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단원의 개관
2. 단원의 목표
3. 단원의 전개계획
4. 중단원별 교수-학습의 전개
1. 대변혁의 시대
가. 학습의 전개 계획
나. 학습내용 체계
다. 기본 교수-학습 과정 안내
마. 심화 교수-학습 과정 안내
심화학습
2. 단원의 목표
3. 단원의 전개계획
4. 중단원별 교수-학습의 전개
1. 대변혁의 시대
가. 학습의 전개 계획
나. 학습내용 체계
다. 기본 교수-학습 과정 안내
마. 심화 교수-학습 과정 안내
심화학습
본문내용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인력이 있어야 한다. 오늘까지 우리의 경제를 크게 발전시킨 것은 이를 주도해 나간 우수한 인력과 그들의 높은 열의였다.
기계와 전자를 합친 메카트로닉스 시대는 기계자동화 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분야의 기술 인력에 대한 요구가 감소될 전망이다. 이 때에 기술인력은 다른 직업을 찾거나 아니면 실업자가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우리 나라의 미래에 활동하게 될 직업인은 중년층이나 노인층의 인구가 계속 늘어나서 취업자의 연령이 높아지고 또한 고급인력이 늘어난다고 한다. 직업 구조의 변화는 1차 산업이 줄고 3차 산업인 서비스산업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취업률이 높아지는 등 우리 나라의 인력은 매우 다양해진다는 전망이다. - 조경동, 「이런 직업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pp12-13 -
◑ 세계화 시대의 한국 민족주의
산업화와 민족의식의 분리, 근대화와 민족 국가의 결별, 경제와 문화의 격차, 시장과 귀속감의 모순 등이 21세기 탈근대 시대(Postmodern Age)적 논리로 주장되고 있다. 이제 민족 국가는 현대인의 생을 지배하는 복수의 정치제도 중의 하나에 불과하며, 개인, 단체, 초국적 기업, 국제기구 등과 경쟁 및 협조 관계에 있을 뿐이다. 세계화(Globalization)의 시대에 국가의 모델은 EU를 필두로 하여 복합국가체계로 이행되어 가고, 이에 따라 민족주의의 역할이나 위상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한국 민족주의는 매우 이율배반적인 상황적 요구에 직면하여 있다. 즉 한국 민족이 하나의 근대 민족 국가의 원형을 이룩하려는 통일에의 열망은 우리 앞에 아직 해소되지 못한 숙제로 남아 있는데 선진국들은 민족주의와 민족국가를 초월한 단계로 벌써 이행하였다는 사실이다. 한국민족주의는 19세기식 일국주의의 사고의 틀을 깨고 21세기의 변화하는 지구촌의 제반 추세에서 재고되어야 한다.
한국민족주의의 최대 과제로 통일을 통한 민족주의의 완성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통일에 대한 인식은 막연한 실지회복형의 정서에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민족공동체의 번영을 위한 광역 단위 추구의 과제로 인식되어야 한다. 즉, 통일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구되어 질 수 있는 것이며, 한국의 민족주의자들은 인도주의적, 평화적 기조 위에서 통일을 추구해야 한다.
한국은 세계와 동아시아에서 이제 21세기 신세계적 연대의 이념적 축을 쌓아 나아가야 할 것이다. 자유주의, 민주주의, 인도주의가 그 중 빼어 놓을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한국 민족주의는 국가주의, 영토적 팽창주의, 인종주의, 국수주의를 지양하고 인류사회의 인도적, 평화적, 보편적 가치 체계의 증진에 기여해야 하겠다. 이제 '저항의 방식'에서 '개방과 포용의 방식'으로 전환해야 하며, 인류 문명의 다양화, 보편화에 기여하도록 한국 민족문화와 한국적 모델을 개발하여 국제사회에 전파시켜야 하겠다. - 김용직 : http://www.sungshin.ac.kr/-
◑ 21세기의 대변혁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혁명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의 혁명과 세계가 하나 되는 시대, 정보화의 추진과 무역장벽의 해체, 이에 따른 무한경쟁의 시대가 바로 21세기인 것이다. 생활적으로는 다양한 전자장비의 개발로 실생활에서 편리를 가져올 것이 확실시된다.
21세기에 펼쳐질 사회 문화 각 분야의 양상을 보면,
경제성장과 기술의 발달, 삶의 질과 방향의 전환 등을 통해 고령화 사회는 앞당겨지 고, 노동 현장에서는 '장시간 근로'를 거부하게 되고, 임시·시간·파견직의 근무형태 가 늘어날 것이다.
전문화 사회가 급속도로 진전됨에 따라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직업의 사회'가 펼 쳐질 것이다. 능력과 기술을 사고 파는 세상이 될 것이다. 다양한 직종이 생기게 되고 근무 여건도 달라질 것이다. 반드시 사무실에 나와야 할 필요가 없다.
이미 인터넷 쇼핑이나 Net Market이 우리 곁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취업하고자 하 는 노동력의 이동 역시 국경이 없어질 것이다.
노동집약적 산업이나 자본집약적인 산업에서 컴퓨터, 반도체, 정보통신, 신소재 산업, 생명공학, 우주항공산업, 지식문화산업, 관광산업 등이 각광을 받는 시대가 올 것이다.
세계 제일의 상품이나 기술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경쟁사회가 이미 시작되었다. 이 를 위하여 '경쟁은 자유롭게, 경영은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참여 확대와 정책결 정과정의 민주화'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요구될 것이다.
산업구조와 근로형태, 취업성향 등이 바뀌게 되어 당분간은 고실업 사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입사시험에서 현재의 지식 테스트보다는 창의력 테스트와 발전 가능성을 중 심으로 평가하고 있듯이, 지연·학연·혈연을 무시하고 능력 위주로 채용하는 관행이 정착될 것이다.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의 역할에서 원스톱 서비스, 수요자 중심, 규제를 과감히 풀어 무한 경쟁체제로의 전환이 가시화 될 것이다.
- 자료 출처 : http://www.lsh0343.or.kr/young/young6.html-
◑ 신지식인의 7계명
1. 현재에 안주하지 말라.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아끼지 마십시오. 노력하지 않으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게 됩니다.
2.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신지식인은 기존의 방식을 창조적인 방식으로 바꿀 줄 아는 사람입니다.
3.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하라.
신지식인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입니다.
4. 지식을 사랑하라.
지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새로운 지식을 찾아 나설 수 있습니다.
5. 지식을 나누어 가져라.
신지식인은 자신의 지식을 나누어주는 데 앞장서는 사람입니다.
6.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라.
머리에 떠오르는 아이디어와 경험을 기록하십시오. 기록은 창조를 위한 첫걸음입 니다.
7. 아이디어를 실제에 이용하라.
아이디어를 생각으로만 끝내지 말고, 모험정신을 살려 실생활에 적용해야 합니다.
【 관련 인터넷 사이트 】
신지식인 - http://www.taegu-hc.ac.kr/~ejrdo/신지식인.htm
벤처기업(최만기) - http://knowledgeville.kmu.ac.kr/html/
기계와 전자를 합친 메카트로닉스 시대는 기계자동화 시대를 맞이하여 많은 분야의 기술 인력에 대한 요구가 감소될 전망이다. 이 때에 기술인력은 다른 직업을 찾거나 아니면 실업자가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우리 나라의 미래에 활동하게 될 직업인은 중년층이나 노인층의 인구가 계속 늘어나서 취업자의 연령이 높아지고 또한 고급인력이 늘어난다고 한다. 직업 구조의 변화는 1차 산업이 줄고 3차 산업인 서비스산업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취업률이 높아지는 등 우리 나라의 인력은 매우 다양해진다는 전망이다. - 조경동, 「이런 직업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pp12-13 -
◑ 세계화 시대의 한국 민족주의
산업화와 민족의식의 분리, 근대화와 민족 국가의 결별, 경제와 문화의 격차, 시장과 귀속감의 모순 등이 21세기 탈근대 시대(Postmodern Age)적 논리로 주장되고 있다. 이제 민족 국가는 현대인의 생을 지배하는 복수의 정치제도 중의 하나에 불과하며, 개인, 단체, 초국적 기업, 국제기구 등과 경쟁 및 협조 관계에 있을 뿐이다. 세계화(Globalization)의 시대에 국가의 모델은 EU를 필두로 하여 복합국가체계로 이행되어 가고, 이에 따라 민족주의의 역할이나 위상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한국 민족주의는 매우 이율배반적인 상황적 요구에 직면하여 있다. 즉 한국 민족이 하나의 근대 민족 국가의 원형을 이룩하려는 통일에의 열망은 우리 앞에 아직 해소되지 못한 숙제로 남아 있는데 선진국들은 민족주의와 민족국가를 초월한 단계로 벌써 이행하였다는 사실이다. 한국민족주의는 19세기식 일국주의의 사고의 틀을 깨고 21세기의 변화하는 지구촌의 제반 추세에서 재고되어야 한다.
한국민족주의의 최대 과제로 통일을 통한 민족주의의 완성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통일에 대한 인식은 막연한 실지회복형의 정서에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민족공동체의 번영을 위한 광역 단위 추구의 과제로 인식되어야 한다. 즉, 통일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구되어 질 수 있는 것이며, 한국의 민족주의자들은 인도주의적, 평화적 기조 위에서 통일을 추구해야 한다.
한국은 세계와 동아시아에서 이제 21세기 신세계적 연대의 이념적 축을 쌓아 나아가야 할 것이다. 자유주의, 민주주의, 인도주의가 그 중 빼어 놓을 수 없는 부분일 것이다. 한국 민족주의는 국가주의, 영토적 팽창주의, 인종주의, 국수주의를 지양하고 인류사회의 인도적, 평화적, 보편적 가치 체계의 증진에 기여해야 하겠다. 이제 '저항의 방식'에서 '개방과 포용의 방식'으로 전환해야 하며, 인류 문명의 다양화, 보편화에 기여하도록 한국 민족문화와 한국적 모델을 개발하여 국제사회에 전파시켜야 하겠다. - 김용직 : http://www.sungshin.ac.kr/-
◑ 21세기의 대변혁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혁명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의 혁명과 세계가 하나 되는 시대, 정보화의 추진과 무역장벽의 해체, 이에 따른 무한경쟁의 시대가 바로 21세기인 것이다. 생활적으로는 다양한 전자장비의 개발로 실생활에서 편리를 가져올 것이 확실시된다.
21세기에 펼쳐질 사회 문화 각 분야의 양상을 보면,
경제성장과 기술의 발달, 삶의 질과 방향의 전환 등을 통해 고령화 사회는 앞당겨지 고, 노동 현장에서는 '장시간 근로'를 거부하게 되고, 임시·시간·파견직의 근무형태 가 늘어날 것이다.
전문화 사회가 급속도로 진전됨에 따라 '평생직장이 아니라 평생직업의 사회'가 펼 쳐질 것이다. 능력과 기술을 사고 파는 세상이 될 것이다. 다양한 직종이 생기게 되고 근무 여건도 달라질 것이다. 반드시 사무실에 나와야 할 필요가 없다.
이미 인터넷 쇼핑이나 Net Market이 우리 곁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취업하고자 하 는 노동력의 이동 역시 국경이 없어질 것이다.
노동집약적 산업이나 자본집약적인 산업에서 컴퓨터, 반도체, 정보통신, 신소재 산업, 생명공학, 우주항공산업, 지식문화산업, 관광산업 등이 각광을 받는 시대가 올 것이다.
세계 제일의 상품이나 기술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경쟁사회가 이미 시작되었다. 이 를 위하여 '경쟁은 자유롭게, 경영은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참여 확대와 정책결 정과정의 민주화'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요구될 것이다.
산업구조와 근로형태, 취업성향 등이 바뀌게 되어 당분간은 고실업 사회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입사시험에서 현재의 지식 테스트보다는 창의력 테스트와 발전 가능성을 중 심으로 평가하고 있듯이, 지연·학연·혈연을 무시하고 능력 위주로 채용하는 관행이 정착될 것이다.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의 역할에서 원스톱 서비스, 수요자 중심, 규제를 과감히 풀어 무한 경쟁체제로의 전환이 가시화 될 것이다.
- 자료 출처 : http://www.lsh0343.or.kr/young/young6.html-
◑ 신지식인의 7계명
1. 현재에 안주하지 말라.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아끼지 마십시오. 노력하지 않으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게 됩니다.
2.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신지식인은 기존의 방식을 창조적인 방식으로 바꿀 줄 아는 사람입니다.
3.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하라.
신지식인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입니다.
4. 지식을 사랑하라.
지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새로운 지식을 찾아 나설 수 있습니다.
5. 지식을 나누어 가져라.
신지식인은 자신의 지식을 나누어주는 데 앞장서는 사람입니다.
6.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라.
머리에 떠오르는 아이디어와 경험을 기록하십시오. 기록은 창조를 위한 첫걸음입 니다.
7. 아이디어를 실제에 이용하라.
아이디어를 생각으로만 끝내지 말고, 모험정신을 살려 실생활에 적용해야 합니다.
【 관련 인터넷 사이트 】
신지식인 - http://www.taegu-hc.ac.kr/~ejrdo/신지식인.htm
벤처기업(최만기) - http://knowledgeville.kmu.ac.k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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