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폐기물의 종류와 그 처리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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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사성 폐기물의 종류와 그 처리방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방사성 폐기물이란

2. 방사성 폐기물의 종류와 처분
2-1. 방사능에 따른 분류와 처리
2-2. 상태에 따른 종류와 처리

3. 방사능 물질의 저장방법
3-1. 중,저준위 폐기물
3-2. 고준위 폐기물

4.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처리상황

5. 폐기물 처리장 건설조건

6. 나의 생각

본문내용

철광과 고어레벤에 있는 암염층에 처리한다. 이 처리장은 1983년에 사용 후 연료를 저장하기 위한 중간 처리장을 독일 동북부의 함부르크 부근 고르레벤에 건설되었다.
원자로
폐연료봉 저장 시설 저준위 폐기물 저장소 방사성 폐기물의 영구 처리를 위한 시험 시설이 들어서 있는 동굴 처분 방식의 고르레벤 처분장은 강철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견고한 창고형 구조로 되어 있고, 습도 조절은 물론 방열 설비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또한 처리장 전체의 방사능 농도는 자연 방사능 농도와 거의 다름없도록 차폐에 주의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반핵 운동 단체의 반대에 따라 시설이 사용 중단 상태에 있다.
(5) 일본
일본에는 도쿄에서 북쪽으로 700km떨어진 아오모리현 로카쇼무라에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이 있다. 이 처분장의 면적은 100만평 정도이고 300만 드럼통(100년분)을 천층 처분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이다. 방사성 폐 항구까지 전용선으로 운반하고, 항구에서부터 처분장 까지는 전용 도로를 통해 차량으로 운반한다. 표고 30 60m의 완만한 경사를 이루는 이 처분장은 폐기물을 쌓은 후 남는 부분을 아스팔트가 충진재로 채워 넣어 밀봉하며,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칸막이 및 덮개와 폐기물 사이에는 약 40cm 두께로 시멘트 충진재를 채워 넣는다. 1990년 12월에 착수하여 1992년 12월에 준공되었으며, 현재에는 그 동안 임시 저장되었던 20만 톤과 그 이후의 폐기물을 매설하고 있다.
5. 폐기물 처리장 건설 조건
가. 지구물리학적으로 안정한 곳
활성단층이 통과하여 지진의 위험이 있는 곳은 피한다.
화산활동이나 지반 침하등의 우려가 있는 곳은 피한다.
지하수맥이 흐르는 곳은 피한다.
나. 폐기물에서 나오는 열을 잘 전도할 수 잇는 물질로 된 곳
다. 공사하기 쉽고 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곳
라. 가능한 인구 밀집지역이나 개발 가능한 지하자원이 있는 지역을 피한다.
6. 나의 생각
정부는 1987년부터 핵 폐기장 건설을 추진해 왔으나 각종 치열한 반대에 부딪혀 번번히 유치에 실패하였다. 이는 단순한 님비현상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쓰레기장, 화장터 유치 등의 문제와는 달리 핵 폐기장은 체르노빌 사건 등의 확실한 피해사례가 있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은 위협하는 시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대와 문제가 자꾸만 제기되는 이유는 정부의 정책 결정 절차에 있다. 수년간 똑같은 과정을 되풀이 하면서도 같은 과오를 범하고 있는 것이 정부의 문제점이다.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치지 않고 비민주적으로 정책을 추진했고, 부지선정에 있어 일체의 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밀실에서 암묵적으로 진행했으며, 이로 인해 행정의 투명성을 상실해 주민의 신뢰를 잃어버렸다는 점이 반복해서 지적되고 있다. 위험하고 반대가 심할 문제일수록 물질적 향응을 통한 주민 회유가 아닌 객관적 방법 즉 확실히 주민들에게 이러한 점을 숙지시키고, 최대한 안전하게 설비를 할 것, 폐기장이 유치될 경우의 이점 등을 공청회 등을 열어 확실히 알리는 방법으로 주민들을 설득시켜야 했다. 또한 오랫동안 공을 들여 전문적으로 신빙성이 있는 지질조사 및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여 안정성에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히 평가, 그 자료를 공개하여야 한다. 이러한 정부와 주민 간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의 최근 TV를 통한 원자력 발전소나 폐기장의 안전성을 맹목적으로 선전하는 광고는 유치장으로 지목된 지역의 주민들에게 더욱 큰 반발감을 느끼도록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핵 폐기장은 무한히 폐기물을 저장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만약 이 사태를 대충 극복하고 지금의 위급한 상황만 벗어나 폐기장을 건설한다 해도 또 수십 년, 짧게는 1~20년 후 폐기장이 포화되었을 때에는 똑같은 사태를 또 겪어야 할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개발도상국처럼, 늦게나마 짓는 폐기물 처리장의 유리점을 십분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성공적인 폐기물 장을 운영하고 있는 선진국들의 과도기 과정을 보았고, 성공사례도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알아볼 수 있다. 이를 선지식으로 삼아 실패는 지양해야 할 사례로 삼고, 성공사례에는 우리만의 살을 붙여 어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의 드릭 폐기장은 원자력 전시관을 설치, 문화시설과 자연환경을 적절히 배치, 발전시켜 매년 16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유일하게 폐기장 후보지로 신청한 위도의 주민들이 바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일 것이다. 정부가 이 소외된 땅에 이러한 시설을 약속하고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인지가 논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개발되고 있거나 검증을 거친 안정한 처분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앞으로 원자력 발전은 점점 감소하자는 추세로 나아갈 것이다. 이미 핵 반대운동으로 인해 몇몇 국가에서 원자력발전을 줄여가거나 발동을 중단하였다. 핵무기에 대한 관심과 반대가 늘어감에 따라 원자력 발전도 그러할 것이다. 이미 세계의 악적인 존재로 부각되고 있다. 대체에너지의 개발이 시급해지고, 아주 장기적인 시안이지만 만약 언젠가 원자력 발전이 점차 사라지게 된다면 그 때에 문화적 시설로 건설된 폐기장은 하나의 커다란 박물관처럼 변할지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장기적 안목으로 생각하여 폐기장을 유치하고 건설할 때에 그곳이 끝까지 버려진 땅이 될지, 보석 같은 자원이 될 지는 앞으로의 추이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7. 참고자료
폐기물 관련
http://moolynaru.knu.ac.kr/environment/radioactivity/pyegimool/pyegimool.htm
http://211.40.179.13/book_file/ke31/ke031-122.htm#a
http://nuke.co.kr/education/safety/waste/no5.htm
http://science.kongju.ac.kr/gs/phys/p370000.htm
우리나라 폐기장 건설관련
http://wave.snu.ac.kr/0718.htm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31124000040108086&s=6995&e
=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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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3.30
  • 저작시기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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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4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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