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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몇줄 되지 않는 간단한 요리법들은 쉽고 재미도 있거니와 맛도 좋다고 한다(그녀의 수많은 피실험자들의 반응이니 믿어도 될 듯하다).
이 외에도 물을 하루에 1 이상은 먹어야 한다느니, 아침 식사는 꼭 해야 한다느니 하는 의학적 통념들에 대해 “갈증이 나지 않을 때도 물을 마시는 동물은 유일하게 인간뿐”이라며, 그녀의 식사법을 따르면 굳이 물을 ‘억지로’ 마실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또, 아침식사도 ‘습관’일 뿐이고, 오히려 쉴새없이 활동하는 위를 좀 더 쉬게 내버려 두는 것이 몸에 더 좋다고 주장한다. 물론, “아침 식사가 꼭 필요한 이들은 ‘선량하고 정직하며, 건강에 좋고 허기진 아침 식사’를 하기 바란다.“는 조언도 빼놓지 않는다.
그녀가 책 안과 밖에서 몸소 보여준 다양한 요리법들, 저장법들, 그리고 삶의 태도들에 눈과 귀를 기울여 진정한 ‘몸짱’으로 거듭나기, 이것은 나와 다른 생물들에 대한 기본 예의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 조리법을 디딤돌로 삼아 여러분 나름의 음식을 만들게 되기 바란다. 내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이 여러분의 입에 맞고 건강에도 좋다면 좋겠다. 하지만 내 조리법이 여러분 입에 맞지 않는대도 몸에 해롭지는 않을 것이다.”
이 외에도 물을 하루에 1 이상은 먹어야 한다느니, 아침 식사는 꼭 해야 한다느니 하는 의학적 통념들에 대해 “갈증이 나지 않을 때도 물을 마시는 동물은 유일하게 인간뿐”이라며, 그녀의 식사법을 따르면 굳이 물을 ‘억지로’ 마실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또, 아침식사도 ‘습관’일 뿐이고, 오히려 쉴새없이 활동하는 위를 좀 더 쉬게 내버려 두는 것이 몸에 더 좋다고 주장한다. 물론, “아침 식사가 꼭 필요한 이들은 ‘선량하고 정직하며, 건강에 좋고 허기진 아침 식사’를 하기 바란다.“는 조언도 빼놓지 않는다.
그녀가 책 안과 밖에서 몸소 보여준 다양한 요리법들, 저장법들, 그리고 삶의 태도들에 눈과 귀를 기울여 진정한 ‘몸짱’으로 거듭나기, 이것은 나와 다른 생물들에 대한 기본 예의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내 조리법을 디딤돌로 삼아 여러분 나름의 음식을 만들게 되기 바란다. 내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이 여러분의 입에 맞고 건강에도 좋다면 좋겠다. 하지만 내 조리법이 여러분 입에 맞지 않는대도 몸에 해롭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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