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소설속에 드러난 윤대녕>
<은어의 두가지 의미>
<소설속에 드러난 실재의 사물과 인물들>
<내가 느낀 은어낚시통신>
<은어의 두가지 의미>
<소설속에 드러난 실재의 사물과 인물들>
<내가 느낀 은어낚시통신>
본문내용
신들이 그림 그리고자하는 원류를 찾아 고독한 일생을 보냈던 불운한 천재화가였다. 롤랑 바르트 그는 79년 콜레주 드 프랑스 교수 취임 강연에서 "어떤 야만적인 것에 의해 우리 교육에서 단 하나의 학문만을 남기고 모두 추방돼야 한다면 구제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문학이다"는 말로 문학에 대한 애정을 토로했던 사람으로서 작가가 붙잡은 문학이라는 화두를 사랑해서 그의 이름을 올리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은어낚시통신이라는 소설과 관련이 없는 듯한 사람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일생을 산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아마 이중적인 삶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상의 인물 말고도 여러 인물들이 순차적으로 소설에서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언급된 인물들도 실제의 삶에서 자신의 원류를 찾다가 사라졌음을 말하고자 작가가 등장시킨 것이라고 본다면 그들의 약력을 읽어보면 충분히 공감이 간다. 그들 역시 성공한 듯한 삶을 살고 이름을 후세에 남긴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의 인생은 상당히 굴곡져있고 그들 또한 원류를 찾아서 계속 거슬러 올라가는 중이었을지도 모른다. 소설을 읽고 나서 갑자기 이 모든 인물들이 좋아지는 것은 괜한 감정일까? 라고 혼자 자문해본다.
<내가 느낀 은어낚시통신>
은어낚시통신은 가볍고 재미있게 읽었다. 뭔지 알 수 없는 듯한 분위기, 익명성에 감춰진 가벼움 등에서 쉽게 읽었지만 읽고 나서 보고서를 쓰려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벼운 소설이 아니어서 다시금 생각하고 또 생각하였다. 우리의 인생자체가 목적지가 보이지 않는 원류를 찾아가는 먼 여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소설에 대해 생각을 접는다.
<내가 느낀 은어낚시통신>
은어낚시통신은 가볍고 재미있게 읽었다. 뭔지 알 수 없는 듯한 분위기, 익명성에 감춰진 가벼움 등에서 쉽게 읽었지만 읽고 나서 보고서를 쓰려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벼운 소설이 아니어서 다시금 생각하고 또 생각하였다. 우리의 인생자체가 목적지가 보이지 않는 원류를 찾아가는 먼 여정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소설에 대해 생각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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