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본성에 관한 10가지 철학적 성찰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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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여러 가지 인간의 본질에 대한 소고

Ⅲ. 여러 철학가들의 사상에 대한 나의 견해

Ⅳ. 맺으며

본문내용

하는데 있어 아주 큰 작용을 한다고 했다. 우리의 무의식이라 어떻게 생각해보면 자기 자신의 무의식을 자기가 어떻게 알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우리가 살아 오면서 어떤 행위를 할때 그 행위의 목적이 무의식인지 의식인지는 모르지만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일들은 대체로 이성의 기준으로 옳지 않거나 꺼리는 일도 많다고 본다. 쉬운말로 생각지 못한 행동을 했을때 "저녀석 제정신이야" 하는 말만해도 이성의 기능이 없는상태에서 그 무언가를했을때 나오는 말일 것이다. 그처럼 무의식이란 우리 생활속에서 영원히 존재하지 않을까 싶다.
끝으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퀴나스 비트겐슈타인 등의 사상가 들은 멀게는 기원전서부터 지금까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 주었다. 앞서 언급한 인물들은 그 중에서 조금 색다른 이론이나 내가 느끼기에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이론이었고 지금의 플라톤에서 비트겐슈타인까지의 인물들은 우리가 예전부터 배우고 익혔던 사상들이라 본문 내용은 생략했다. 나의 습관은 언제나 모든 이론을 뒤집어 생각해보는 버릇이 있는데 차라리 독설적이며 우리의 착한모습이 아닌 보통때의 이기주의적인 모습이 더 정감이 간다. 인간답다 라고 표현하는 건 본성이 원래 어쩌구 하면서 반박할 여지가 있으니 자연스럽다라고 해야할까?
그렇지만 나의 본성관은 오히려 그런 이론쪽에 점수를 주고 싶다. 나의 기준으로만 너무 좋다 나쁘다라곤 할수 없지만 뭔가 도전적인 그런 이론들이 없었으면 플라톤 류의 이론도 빛을 보지 못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Ⅳ. 맺으며
한때 '나'는 영원불멸의 존재로 그리고 '나의 이성'은 어느 정도까지는 사물의 참된 본성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지난 기로 이미 끝났거나, 아니면 나는 나의 참된 본성을 충분히 알지 못하는 존재로 생각되기에 이르렀다. '나'란 나의 유전자들, 내가 속한 사회 나의 유아기 경험 등의 산물이거나 아니면 그러한 요소들의 결합에 불과하다. 어쨌든 분명한 것은 '나'는 나를 구성하고 형성해 가고 있는 외부의 영향력들과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인간의 이성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며 이성이 파악하려는 진리는 한낱 환상에 지나지 않을지 모른다.
적어도 니체 같은 사상가는 그러한 결론에 이르렀다. "우리 모두가 죽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대수롭지 않은 진리로 들릴지 모르나, 우리가 저마다 죽을 수밖에 없음을 깨닫는 순간 우리 각자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된다. 나는 내가 곧 죽으리라는 사실과 나의 인생에 대해 내가 부여한 의미를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가? 플라톤 이후로 적어도 인간에게만은 불멸의 부분이 있다는 것에 대해 꾸준히 논의해 왔다. 피안의 삶에 대한 가능성이 없다면 예수는 죽음으로부터 부활할 수 없게 된다. 그렇지만 많은 사상가들은 피안의 삶을 부정하면서 현실의 삶에 관심을 집중시키려고 했다. 그렇지만 삶의 의미와 가치가 현실 세계를 초월하여 보증될 수 없다면 실망하기도 그만큼 쉬울 것이다. 분명히 삶의 의미와 관련된 문제는 결국에는 인간의 본성 그리고 세계 내에서 인간의 위치에 관한 문제들과 분리될 수 없다.
인간 본성과 관련된 사상은 개인에게 중요할 뿐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종류의 사회 그리고 우리가 살고자 하는 종류의 사회에 대해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인간 본성에 관한 사상들은 본질적으로 철학적이다. 그러한 사상들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들의 결과가 아니라, 합리적 논증을 통해 도달한 일반 개념이다. 그러한 사상들은 자주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진된 이론들은 우리 자신에 대한 우리의 비전에 영향을 준다. 실제로 인간 이성이 스스로 이러한 숙고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 본성이 어떠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이미 말해 주고 있다. 이러한 주제에 대한 대부분의 자작도 명백히도 철학적이다.
그렇지만 우리의 본성에 관한 철학적 전제들이 인간의 활동에 관심을 두는 학문들의 뿌리가 되기 때문에 다른 학문적 관점에서 인간 본성에 관한 저작을 했던 사상가도 있음은 나에게는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철학 그것은 나름대로 매우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인간에 대한 본질을 연구하고 나아가서는 이것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나름대로의 주관을 밝히기는 했지만, 순전한 필자의 견해이기에 나의 사견이 지나치게 개입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름대로의 무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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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4.05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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