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 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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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의 철학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루소의 생애

2)루소의 사상과 학문 분류
1)자연상태에 관한 두 가지 이론
가. 소박과 덕의 전원적인 상태로 파악
나. 투쟁과 폭력의 상황을 국가 설립으로 구제
2)자연상태의 자기애와 문명사회의 자기욕
3)일반의지와 합법적 국가
4)루소와 마르크스

본문내용

개발 상태의 숨은 시적 통찰과 직관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황폐한 이성의 지배를 통제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사고의 연장에서 루소는 1770년 (고백록)을 탈고했다. 이 책은 그의 사후에 출간되었다.
3) 낭만주의 운동과 근대 고백문화의 시초
그는 여기서 르네상스의 최대공적이었던 개인의 발견을 진전시켜 내적 자아를 탐구했을 뿐 아니라, 이를 공적인 탐구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그를 통해 독자들은 처음으로 인간 가슴의 내면으로 보았다. 그러나, 근대 문학의 한 특징과 마찬가지로 그 통찰은 속임수였고, 가슴은 오류에 찼으며 겉으로는 솔직한 것 같았지만 속은 책략으로 가득 차 있었다.
4) 인간의 타락은 문명이 진화하면서 시작
루소는 인간의 타락은 사회가 원시적인 자연 상태로부터 도시 문명으로 진화하면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어느 면에서 가장 넓게 보급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은 본래적인 이기심, 그가 이름 붙인 자기애(amour de soi)가 훨씬 더 해로운 본능인 자존심 (amour propre)으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이는 허영심과 자존심을 결합한 것인데, 그 결과 인간은 남의 눈으로 자신을 평가하게 되어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돈, 힘, 머리, 그리고 도덕적 우월성을 추구하게 되었다. 인간의 본성인 이기심은 경쟁적이고 소유적으로 되어, 경쟁자인 타인으로부터 소외될 뿐 아니라 그 자신으로부터도 소외되어 버렸다.
소외는 인간에게 심리적인 병을 유발하며, 인간은 현상과 실체사이의 비극적인 괴리에 빠지게 되었다. 루소는 경쟁이라는 악이 인간의 공동체적 본성을 파괴하고 타인의 대한 착취 요구를 포함한 다른 모든 악들을 강화시킨다고 보았다. 따라서 루소는 사유 재산을 사회범죄의 근원으로 보고 이를 배격했다.
5)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
루소는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에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을 펼쳤다. 이는 희곡 (나르시스)의 서문과 (인간 불평등 기원론)에서 나타났는데 여기서 그는 재산과 이를 위한 경쟁을 인간 소외의 첫째 원인으로 간주했다. 이는, 마르크스와 같은 인물도 파헤치려고 한 것이었는데
다른 문화적 진보사상과 함께 그의 사사의 큰 줄기를 이루었다. 그에게 '자연상태' 는 '원초적인 상태'혹은 '문화 이전의 상태'를 의미했다. 모든 문화는 문제를 야기하는데 그것은 인간사이의 관계를 의미하는 문화가 인간의 사악한 성향을 끌어내기 때문이다. 그는 (에밀)에서 "인간의 숨결은 다른 인간에게 치명적이다" 라고 했다. 인위적인 구성물인 문화는 그 자체가 변하면서 인간이 사는 터로서 인간의 행동을 규제한다. 따라서 문화를 바꾸고 그것을 창출하는 힘을 변화시키는 사회공학을 통해, 인간의 행위가 개선 될 수 있어, 심지어 완전히 바뀔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그의 생각들은 매우 광범위해서 거의 백과 사전적이었다.
이런 사상들이 물론 모두 독창적인 것은 아니었다. 그의 도서는 폭 넓었다. 데카르트, 라블레, 파스칼, 라이트니츠, 베일, 퐁트넬, 코르네유, 페트라르카, 타소 등을 섭렵했고 특히 로크와 몽테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루소를 인류사상 가장 숭고한 재능인이라 믿었던 스탈부인은 "그가 창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고 했지만 동시에 "그는 모든 것을 불같이 합성했다."고 덧붙이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생각들을 매우 생생하고 신선하게 전달하여 모든 이들에게 계시의 충격을 주었는데 그것은 그의 단순하고 직설적이며 힘찬, 그리고 열성적인 문체 덕분이었다.
결론
평생 동안 많은 저서를 통하여 지극히 광범위한 문제를 논하였으나, 그의 일관된 주장은 ‘인간 회복’으로, 인간의 본성을 자연상태에서 파악하고자 하였다. 인간은 자연상태에서는 자유롭고 행복하고 선량하였으나, 자신의 손으로 만든 사회제도나 문화에 의하여 부자유스럽고 불행한 상태에 빠졌으며, 사악한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다시 참된 인간의 모습(자연)을 발견하여 인간을 회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입장에서, 인간 본래의 모습을 손상시키고 있는 당대의 사회나 문화에 대하여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으며, 그 문제의 제기 방법도 매우 현대적이었다. 한편, 그의 작품 속에 나오는 자아의 고백이나 아름다운 자연묘사는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의 선구적 역할을 하였다.
<참고문헌>
「에 밀」 J.J.루쏘 지음 / 손정수 옮김, 산수야 2002
「루 소」 로버트 워클리 지음 / 이종인 옮김, 시공사 2001
「현대를 연 사상가들」
「위대한 지식인들에 관한 끔찍한 보고서」
「벌거벗은 지식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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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4.04.22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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