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아침을 잃어버린 사람들
우리의 아침을 앗아가는 것들
아침형 인간은 자연의 리듬이다
야행성 생활이 정신과 건강을 망친다
야행성 인간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2. 아침형 인간이 성공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아침에 깨어 있었다
아침의 1시간은 낮의 4시간이다
아침을 회복하라
아무리 밤이 즐거워도 아침과 맞바꾸지 말라
3. 어떻게 아침형 인간이 될 것인가
- 100일(14주) 프로젝트
1주 변화의 기회를 잡아라
2주 자기만의 스타일을 파악하라
3주 자신을 세뇌시켜라
4주 저녁 시간부터 바꿔라
5주 수면 시간을 정하라
6주 잠들기부터 시작하라
7주 아침 30분의 변화를 시작하라
8주 낮잠과 비타민으로 도움을 받아라
9주 빛을 활용하라
10주 산책을 시작하라
11주 산책을 최대한 활용하라
12주 체조와 요가를 병행하라
13주 아침의 뇌를 자극하라
14주 온 가족을 동참시켜라
우리의 아침을 앗아가는 것들
아침형 인간은 자연의 리듬이다
야행성 생활이 정신과 건강을 망친다
야행성 인간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2. 아침형 인간이 성공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아침에 깨어 있었다
아침의 1시간은 낮의 4시간이다
아침을 회복하라
아무리 밤이 즐거워도 아침과 맞바꾸지 말라
3. 어떻게 아침형 인간이 될 것인가
- 100일(14주) 프로젝트
1주 변화의 기회를 잡아라
2주 자기만의 스타일을 파악하라
3주 자신을 세뇌시켜라
4주 저녁 시간부터 바꿔라
5주 수면 시간을 정하라
6주 잠들기부터 시작하라
7주 아침 30분의 변화를 시작하라
8주 낮잠과 비타민으로 도움을 받아라
9주 빛을 활용하라
10주 산책을 시작하라
11주 산책을 최대한 활용하라
12주 체조와 요가를 병행하라
13주 아침의 뇌를 자극하라
14주 온 가족을 동참시켜라
본문내용
계절임을 파악한 배려다. 100일 정도만 하면 습관화돼서 정신력으로 버티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해준다고 하는 호언장담도 솔깃하다.
자, 이제 여러분도 아침형 인간이 되어보시라.
아파트 단지가 있다고 치자. 밤새 주차장에 서 있던 자동차들이 동이 트면서 한 대씩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아침에 아파트단지를 나오는 차들을 관찰하면 재미있는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고급 승용차일수록 이른 시간에 아파트를 빠져 나온다는 것이다. 이 같은 관찰은 상대적으로 돈이 많고 출세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일본에서 주목을 받았던 책 <아침형 인간>이 국내에서 출간됐다. 의사이자 컨설턴트인 사이쇼 히로시는 책에서 '아침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고 역설한다. 그의 주장은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와 사례를 바탕으로 한다.
인간의 신체는 수백만 년 동안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것에 맞춰졌다. 그러나 일과 유흥 때문에 인간들은 점점 야행성이 되어가고 있다. 이 같은 야행성 습관은 인간의 몸과 정신을 파괴했고 아침을 빼앗아 갔다.
인류가 이룩한 문명은 밤을 정복했지만 인간의 신체리듬은 아직 밤을 극복하지 못했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 중에 야행성 체질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몽롱한 정신과 피로가 가시지 않은 몸으로 허둥대는 사람과 대자연의 여명과 더불어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을 비교해 보자. 당연히 후자가 인생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사람은 체온이 떨어져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사람의 체온은 밤 11시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새벽 2~4시 사이에 최저가 되고 새벽 5시를 전후해 다시 올라가기 시작한다. 따라서 11시에 잠들어서 5시에 일어나는 습관이 숙면에 가장 도움을 준다. 그 외의 시간에는 잠을 자도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다. 새벽 1~2시에 잠이 들어 아침 8시쯤 간신히 일어나는 습관은 신체리듬에 정면으로 배치된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과학적 근거는 이 외에도 많다. 인간의 두뇌가 가장 명석해지는 시각은 오전 6시부터 8시까지다. 이 시간의 집중력이나 판단력은 낮시간의 3배다. 오랫동안 끌어온 고민이나 당장 내려야 하는 결단을 이 때 내리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6~8시를 맑은 정신으로 보내는 사람과 8시쯤 이부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의 생산력은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면시간은 짝수로 하는 것이 좋다. 사람의 수면은 대략 2시간 간격의 사이클로 이루어진다. 얕은 잠에서 시작해 깊은 잠에 빠졌다가 다시 얕은 잠으로 돌아오는 주기를 2시간마다 반복한다. 따라서 한 주기가 다 끝나기 전에 일어나면 몸이 개운하지 않다. 따라서 한 주기가 끝나는 짝수로 수면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을 하는 건 인간의 오랜 질서였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궁궐에서 일하는 시간은 대개 오전이었다. 신하들은 아침 일찍 궁궐에 들어와 일을 했고 오후시간은 집으로 돌아가 손님을 맞이하거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 다음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이렇게 유지돼오던 오랜 습관이 전기의 발명, 유흥문화의 발전과 함께 비틀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저자는 '아침형 인간'은 어느 조직에서든 빛이 난다고 말한다. 탁월한 판단력과 집중력이 그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무리 밤이 즐거워도 아침과 바꾸지 마라
아침에 할 일을 만들어라
수면시간은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가 좋다
하루가 힘들수록 일찍 일어나라, 위기 탈출에는 선제 공격이 최고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 중 야행성은 없다는 걸 명심하라
습관적인 야근, 상습적인 음주를 벗어나라
저녁 술자리는 1차로 끝내라
아침 산책을 꼭 하라
아침 식사는 되도록 풍성하게 하라
내가 겨우 자명종을 누르고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갈 때 그는 공원을 산책하며 하루를 설계한다. 내가 두번째 자명종을 누르며 지겨워할 때 그는 아내와 아침식사를 한다. 내가 겨우 일어나 치약을 짜고 있을 때 그는 아내의 웃음 띤 인사를 받으며 출근한다. 내가 허겁지겁 집을 나서 콩나물 전철 속에서 땀 흘릴 때 그는 이미 한산한 전철에서 책을 읽고 회사에서 스케줄을 챙기고 있다.
누가 인생의 승자일 지는 뻔하다.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은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주는 신선한 아침햇살같은 책이다.
아침에 강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진리를 1백일 동안의 혁신 매뉴얼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에서 '사이쇼식 아침형 심신 건강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의사. 그는 우선 '아무리 밤이 즐거워도 아침과 맞바꾸지 말라'고 권한다.
야행성 생활에 젖어들면 생활리듬이 깨지고 만성적인 수면부족에 시달린다. 야행성 생활의 가장 심각한 폐단은 '아침 우울증'. 일어나기 싫고 무기력해지면서 매사에 수동적으로 변한다. 그래서 야행성 인간들은 저녁에 술로 우울함을 달래거나 어떤 대상에 집착함으로써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한다.
아침형 인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밤 11시에 꼭 잠자리에 들라고 말한다. '수면시간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가 최상'이라는 것. 체온이 최저인 새벽 2~4시에 숙면하고 맥박이 빨라지는 오전 5시에는 일어나면 좋다.
아침 6시부터 8시까지는 두뇌가 가장 명석해지는 시간대. 그래서 저자는 '아침의 1시간이 낮의 3시간'이라고 말한다. 집중력이나 판단력, 일의 능률이 그만큼 오르고 효과도 크다는 것. 출근지옥도 없다. 미국에서는 좋은 차를 탄 사람 순서대로 출근한다는 말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일찍 움직이게 마련이다.
저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건강해지고 부유해지며 현명해진다'면서 '현실이 힘들수록 벌떡 일어나라'고 조언한다. 괜히 미적거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선제 공격'에 나서라는 얘기다. 또 수면 사이클이 2시간 간격이므로 수면 시간은 짝수로 정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준다.
그는 '낮잠과 비타민의 도움을 받아라' '산책을 시작하라' '아침의 뇌를 자극하라' 등등 아침형 인간되기 14주(1백일) 프로그램을 개발, 이를 하나씩 소개한다.
자, 이제 여러분도 아침형 인간이 되어보시라.
아파트 단지가 있다고 치자. 밤새 주차장에 서 있던 자동차들이 동이 트면서 한 대씩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아침에 아파트단지를 나오는 차들을 관찰하면 재미있는 법칙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고급 승용차일수록 이른 시간에 아파트를 빠져 나온다는 것이다. 이 같은 관찰은 상대적으로 돈이 많고 출세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일본에서 주목을 받았던 책 <아침형 인간>이 국내에서 출간됐다. 의사이자 컨설턴트인 사이쇼 히로시는 책에서 '아침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고 역설한다. 그의 주장은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와 사례를 바탕으로 한다.
인간의 신체는 수백만 년 동안 해가 지면 자고 해가 뜨면 일어나는 것에 맞춰졌다. 그러나 일과 유흥 때문에 인간들은 점점 야행성이 되어가고 있다. 이 같은 야행성 습관은 인간의 몸과 정신을 파괴했고 아침을 빼앗아 갔다.
인류가 이룩한 문명은 밤을 정복했지만 인간의 신체리듬은 아직 밤을 극복하지 못했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 중에 야행성 체질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몽롱한 정신과 피로가 가시지 않은 몸으로 허둥대는 사람과 대자연의 여명과 더불어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을 비교해 보자. 당연히 후자가 인생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사람은 체온이 떨어져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사람의 체온은 밤 11시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새벽 2~4시 사이에 최저가 되고 새벽 5시를 전후해 다시 올라가기 시작한다. 따라서 11시에 잠들어서 5시에 일어나는 습관이 숙면에 가장 도움을 준다. 그 외의 시간에는 잠을 자도 숙면을 취하기가 힘들다. 새벽 1~2시에 잠이 들어 아침 8시쯤 간신히 일어나는 습관은 신체리듬에 정면으로 배치된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과학적 근거는 이 외에도 많다. 인간의 두뇌가 가장 명석해지는 시각은 오전 6시부터 8시까지다. 이 시간의 집중력이나 판단력은 낮시간의 3배다. 오랫동안 끌어온 고민이나 당장 내려야 하는 결단을 이 때 내리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6~8시를 맑은 정신으로 보내는 사람과 8시쯤 이부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의 생산력은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수면시간은 짝수로 하는 것이 좋다. 사람의 수면은 대략 2시간 간격의 사이클로 이루어진다. 얕은 잠에서 시작해 깊은 잠에 빠졌다가 다시 얕은 잠으로 돌아오는 주기를 2시간마다 반복한다. 따라서 한 주기가 다 끝나기 전에 일어나면 몸이 개운하지 않다. 따라서 한 주기가 끝나는 짝수로 수면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을 하는 건 인간의 오랜 질서였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궁궐에서 일하는 시간은 대개 오전이었다. 신하들은 아침 일찍 궁궐에 들어와 일을 했고 오후시간은 집으로 돌아가 손님을 맞이하거나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 다음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이렇게 유지돼오던 오랜 습관이 전기의 발명, 유흥문화의 발전과 함께 비틀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저자는 '아침형 인간'은 어느 조직에서든 빛이 난다고 말한다. 탁월한 판단력과 집중력이 그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아침형 인간이 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무리 밤이 즐거워도 아침과 바꾸지 마라
아침에 할 일을 만들어라
수면시간은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가 좋다
하루가 힘들수록 일찍 일어나라, 위기 탈출에는 선제 공격이 최고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 중 야행성은 없다는 걸 명심하라
습관적인 야근, 상습적인 음주를 벗어나라
저녁 술자리는 1차로 끝내라
아침 산책을 꼭 하라
아침 식사는 되도록 풍성하게 하라
내가 겨우 자명종을 누르고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갈 때 그는 공원을 산책하며 하루를 설계한다. 내가 두번째 자명종을 누르며 지겨워할 때 그는 아내와 아침식사를 한다. 내가 겨우 일어나 치약을 짜고 있을 때 그는 아내의 웃음 띤 인사를 받으며 출근한다. 내가 허겁지겁 집을 나서 콩나물 전철 속에서 땀 흘릴 때 그는 이미 한산한 전철에서 책을 읽고 회사에서 스케줄을 챙기고 있다.
누가 인생의 승자일 지는 뻔하다.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아침형 인간>은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주는 신선한 아침햇살같은 책이다.
아침에 강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진리를 1백일 동안의 혁신 매뉴얼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에서 '사이쇼식 아침형 심신 건강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의사. 그는 우선 '아무리 밤이 즐거워도 아침과 맞바꾸지 말라'고 권한다.
야행성 생활에 젖어들면 생활리듬이 깨지고 만성적인 수면부족에 시달린다. 야행성 생활의 가장 심각한 폐단은 '아침 우울증'. 일어나기 싫고 무기력해지면서 매사에 수동적으로 변한다. 그래서 야행성 인간들은 저녁에 술로 우울함을 달래거나 어떤 대상에 집착함으로써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한다.
아침형 인간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밤 11시에 꼭 잠자리에 들라고 말한다. '수면시간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가 최상'이라는 것. 체온이 최저인 새벽 2~4시에 숙면하고 맥박이 빨라지는 오전 5시에는 일어나면 좋다.
아침 6시부터 8시까지는 두뇌가 가장 명석해지는 시간대. 그래서 저자는 '아침의 1시간이 낮의 3시간'이라고 말한다. 집중력이나 판단력, 일의 능률이 그만큼 오르고 효과도 크다는 것. 출근지옥도 없다. 미국에서는 좋은 차를 탄 사람 순서대로 출근한다는 말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일수록 일찍 움직이게 마련이다.
저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건강해지고 부유해지며 현명해진다'면서 '현실이 힘들수록 벌떡 일어나라'고 조언한다. 괜히 미적거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선제 공격'에 나서라는 얘기다. 또 수면 사이클이 2시간 간격이므로 수면 시간은 짝수로 정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준다.
그는 '낮잠과 비타민의 도움을 받아라' '산책을 시작하라' '아침의 뇌를 자극하라' 등등 아침형 인간되기 14주(1백일) 프로그램을 개발, 이를 하나씩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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