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성공한 기업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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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삼성의료원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

2. 삼성카드의 신용관리시스템 ‘TRIAD`

3. 현대물류의 종합물류시스템

4. 신세계백화점의 첨단 유통시스템 구축

5. 대한생명의 신통합시스템

6. 교보증권의 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

7. 한국타이어 POP/MES시스템

8. 씨티은행의 글로벌통신네트워크

9. 연세의료원의 정보아키텍쳐

10. 풀무원: 아웃소싱을 통한 핵심역량 강화

본문내용

-삼성의료원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
○ 환자를 위한 병원 만들기-대기시간을 줄여라
삼성의료원은 먼저 시스템을 설계하고 병원을 거기에 맞추어 지었을 정도로 의료정보화에 관한 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시스템으로 지원되는 병원업무는 크게 네가지이다.
수납과 예약을 관장하는 원무, 처방전을 발급하고 전달하는 진료, 각종 검사를 포괄하는 진료의원, 기업 경영에 해당하는 일반관리 업무가 시스템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각각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이들이 의사, 약사, 기사, 원무원 등으로 다양하고 무엇보다도 모든 서비스가 환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 다른 시스템과 다르다. 어떤 시스템보다도 ‘사람’중심 시스템이다. 의료정보시스템의 핵심은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줄이는 것이다. 예약에서 진료 ,검사에서 투약까지 드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게 관건이다. 삼성의료원은 평균 대기시간 10분을 목표로 시스템을 설계했고 지금도 장기투약자를 제외한 일반 환자들의 투약대기 시간은 목표 수준에 근접해 있다. 개원 초기에 예상했던 수의 2배가 넘는 하루 4천명 규모의 외래환자를 창구나 진료실을 확장하지 않고도 수용할 수 있는 것도 시스템 덕분이다.
○ 의사를 위한 병원 만들기-데이터 축적으로 연구에 도움.
많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 의료정보 시스템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데는 의사집단의 뿌리 깊은 보수성도 한몫했다. 의료정보 시스템은 의사들이 시스템을 잘 활용하는가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삼성의료원에서도 시스템 도입 초기에는 의사들이 ‘권위’를 내세우며 직접 입력하기를 꺼려 정보가 잘 활용되지 않았다. 의사들이 컴퓨터 자판에 익숙하지 않은 탓도 있었지만 기존 의료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각시킨 부분이 KMS:지식관리 시스템이었다. 의사들이 처방전을 직접 입력해야 처방 데이터가 축적되고,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실제로 병원 KMS는 가장 이상적인 KMS가 될 수 있다. ‘어떤 환자에게는 어떤 처방과 치료를 하면 효과적이다’는 의사들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면 최적의 치료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키워드

  • 가격1,5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4.04.05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4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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