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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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에필로그

Ⅱ. 영화의 줄거리와 소개

Ⅲ. 작품 자체 분석에 대한 다양한 관점

Ⅳ. 다른 작품과의 비교 분석

Ⅴ. 종합

Ⅵ. 결론

본문내용

자유가 확대된다고 하지만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와 이에 나타난「감시와 처벌」을 고찰하여 보면, 과연 권력의 해체가 진행되고 있는가는 쉽게 단정지을 수 없는 문제이다.
남과의 경쟁에서 항상 이겨야 하고, 이윤 극대화와 효율성을 목표로 조직 구성원들을 감시하고 평가하는 것이 현대의 기업조직이며, 그러한 조직과 사회의 권력에 구속된 것이 이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결국 이 사회에서 정상인이라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에 등장하는 환자들과 그리 다르지 않은 것이다.
Ⅶ. 밀로스 포먼에 대하여
이 영화를 만든 말로스 포먼 감독에 대한 자료이다. 사실 12장을 쓰려는 내 마음에 흡족치 않아 끼워넣기식밖에는 안된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그렇지만 말로스 포먼 감독에 대한 이모저모가 조리있게 나와 있어 많은 참고가 되었다.
본명은 토마스 얀. 1932년 2월 13일 체코슬로바키아의 카슬라프에서 태어났다. 8살때 나찌 수용소 에서 부모를 잃고 형제들과 함께 친척집에서 성장하였다. 프라하 대학에서 영화를전공했고 프라하의 FAMU에서 수학했다. 1963년 만든 첫 장편 (블랙피터)와 (금발소녀의 사랑)은 60년대 중반 체코슬로바키아 의 정치사회적인 배경에 대한 비란을 깔고 있는 내러티브, 아이러니와 유머 의 혼합 비전문배우의 기용과 즉흥 연기연출이 특징이다. 68년 소련의 체코 침공 이후 만든 (소방수의 무도회)는 당시 사회체제에 대한 풍지적인 발언으로 미국으로 건너가기 전까지 주제와 스타일 면에서 독자적인 비전을 제시하여 밀로스 포만을 68년대 체코 뉴 웨이브의 가장 중요한 감독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끌게 만들었다. 특히 (소방수의 무도회)는 '프라하의 '에 관한 상징과 도 같은 작품으로 불리우며. 자유분방한 스타일과 상상력. 그리고 정치적 비판과 유머는 이 영화 를 그의 최고 걸작으로 끌어을렸고, 이 영화가 깐느 영화제에서 커다란 이목을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련의 프라하 침공과 함께 밀로트 포만은 미국으로 망명을 떠났다.
헐리우드에서의 첫 작품 (탈의)가 비평적 성공만을 거둔 반면 켄케시의 반전제주의 소설을 영화화하여 정신병동으로 부터 개인의 억압의 실체를 탐구한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는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두었으 며, (어느 날 밤에 생긴 일)에 이어 역사상 두번째로 아카데미 5개 주요 부문을 수상한 출세작이 되었다. (탈의)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 이어 60년대에 대한 밀로스 포만의 3부작을 완결짓는 (헤어)는 히피 세대를 통해 사회적 분위기와통념들을포착한 반전 뮤지컬이었고. 엘 독터 로우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랙타임)은 1906년의 미국사회로 돌아가 '보통사람들' 에 대한 초상을 시도한 작품이었다. 사을 자엔츠가 제작한, 모차르트와 살리에르사이의 살인 미스테리를 다룬 피터 웨이퍼의 희곡을 영화화한 (아마데우스)로 밀로스 포만은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한 오스카 7개 부문을 수상했다. 밀로스 포만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사회주의권의 망명 감독으로서는 유일하게 헐리우드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그써나 89년 같은 해에 동시에 스티븐 프리어즈가 라클로의 소설을 영화화한 (위험한 관계)와 같은 텍스트로 밀로스 포만이 영 화화한 (발몽)은 비평적으로나 흥행적으로 (위험한 관계)를 넘지 못하였고, 이 작품 이후 밀로스 포만은 마이크 니콜스의 <가슴앓이( v 제2의 여인)>에 캐서린 오하라의 남편 역을하는 것을시작 으로감독 생활의 안식년에 접어들었다.
그는 1978년부터 콜럼비아 대학에서 영화과 교수로 재직 했고. 94년에는 자서전 "전향(Turna-round)"을 발간했다. 93년 유고 영화감독 에밀 쿠스투리차를 초대하여 콜럼비아 대학 영화과에서 강의하도록 주선했으며. 여기서 시나리오를 얻은 쿠스투리차 는 (아리조나 드림)을 만들었다. 밀로스 포만은 7년 만에 올리버 스톤이 제작하고 의뢰한 (래리 플린트)의 감독직을 수락했다. "허슬러"의 발행인이었던 레리 플린트의 미국헌법 수정조항 제1조 '먼론. 출판, 종교에 관한 자유' 를 지키기 위한 법적 투쟁을 다른 이 영화는 검열을 비롯한 전체주의의 폐해를 무엇보다도 실감하면서 살아온 스스로의 삶에 대한 밀로스 포만 자신의 목소 리가 담겨 있다. 97년에 (래리 플틴트)로 베를린영화제 그랑프리를 받은 밀로스 포만은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밀로스 포만의 체코에서의 영화작업은 사회체제에 대한 비판과 나찌에 부모 를 잃은 기억의 반영으로 가족 안에서의 세대차이와 이상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이 사회적 장벽에 부딪히는 상황을 주로 다루면서 휴머니즘과 권력체계들의 억압에 대한 내재적 언급을 기본 토대 로 한 코미디의 세계였다. 이것은 미국에서의 초기 두 작품에도 연결된다.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 간 새)는 일부에서는 밀로스 포만 영화세계의 집대성으로 불리우나. 동시에 그가지니고 있는 에스 프리는 체코를 떠나면서 이미 모두 증발되었다고 비판받기도 한다. 이후 밀로스 포만은 새로운 헐리우드적 장르들, 뮤지컬과 사극 안으로 들어가면서 작가적 역량의 확대를 도모했으나, 그의 작 기적 지평은 더 이상 확대되지 않았다. 아마도 이것이 밀로스 포만으로 하여금 90년대에 침묵 하도록 한 이유였을 것이며, '돌아온'"래리 플린트"가 올리버 스톤의 변주처럼 보이는 것은 그의 한계일 것이다. 밀로스 포만은 지금<작고 까만 책>을 준비하고 있다.
) http://myhome.shinbiro.com/~khkmovie/dirhtm/milosfor.htm에서 인용
Ⅷ. 나의 소감
후련하다 뿌듯하다 그리고 보람있다. 한권의 책과 한편의 영화가 이렇게 나에게 짙은 감동을 줄줄은 몰랐다. 영화를 보고 나서 책을 읽는 데에도 그렇게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나 자신이 책과 동화되어 버린 것 같았다. 영화를 보다가도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영화의 장면 장면이 안타깝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다는 점이다. 정말 요즈음 영화와는 무언가 다른 부분이 있었다. 진정한 영화는 저래야 한다는 진한 여운을 느끼게 하는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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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4.03.30
  • 저작시기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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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4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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