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과 1990년대의 시적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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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스트모더니즘과 1990년대의 시적 양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할 것이다. 그리고 맨 마지막 부분에는 미처 다 다루지 못한 몇몇 시들을 적어놓았다.
1)패러디-풍자적 모방시, 의시(擬詩)라고 하며 남의 작품의 시구나 문체를 따 와서, 내용이 전연 다른 것을 표현하여, 외형과 내용의 부조화에서 오는 골계를 나타내는 서정시의 일종이다. 운문에 많으나, 산문에도 있고, 풍자의 수단으로도 쓰인다. 그 기원은 B. C. 8-7세기의 그리스까지 소급된다. 영문학에서는 H. 필딩이 S.리처드슨의 「패밀러(Pamela)」를 패러디한 「죠세프 앤드루스」가 유명하고, T. S. 엘리어트도 그의 시에서 패러디의 수법을 많이 썼다. 또 J. 조이스의 「율리시즈」 속에 있는 영국의 유명한 산문 작가들의 문체 패러디가 그 좋은 예이다.
2)패스티쉬(pashtiche)-패러디처럼 특정하거나 독특하거나 특이한 스타일의 모방이요, 언어학적 마스크를 쓰고 죽은 언어로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풍자적 충동이 제거되고 궁극적인 동기가 없는, 잠정적으로 빌어 온 비정상적인 언어와 함께 어떤 건강한 언어학적 정상성이 아직도 존대한다는 신념도 없이, 웃음도 없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흉내냄이다.
3)몽타주(Mantage)-조립, 결합의 뜻. 따로 촬영한 각 신을 효과적으로 맞추는 영화 편집의 구성상의 한 수법. 소련의 영화 감독 에이젠슈타인, 프로프킨 등이 몽타주 이론을 확립하여 시간적으로 제약당하고 있는 영화 예술을 크게 발전시켰다. 시의 경우에는 이 몽타주 방법이 시 창작의 기술로 전용되고 있다. 아무 관계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두 개 이상의 이미지를 맞추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기법이다.
4)콜라주 기법Collage-미술에 있어서 피카소나 브라크가, 그리고 나중에는 [초현실주의적 오브제]의 창조자들이 이미 실천에 옮긴 바 있는 기법으로, 신문 스크랩, 극장의 포스터, 광고 메시지, 상업 출납부, 동상의 좌대에 새긴 문안 따위를 작품 속에 그대로 옮겨 놓는 기법. 보다 전통적인 기법으로는 최인훈의 <라울전>의 첫머리에서 랍비 사울에게로부터 온 편지나 최인호의 <무서운 복수>의 마지막 결말부에서 주인공에게 배달되는 편지가 그대로 옮겨져 있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편지 내용의 이러한 삽입은 화자로 하여금 설명을 생략할 수 있게 해주고 독자에게는 하나의 충격으로 작용할 수 있다. 현실이 이야기 속으로 주먹다짐처럼 치고 들어오는 느낌을 주는 것이다. 실제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서로 관련지어 전체적으로 구조화하는 일은 소설가가 일반적으로 행하는 작업에 속한다. 이 때의 작업은 여러 개의 장면, 에피소드 등을 재단하여 전체 속에 알맞게 배치하는 일에 해당된다. 문자 그대로 구상을 먼저 한 다음에 그 구상에 따라 작업을 진행시키느냐 아니며 구상과 실제 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느냐 하는 것은 전혀 딴 문제이고 오로지 작가에게 달린 문제이지만 그것이 모든 소설가에게 있어 문제로서 제기되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구성은 오직 소설 전체를 한 눈에 굽어 볼 때만 그 윤곽을 드러낸다. 작가가 지어서 3인칭으로 서술하는 이야기, 묘사와 인물의 초상, 짧은 일화, 진짜 기록 문헌이나 혹은 그렇다고 소개한 문헌 -- 작가의 메모, 편지, 일기의 몇 페이지, 옮겨 전하는 말 -- 등 모두는 작가에게는 일차적 재료가 될 수 있다. 작가는 그것들을 한데 녹여서 쓸 수도 있고, 한데 모아 그 재료 그대로의 특성을 보존시키면서 일종의 모자이크 모양으로 병치시킬 수도 있다.
5)해체시-1960년대 후반부터 발표한 일련의 책들에서 전통적인 서양의 형이상학에 대해 중요한 비평을 가한 프랑스의 자크 데리다가 주도한 문학 비평의 유파나 그 운동을 해체(deconstruction)라 한다. 해체 이론은 `말 중심주의(logocentrism)'의 허실을 파헤침으로써 언어를 개념과 대상으로부터 해방시켰다. 이러한 방법론에 기대어 쓴 시를 해체시라고 할 수 있다. 한국 문학에서 해체시는 80년대 초 황지우, 박남철 등에 의해 씌어진 전통시의 형태를 파괴한 일련의 전위적 실험시를 가리키는 용어로 김준오의 『도시시와 해체시』에서 사용되었다. 해체시는 시인의 세계관이 유보된 상태에서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묘사가 아니라 표절하고 습득하고 인용하는 형태를 취한다. 언어가 더 이상 현실을 완벽하게 재현할 수 없다는 언어에 대한 불신에서 전통 시형식의 파괴라는 해체의 충격이 가시화된 시가 바로 해체시이다.
6)고백시-이러한 시에서 시인은 독자가 마치 정신과 의사나 고해신부인 것처럼 자신의 사적이고 은밀한 경험들을 시를 통해 고백한다.
7)투사시-투사시(Projective Verse) 이론은 1950년에 찰스 올슨(Charlson Olson)이 「투사시(Projective Verse)」라는 시론을 발표함으로써 시작되었으며, 그 구체적인 원리는 당시 올슨과 로버트 크릴리가 주고받은 편지들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투사시 계열의 시인들은 우선 시란 경직된 시구들의 종합이 아니라, 하나의 열린 초원(an open field)으로 보았으며, 형식을 중요시하지 않았다. 로버트 던칸의 대표시집 이름이 『초원의 열림(The Opening of the Field)』인 것과, 로버트 크릴리가 “형식은 내용의 연장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선언한 것은 바로 그러한 맥락에서이다. 투사시 시인들은 심상에 투사되는 사물의 이미지를 직관을 통해 인지하는 시를 썼다는 점에서 개인적이며, 그런 의미에서 객관성과 이성을 중시하던 모더니즘 시와는 정반대 되는 성향을 보여주었다.
8)키취시-가벼운 일상성을 흥밋거리로 제시
참고문헌 : 김경린, 「포스트모더니즘 시소설·대화시 화요일이면 뜨거워지는 그 사 람」, 문학사상사, 1994
이승훈, 「포스트모더니즘 시론」, 세계사, 1991
이승훈, 「포스트모더니즘과 문학 비평」, 고려원, 1994
황지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문학과 지성사, 1983
한영옥, 「한국 현대시의 의식 탐구」, 새미, 1999
양승준, 「한국 현대시 400선 이해와 감상」, 태학사, 1996
신국원, 「포스트모더니즘」, 한국기독학생회 출판부, 1999
정정호, 「포스트모더니즘과 한국 문학」, 글,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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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4.30
  • 저작시기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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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4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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