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의 유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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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G의 유통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회사소개

2. 경영철학
-경영이념
-핵심가치
-실천이념

3. ECR/CRP를 통한 고객가치의 향상
-기업 및 산업환경
- 공급채널의 효율성과 서비스 개선
-주문프로세스의 전면적 재설계
- ECR(effifient consumer response)개발

4. P&G와 WAL-MART의 제휴

5. 결론-50/50 경영혁신운동

본문내용

행하게 되었다. 이러한 방법으로 온라인이나 리얼타임으로 수주상품을 자동공급의 형태로 Wal-mart의 배송센터에 일괄해서 직접 발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P&G공장에서 지역 배송센터로의 수송은 Wal-mart의 배송차가 각 점포로 제품을 공급하고 난 후 배송센터로 돌아가는 길에 P&G에 들러 제품을 가져오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수송의 적재율을 향상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역 배송센터에서는 인수 즉시 점포별로 자동분류하여 각 점포로 배송한다. 장식용 종이박스에 바코드를 부착해 자동분류는 물론 입/출하시 제품검사를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다.
이러한 전략적 동맹관계를 통해 Wal-mart는 배송센터를 재고담당 물류센터에서 일종의 수송기지로 변모시켰고 이것은 연간 재고회전수가 두 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P&G도 이를 통해 세일즈맨의 영업활동을 줄일 수 있었고 프로모션비용(진열지원금 등을 통칭)을 악용하는 수퍼마켓체인의 보수제도를 중지시킬 수 있었으며 모든 매장에서 같은 가격에 P&G제품을 판매함으로써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공적인 전략동맹관계는 1989년 클린업 아메리카 캠페인으로까지 연결되었다. 이 캠페인은 모든 공급업체와 협조하여 공해상품과 포장을 완전히 추방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Wal-mart의 방침에 따라 이미 P&G는 모든 비누와 세제 포장을 재생가능한 종이포장으로 대체 완료하였으며, 플라스틱 용기에 있어서도 재생가능하도록 단일성분의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
5. 결론-50/50 경영혁신운동
유통산업이 생겨난 이래 지금까지도 해결하지 못하고 짊어지고 있는 짐이 있다면 아마 ‘재고부담’과 ‘결품’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재고부담은 원활한 상품조달과 현금흐름을 가로막고, 결품은 매장을 찾는 고객이 등을 돌리게 하는 심각한 문제점이다. 두 가지 모두 유통업체로서는 매출확대와 수익보전에 심대한 타격이 될 만한 장벽이다. 궁극적으로는 유통업체가 상품을 조달하는 제조업체에도 영향을 미친다. 납품-대금지급의 선순환에 장애가 되는 것은 물론 적절한 생산량과 납품량을 조절하지 못해 경영위기로 이어질 공산도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재고부담과 결품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경영전략으로 ‘50/50 경영혁신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50/50 경영혁신운동이란 재고와 결품률을 각각 절반씩 줄이자는 것. 단순한 캐치프레이즈지만 유통·제조업체들의 영원한 숙제, 재고부담과 결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자는 전략이다.
◇태동=50/50 경영혁신전략은 변치 않는 유통·제조업체들의 생존원리를 근본에 깔고 있는 만큼 새삼스런 개념은 아니다. 하지만 올 초 아시아지역의 민간기구인 ‘효율적소비자대응(ECR) 아시아’가 올해 공동 과제로 선언하면서 현재 역내 다국적 기업과 대형 유통·제조기업들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과다재고는 비용발생의 주범이며 품절은 고객서비스 수준을 떨어뜨리고 판매기회를 상실케 하는 원인. 바로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도구로 정보기술(IT)의 활용도가 극대화되면서 최근 50/50 경영혁신전략은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서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는 이같은 문제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었던 게 사실이다. 정확한 판매정보에 따르기보다 즉흥적인 생산·조달계획에 의해 유통망이 형성됨으로써 비용부담과 수익유출의 요인이 끊임 없이 도사리고 있었던 것이다.
◇현황=올해 ECR 아시아는 50/50 경영혁신전략의 일환으로 ‘생산자관리재고(VMI)’ 프로젝트를 각국에서 진행중이다. VMI는 유통업체가 제조업체에 판매·재고 정보를 전자문서교환(EDI)으로 제공하면 제조업체는 이를 토대로 과거 데이터를 분석, 상품의 적정 납품량을 결정해주는 시스템 환경이다. 유통업체는 재고관리에 소모되는 인력·시간 등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제조업체로서는 적정생산 및 납품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유통업계도 기업 스스로 강력한 필요성을 깨닫고 50/50 경영혁신전략 도입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지름길은 바로 SCM이라는 데 업계의 공통된 결론이 내려진 상태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유통정보센터, 민관 대표기관으로 구성된 한국SCM민관합동추진위원회는 그 산파역을 맡고 있다. 이들은 연속보충(CR)·협업설계예측보충(CPFR)·크로스도킹·카테고리관리(CM) 등 크게 4가지 분야에서 대형 유통·제조업체들과 시범 적용을 준비중이다. CR의 경우 롯데쇼핑마그넷·엘지유통·한국까르푸·한화유통 등 국내를 대표하는 유통 4개사, CPFR는 롯데쇼핑마그넷·한국물류·한국까르푸 등 3개사, 크로스도킹은 농협하나로마트와 신세계이마트, CM은 롯데쇼핑마그넷·엘지유통 등 3개사가 각각 뜨거운 관심 속에 도입을 추진중이다.
◇필요성=50/50 경영혁신운동은 적어도 제조·유통기업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전략적 과제다. 이와 관련, 전세계 생활소비재 업계 1위기업인 프록터앤드갬블(P&G)의 행보는 특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 P&G는 50/50 경영혁신전략이 부르짖고 있는 ‘재고·결품’ 절반감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완벽을 추구하고 있다. 재고부담과 결품률 ‘제로’를 향한 공격적인 움직임이다.
P&G는 ‘스마트패키지’로 명명된 기술을 활용, 고객이 매장 진열대에서 자사 생산제품을 집어드는 순간 곧바로 생산시스템에 매출 정보를 전송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자사 제품에는 포장단계에서 소형칩을 부착, 매장진열대와 판매시점정보관리(POS)시스템, 중앙 데이터베이스(DB)까지의 정보전송 방식을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원리다. 기존 SCM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침체된 자사 경쟁력을 타개하기 위한 야심찬 구상인 셈이다. 최근 판매부진을 겪어왔던 P&G는 지난 3월 세계적으로 전 직원의 9%에 달하는 9600여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50/50 경영혁신전략은 비록 P&G의 욕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제조·유통업계가 새로운 활로에 진입할 수 있는 현실적인 경영기법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SCM 기반환경이 속속 정비돼 본격적인 확산을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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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4.27
  • 저작시기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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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4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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