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와 SF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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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헐리우드와 SF영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SF의 정의

Ⅱ. SF 영화의 시대적 흐름

Ⅲ. 3대 SF 영화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스타워즈, 레이드 러너

Ⅳ. SF 영화의 소재별 분류
1) 예측 가능한 첨단 과학 기술과 사회상
ⅰ) 생명공학
ⅱ) 인공지능
ⅲ) 가상/현실
ⅳ) 디스토피아적 경향과 그 배경
2) 시간 여행
3) 우주 여행
4) 외계 생명체

본문내용

모두 조금씩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얼음이 물로 변하는 것과 같은 상전이(물질이 조건에 따라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이행하는 현상)를 연상시키는 이 액체 금속은 그 변모 속도가 대단히 빠르다. 현실에서 이러한 유형의 금속은 존재하지 않는다. 언뜻 이 액체 금속은 은백색의 무거운 금속인 수은을 떠올리게 하나 본질적으로 그것과는 크게 다르다. T 1000을 구성하는 액체 금속은 주위의 압력이나 온도 같은 조건에는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T 1000은 그저 허무 맹랑한 공상의 산물에 불과한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ⅲ) 가상/현실
가상 현실은 어떤 특정한 환경·상황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모의실험(simulate)함으로써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치 실제 주변 상황·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들어 주는 인간과 컴퓨터간의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다. 가상 현실을 사용하는 목적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하지 않고서도 그 환경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보여주고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가상 체험은 사실 SF에서 새로운 것이 아니다. 예전의 SF물에서 보여 준 가상 상황은 과학 기술적 밑받침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이야기도 가상현실의 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들어서 '가상 현실 Virtual Reality'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키면서 꿈에서나 일어나는 일로 처리할 수밖에 없던 가상 체험을 이제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토탈리콜』『매트릭스』에서 주인공들의 뇌 속에 가상 이라는 현실을 체험하는 상황을 인식해 주면서 인간의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게 된다.
가상과 현실의 관계를 보는데는 두 가지 입장이 있다. 하나는 그 구분이 가능하다고 하는
입장이며 여기에 해당하는 것이 『매트릭스』이다. 그것은 물질적 세계 너머의 존재를 인정하는 초월적 존재론에 기초하고 있다. 다른 하나는 그 그분이 원리적으로 가능하지 않으며 구분이 있다면 각자 자신의 주관적 관점이고 또 잠정적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지각하는 현상의 세계 이상의 세계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것은 내재적 존재론이며 서양에서는 범신론으로 알려져 있는 비주류적 전통이다. 여기에 해당하는 것이 『토탈리콜』이다.
ⅳ) 디스토피아적 경향과 그 배경
그동안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SF 영화들은 대부분 암울한 디스토피아를 묘사하고 있다. 『블레이드 러너』에서 서기 2019년의 로스앤젤레스는 언제나 밤처럼 어두컴컴하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이며, 도시는 온통 대기오염 상태여서 항상 산성비가 내린다. 『터미네이터』에서 사람들은 핵전쟁의 폐허 위에서 다시 기계와 컴퓨터를 상대로 힘든 싸움을 벌여야만 한다. 『토탈리콜』에서는 3차원 입체영상 홀로그래피(Holography)와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라는 멋진 첨단기술에도 불구하고 미래사회는 여전히 어둡고 암울하다. 역시 가상현실이 등장하는 『매트릭스』에서는 인간이 기계의 지배를 받는 정도가 아니라, 인간들은 태어나자마자 인공지능(AI) 컴퓨터가 만들어낸 인공 자궁 안에 갇혀 그 생명 연장을 위한 에너지로 사용된다. 그리고 뇌 세포에 매트릭스라는 프로그램으로 입력 당하여 기억마저 그들에 의해 입력되거나 삭제되는 등 철저한 통제를 받는다. 『쥐라기 공원』에서는 유전공학에 의해 탄생된 공룡들에게 사람들이 잡아먹히는 등,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최첨단 과학기술로도 통제할 수 없는 예측 불가능의 사태가 발생한다.
SF에 등장하는 갖가지 과학기술들이 긍정적인 쪽으로든 부정적인 쪽으로든 현실화된다고 해서 SF의 역할이 꼭 미래의 첨단과학 기술을 예측하는 데에만 한정된 것은 아니다. 도리어 미래의 사회상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아울러, 과학과 인간의 존재에 관한 근원적인 질문들을 던지고 이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나아가는 데에 SF의 진정한 의의가 있다고 할 것이다.
두렵고 암울한 미래를 그리고 있는 상당수 공상 과학물 들이 과학기술의 잘못된 이용에 대해 경고를 내리는 것은 좋으나 이것이 과학기술의 발전 자체에 대한 막연한 공포나 맹목적인 거부감으로 이어져서는 안 될 것이다. 미래 사회를 유토피아로 만들건, 디스토피아로 만들건, 그것은 과학기술을 다루는 주체인 인간의 몫이기 때문이다.
2) 시간 여행
SF영화에서 자주 다뤄지고 있는 주제 중의 하나는 미래의 언젠가 이뤄질 지 모르는 시간 여행과 우주 여행에 관한 것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과거나 미래와 같은 현재가 아닌 시점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막연한 기대나 희망을 갖게 마련이다. 따라서 이러한 인간의 심리는 SF영화에서 타임머신이라는 가공의 시스템을 통한 시간 여행에서 잘 나타난다. 이를 소재로 하고 있는 영화에는 < Time Machine >, < 12 Monkeys >, < Back to the Future > 등이 있다.
3) 우주 여행
시간 여행과 마찬가지로 SF영화에서 자주 다뤄지는 소재에는 우주 여행이 있다. 우주 여행이라는 소재 역시 시간 여행과 같이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인간의 동경 내지 호기심을 표현하고자 하는 데에서 얻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우주 여행을 소재로 한 영화로는 < Contact >, < Lost in Space >, < 달세계 여행 > 등이 있습니다.
4) 외계 생명체
시간 여행이나 우주 여행이 그러하듯, 외계생명체 또한 현 인류의 미지의 무엇인가에 대한 막연한 추측에서 기인한 소재이다. 그런데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긍정할 경우, 그것이 어떤 식으로 인간에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다. 이를테면 외계생명체가 매우 인간 친화적이어서 인간과 오래도록 공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을 수도 있고, 반대로 인간과 적대적인 외계생명체가 나타나 끊임없이 대항하는 가운데 어느 한 쪽이 크게 파괴당할 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을 것이다. 외계생명체에 관한 SF영화로는 < E. T >, < Men in Black >, < Alien > 시리즈 등이 있으며, 이들은 외계생명체를 바라보는 각기 다른 시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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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02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8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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