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과 성경

소개글

기독교교육과 성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경과 기독교교육의 배경

2 성경적 강조

3 성경과 종교적 상상력

4 다양한 접근에 대한 고찰

본문내용

들이 본문을 규명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기본적 방법이다. "적용"이나 "삶의 경험"은 그것이 적절히 어울릴 때 이러한 참여를 통해 그 자신에게 오게 될 것이다.
성경과 현시대의 개인적, 공동체적 경험 사이에서의 상호작용의 목표를 위하여 많은 방법들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 특정한 학습과정 또는 경험과 같은 것들은 성경과 직접적으로 연관될 수도 있지만 성경의 경험과 꼭 연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교사들은 주제에 맞추기 위해 무작위로 구절을 선택하지 않고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손에 잡히도록 본문과 친숙할 필요성이 있다.
사람들은 동시에 하나 이상의 경험에 참여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편지를 쓰면서 라디오를 듣는다. 그들은 뜨개질을 하면서 텔레비전을 시청한다. 그들은 대화하면서 차를 운전한다. 그들은 한 행위에서 다른 행위로 재빨리 옮겨간다. 어린이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장면의 빠른 변화를 주목하라. 이것은 통합된 교육과정의 전통적인 학습목표가 필요하지 않다고 제안한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들의 통합을 만들어간다. 그들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만큼 성경을 자신들에게 연관시킨다. 교과과정의 계획이 꼭 그 과정을 돕지는 않을 것이다.
기독교교육의 다른 요소들은 공동체 생활로부터 파생한다. 사람들은 가정, 교회 그리고 더 넓은 사회 전체의 일부분이다. 이러한 경험들이 특별히 성경과 연결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으나 그들은 기독교인들로 사는 방법을 표현한다. 우리는 성경 인물들을 계승하는 선에 있다. 그리고 이 대열에는 2000년의 계승을 통해 믿음을 지킨 사람들도 포함한다. 우리가 그들을 흉내낼 수는 없지만 거기에는 알아볼 수 있는, 가족과 같은 유사점이 있다.
요약하자면 학습자의 삶에 적용시키기 위하여 성경이야기를 구연하는 전통적 양식은 성경의 의미 전달에나 학습자의 생활양식에 종종 적합하지 않는 구조이다. 성구집(lectionary)에 의한 접근은 또 다른 형태의 교육방법이다. 교사가 가르침에 깊이를 줄 수 있는 지식과 성경본문에 대한 이해가 너무 적을 경우 경험 지향적인 접근방법은 약화된다. 비종교적인 상황에서 학습자의 경험에 관한 관심은 보통 학교에서 자주 발견되지만, 교회에서 조차 반복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경험만에 치중해서 배운 교훈들은 보통 지속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이 성경이야기를 훑어보고 하나님의 사람들의 진전된 삶에 그것을 연결 지을 수 있는 역사적인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성경이야기의 역사적 통찰력을 제공하는 특정한 관점에서의 교육과정의 변화는 이것을 개선할 수도 있다. 말하자면 5학년 수준, 10학년 수준(한국의 고 1, 역자주)에서 그리고 특별히 계획된 성인 반을 위해서이다.(7장을 보라)
두 강조점을 정당화하기 위한 해결책은 두 수준에서 가르치는 것이다. 이야기를 말하고 즐겨라. 인물과 사건들은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킨다. 좀 더 성장한 아이들에겐 연대기적인 접근이 좋을 것이다. 청소년과 성인들은 예언서, 서신, 복음서 같은 특정한 책들을 연구할 만하다. 그들은 창조, 구속, 계약 같은 주제를 탐구할 수 있다.
경험의 구성요소는 기독교인이 되고, 기독교인의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계속적으로 탐구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입고 그리스도께 위탁된 사람들로서 매일의 삶을 하나님께 인도함 받는 사람들이다. 성경의 인물들은 우리가 이러한 일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성경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안내를 제공하는 지침서가 된다.
이러한 요소는 관심사가 주요문제로 떠오른 학급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예를 들면 한 국가의 기아, 공동체에서의 폭력, 모임에 새 가족이 들어오는 것 등, 기독교인의 삶에 있어서 특정한 영역의 탐구는 필요에 따라 성경의 자료에 다가가면서 일정한 기간이나 시리즈로 구성할 수 있다.
그 기본 요소는 유연성(flexibility)이다. 그 날의 주제를 유지하기 위한 공과를 진행하기 위한 필요가 한 가정을 불태워버린 화재, 수천의 이재민을 낸 폭풍, 안정을 위협하는 전쟁의 발발 등을 다루지 못하게 한다면 성경은 그야말로 생동감이 덜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매 주 예배 시 성경을 듣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설교는 기독교력 안에서 행해지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 공동체의 관심사는 설교, 기도, 헌금, 광고, 성찬 등에서 표현되어 진다.
성경은 기독교교육의 중심이다. 그러나 그것은 각 세대와 문화에 의해 다르게 해석되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참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들려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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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교육,   교회교육,   성경,   성서교육,   종교교육,   상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