVB를 방출하는 전구를 설치하여 UVB를 쪼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이 안에 일반적인 식물의 해충인 삽주벌레(Caliothrips phaseoli)를 풀어놓았다. 참고로 삽주벌레는 조그만 곤충으로서 잎의 표면을 갉아먹어서, 엽록소가 없는 갈색 얼룩을 만들어 놓는다.
연구자들은 태양의 UVB를 걸러서 들어가지 못하도록 했을 경우에, 토양이나 덮개 안의 온도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삽주벌레의 개체 밀도가 세 배에서 다섯 배까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물론 이는 콩의 잎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게다가, UVB를 거르는 천을 반만 씌우거나, 한 구역만 UVB 램프를 켜서 UVB의 복사량이 달라지게 했을 경우에, 삽주벌레들은 몇 시간 이내에 UVB의 복사량이 작은 지역으로 옮겨가 버렸다. 또한, 발라레 박사 팀은 다른 해충인 콩 벌레 (Anticarsia gemmatalis)도 UVB 복사량이 낮은 조건을 선호한다는 사실도 발견하였다.
이러한 실험 결과들을 종합해보면, UVB는 콩의 모양이나 생물량 또는 광합성 능력에 거의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방법으로 식물 해충이 행동하는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은 연구자들이 지적한대로 생산자에게는 피드백으로 영향을 미치고 소비자들에게는 피드포워드하는 방식일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방식이 밝혀진다면, 태양으로부터 오는 자외선과 UVB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단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 문헌
http://www.woongjinuv.com/
http://model.chungnam.ac.kr/yhchoi/lecture/earth/ozon.html
http://www.nature.com/ nature science update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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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3.30
  • 저작시기2004.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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