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케이스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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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목적
2. 연구대상 및 기간
3. 연구방법

Ⅱ. 문헌고찰
1. 정신분열병의 정의
2. 원인
3. 간호과정

Ⅲ. 사례연구
1. 개인력
2. 정신과 환자를 위한 기초 자료 조사서
3. 투약현황

Ⅳ. 간호과정

Ⅴ. 결 론

본문내용

1:1 신뢰관게를 형성하고 스케쥴 변동시에는 미리 이야기해 준다.
4. 대상자가 볼 수 있는 장소에서 모여서 웃거나 속삭이거나 조용히 이야기 하는 것을 피한다.
5.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6. 면담시 부드러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7. 대상자가 집단미팅 참여시에는 참여한 모든 사람을 소개해주고 회의의 목적을 설명해준다.
8. 하루 일정 스케쥴에 따름으로써 일관성과 신뢰성을 준다.
9. 대상자에게 정직하게 대한다.
10. 강화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칭찬해준다.
수 행
1. 약을 줄때마다 복용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2. V/S check, 약, I/O check등 여러 이유를 가지고 자주 다가가 짧게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현재 기분을 표현하게 하고 상태를 확인하였다.
3. 치료자는 3교대 동안 1명씩만 담당하게 하였으며 스케쥴이 변동될 때에는 미리 담당하는 사람이 바뀔 것을 이야기해 주었다.
4. 대상자가 자신에 대하여 나쁜말이나 감시를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였다.
5. 면담시 부드러운 조명을 사용하였고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6. 대상자의 집단미팅 참여시 모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음으로써 미팅에 대한 불편감을 줄이고 불안감을 줄일 수 있게 하였다.
7. 입원하고 있는 동안 점점 강화되어 가는 부분과 취미인 십자수에 대하여 칭찬하고 격려해주었다.
8. 병원의 하루 스케쥴 변동은 미리 설명하고 일관성있게 행동하여 신뢰감을 쌓는다.
평 가
대상자가 어머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 1:1로 신뢰를 쌓아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으며 아직도 치료자를 믿지 못하고 있어 심도있는 면담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2 원인불명의 불안과 관련된 수면장애
S1: 잠들지 못하고 불안해한다고 어머니가 나와서 말하심
S2: 12MN에 깨서 절대 비행기를 타지 않겠다고 횡설수설 했다고 함
S3: 잘 못잔다고 하시면서"그러다 자겠죠.."라고 어머니가 말씀하심
O1: 무섭고 불안하다며 주무시지를 못하고 있다.
O2: 밖에 나갔다온 후 뭔지 모르게 무섭다며 떨고 계심
단기 목표 : 1주일내에 뒤척임 없이 잠을 잘 수 있다.
장기 목표 : 더 이상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한다.
계 획
1. 불안척도(1~10)를 이용하여 불안의 정도를 사정한다.
2. 자신의 불안에 대하여 말로 표현하게 한다.
3. 불안을 일으킨 부정적이고 잘못된 자기메세지를 파악하도록 한다.
4. 카페인의 섭취를 금하도록 한다.
5. 필요시 약물을 투약한다.
6. 되도록이면 낮잠을 자는 것을 피하게 한다.
7. 낮에 산책을 하여 운동을 하게 한다.
수 행
1. 불안을 표시할때마다 불안척도를 이용하여 현재 불안의 정도를 나타내볼수 있게 하였다.
2. 자신의 불안데 대해서 말로 표현하게 하고 부정적인 자기 메시지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교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3. 카페인의 섭취는 수면과 현재 복용하는 약 때문에 금해야 함을 설명하고 밤에 잠이 잘 오지 않을 때에는 따뜻하게 우유를 데워서 먹게 하였다.
4. 필요시에 zolt를 주었다.
5. 낮잠을 자지 않고 산책을 다니도록 격려하였다.
평 가
밤에 잠이 들기까지 아직도 힘들어하시며 6월 9일 부터는 잠이 들면 자다가 깨지 않고 잘 주무시고 계시나 간헐적으로 잘 못주무실 때가 있다.
#3 간헐적인 환청과 관련된 안위의 변화
S1 : 입원 전 밖에 나가면 자신을 욕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S2 : 집에서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면 자동차 경적 소리가 들렸다.
S3 : 입원 후에는 들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S4 :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말할 때 간호사 표정이 슬퍼보여서 회진 때에 이야기를 안했어요"
단기목표 : 환청이 들릴 때 감소시키는 방법을 알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다
장기목표 : 더 이상 환청이 들리지 않는다.
계 획
1. 항정신병약, 할불안약을 준다.
2. 환청이 들릴때 감소시키는 법을 교육한다.
3. 취미활동을 격려한다.
4. 신뢰관계를 형성하여 환청에 대해 표현할 수 있게 한다.
5. 환청을 나타내는 행동을 기록한다.
6. 약의 부작용을 감시한다.
수 행
1. 약을 투약하고 약물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부작용을 감시하였다.
2. 환청이 들릴 때 사고중단, TV시청,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기, 취미활동 하기 등이 감소에 도움을 줌을 알려주고 시행해보는 것을 격려하였다.
3. 신뢰관계 형성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환청이 들리기 전 취했던 행동들을 기록하고 어떠한 환청들이 들렸는지 표현할 수 있게 하였다.
평 가
현재 환청은 들리지 않고 있으나, 그것이 사실인지 아니면 들리는 데도 말하지 않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Ⅴ. 결 론
선xx님은 23세 female로 2003년 5월 26일 12MD에 admission하셨으며 발병의 시기가 부정확하고 R/O Schizophrenia paranoid type으로 진단이 내려졌다. 현재24hrs 보호자 keep이 필요하여 환모와 대상자의 언니가 교대로 대상자와 같이 계신다. 첫 면담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였으며 수면장애를 호소하시고 환청이 들렸다고 하셨다. 입원해 계시는 동안 심리검사를 했을 때 결과에서 잠재 지능이 110~115, 현 지능은 66으로 측정되었으며 형제사이에서의 열등감과 가정내에서의 스트레스, 학교생활 부적응에 따른 불안과 스트레스로 현 정신병적 증상이 발생한듯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대상자에 대한 사정에서 '신뢰부족과 관련된 비효율적 개인대처', '원인불명의 불안과 관련된 수면장애', '간헐적인 환청과 관련된 안위의 변화'라는 3개의 간호진단을 내리고 중재를 하였다. 6월 19일 현재 처음 입원당시 보다 좀더 표정변화가 많아 지셨으며 자는 과정까지를 힘들어 하시나 자다가 중간에 깨어나는 일은 많이 사라지셨다. 그러나 아직까지 심도있는 면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때문에 현재도 환청이 들리는지에 관한 여부가 확실하지가 않다. 따라서 대상자와의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자기 전에 폭식을 하시는 경향이 있어서 그에 따른 중재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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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정신과케이스,   케이스,   정신,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