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 Life로 비추어 본 인터넷 보험실무

소개글

Met Life로 비추어 본 인터넷 보험실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전자보험의 도래..

2. 본론
Ⅰ. 인터넷과 Cyber Market
Ⅱ. Met Life의 소개와 보험판매
Ⅲ. 미국식 보험과 한국의 보험의 이해
Ⅳ. 인터넷 매체의 등장과 Met Life의 보험판매

3. 결론
1. 미국내 인터넷 보험의 일반화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 방향.
2. 한국 보험시장이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프트웨어 등 기술상의 문제가 아닌 소비자들에게 친절과 편익을 주는 사업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2. 한국 보험시장이 나아갈 방향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이다. 즉 인터넷 사용자도 많을 뿐더러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랗 수 있다. 이로인해 인터넷을 이용한 보험 판매 비중은 국내에서도 큰 폭의 성장이 있 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또 그렇게 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보험업이 인터넷 마케팅에 있어 타 산업 부문에 비해 더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보험이라는 상품의 특수성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우선 보험은 정말 복잡하다. 그러니까 처음 보험에 가입하려면 그 절차가 까다롭다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생명보험에 가입하려 할 때 보험계약자(=피보험자)는 보험회사에게 신체상의 문제점
및 개인의 습관등을 고지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계약자가 그만 잊고 이런 것을 말하지 않을
수도 있고 별 중요한 사항이라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넘어 갈 수도 있다.
off line에서도 이럴진데 on-line 보험에서는? 답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대체로 보험은 장기적인 성격을 가지므로 가입자로 하여금 무관심 해지기 쉽고 개개인이 스스로 보험회사를 찾아 보험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내게 맞는 보험서비스를 받는다는 것은 드문 일일 것이다.
셋째 보험은 기존에 보험 설계사 등을 통한 인적 판매를 해왔기 때문에 보험회사서 이러한 판매
방식을 하루아침에 바꾸기에는 무리가 있다.
보험에 있어 인터넷 마케팅은 서버를 구축하고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보험상품 안내와 가격제시
그리고 대금 결제 시스템을 갖추었다 해서 쉽사리 되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인터넷을 통해 보험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그 회사의 직원을 볼 수 없다.
따라서 인터넷 보험매매가 자연스럽게되기 위해서는 가장먼저 고객에게 믿음을 주어야 한다.
이를테면 그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자세한 가격 제시, 담보내용 등의 세세한 설명, 주기적 인 메일링 서비스, 정기적인 담당 보험직원과의 관계 유지 등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
으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한다.
아울러 고객을 한 번 가입 했다해서 그걸로 끝이다 라는 무책임한 발상은 버려야 한다.
한 번 고객은 영원에 가까운 손님으로 대접하고 관리해 주며 고객이 기침할 때 병원에 데리고
가기 보다는 고객의 웃음모양을 보고 한발 먼저 처방을 내려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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