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감상문 - 연어를 닮아갈 내 모습을 기대하며...

본문내용

않다. 또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풍경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은 서로 눈을 감기 전 말하고 있다. 초록강에게 봄이 올 때까지 조심하라고 그 안에 알이 자라고 있다고...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장면, 이들은 짧은 인생을 삶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삶의 특별한 이유를 남기기 위해 살아왔다 .그 모습을 보며 차마 책을 덮지 못했다. 그들에 비해 나는 너무나 초라해 보였다. 지금 나 자신을 돌아보며 이제까지 내 삶이 얼마나 의미 있었는지 난 되돌아보고 있다.
연어라는 책을 읽고 가슴저린 감동과 나 자신을 반성하는 기회 그리고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연어의 끝없는 도전과 삶이 끊이지 않는 한 나도 연어처럼 최선을 다해 삶의 도전을 받아들일 것이다. 그리고 꼭 성공할 것이다. 연어들이 내 맘에서 살아 숨쉬는 날까지...두 연어가 해냈던 것처럼...
마지막으로 ‘연어라는 말속에는 강물냄새가 난다’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연어와 강물 그 둘 사이에 누구도 떼어내지 못하는 줄기찬 인연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그 말을 항상 되뇌이며 연어에게 좋은 인간으로 기억되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 그리고 연어를 닮아갈 내 모습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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