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50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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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음50년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다음 대발견은 무엇인가?

2. 우주 탄생의 비밀은 밝혀질 것인가?

3. 생명의 암호는 풀릴 것인가?

4. 선천-후천의 논쟁은 끝날 것인가?

5. 기후의 신비는 벗겨질 것인가?

6. 노화를 늦출 수 있을까?

7. 의식의 정체는 드러날 것인가?

8. 로봇은 인간을 추월할 수 있는가?

9. 물리학 통일 이론은 완성될 것인가?

본문내용

다고 해서 마음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인간 정신에 대한 우리의 외경심은 생물체의 놀라운 미세구조와, 이러한 미세구조가 마음을 만들어내는 고도로 복잡한 기능에까지 확장 될 것이다. 우리는 신비로운 생명현상을 파헤쳐 없애버리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만들어낸 가장 복잡한 현상 중 한 가지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한다.
8. ET는 있을까?
어린시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ET"는 꽤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외계에 생명이 존재하며 그 생명체는 상당히 우호적이고 또한 초능력을 가진 신비한 생명체라는 사실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다. 과연 그런 ET가 정말로 외계에 있을까?
지구이외의 다른 행성이나 별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어찌 보면 어린아이들이 생각하는 비현실적인 생각일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행성이나 별 등에 생명체가 존재하는지에 관한 연구는 생각보다 깊이 있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개인컴퓨터에 SETI@home의 스크린 세이버 장치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우주에서 지구로 발산되는 다양한 신호를 해석하고 있다. 외계 생명이 존재할 확률이 얼마인지, 전혀 탐사를 하지 않게 되면 그 확률은 항상 0%라고 말한 천체물리학자 주제페 코코니와 필립 모리슨의 말은 상당히 의미 있는 주장이다.
현재 외계생명에 대한 연구는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에 맞춰져있다. 특히 유로파에는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바다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유로파에 대한 연구는 바다의 존재를 확실히 살피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다. 이 임무를 띤 우주선은 2003에 발사될 예정이다. 이외에 같은 목성의 위성인 칼리토스에도 바다의 징후가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달을 화성탐사기지로 만들려는 계획이 전파천문학자들의 주장대로 가능해 진다면 화성과 목성의 위성들 더 나아가 태양계 내의 행성과 위성들의 생명체 존재여부에 관한 실험은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이다. 전파천문학자들의 계획이 정확히 진행된다면 2050년경 달에 모든 시설이 만들어 질 수 있을 것이라 한다. 이렇게 된다면 외계에서 오는 다양한 신호들에 대한 해석도 지금보다 훨씬 고도로 발전할 수 있다. 결국 외계 생명체의 탐사노력과 우주에서 오는 신호에 대한 해석에 관한 다양한 연구들은 다른 우주학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미치게 될 것이며 이러한 연구는 기후학과 우주학 그리고 천체물리학분야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서 발전하는 것이 좀더 합리적인 결과를 얻을 것이라 예상된다.
2050년이 되어도 외계 지능의 흔적을 찾지 못한다면 이는 아마 생명체가 기술을 갖추도록 진화하는 일이 거의 없거나, 기술 문명은 곧 스스로를 파괴해버리거나, 우리가 올바른 방법으로 충분히 탐사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9. 로봇은 인간을 추월할 수 있는가?
"2050년이면 1초에 100조개의 지시를 처리하는 로봇 두뇌가 인간의 지능과 경쟁하게 될 것이다" 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컴퓨터의 처리 능력과 기능은 폭발적으로 발전해 왔다. 또한 이와 맞물려 인터넷과 그 보급력도 매우 높아져 기술발달의 속도에 대한 기존의 예측은 모두 빗나간 것이 되어버렸다. 사실 컴퓨터가 실용화되기 시작하면서 개발되기 시작한 로봇기술은 몇 년전까지만 해도 실망스러운 면이 많았다. 하지만 현재는 뛰어난 컴퓨터 성능이 가까운 미래에 우수한 로봇을 만들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요즘은 단순한 지식처리능력이 아닌 냄새를 인식하는 기술이나 다양한 인공지능 시스템이 비약적인 신경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더욱 더 발전하고 있다. 일본의 혼다 자동차에서 개발한 P3로봇이나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해 낸 휴먼로봇 아미(AMI)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현재의 로봇기술은 장애물 인시과 회피, 실시간 물체 인식 및 조작, 평면이나 계단에서의 이동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와 같은 개발 성과로 본다면 2050년에는 로봇의 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능가할런지도 모른다. 로봇은 대량생산될 것이며 로봇은 충분한 교육을 받아 어쩌면 눈부신 과학의 진보를 로봇이 담당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10. 물리학 통일 이론은 완성될 것인가?
물리학의 기본 목표는 다양한 자연을 통일된 방법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뉴턴이 역학을 통일하고, 맥스웰에 의하여 광학과 전자기 이론을 통일했으며, 아인슈타인은 시공의 모습과 중력의 이론을 통일하고 그 후 1920년대 양자역학이 화학과 원자물리학의 통일을 이루었다. 이제 문제는 가상 입자와 재규격화의 모델인 양자장 이론과 등가 원리와 역동적 시공간의 모델인 일반상대성이론의 통일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양자이론은 막스 플랑크가 한창 양자에 관한 연구에 몰두할 때인 1900년대 초부터 많은 물리학자들에게 현실성이 없는 이론이라며 비판을 받아왔다. 인식과 직관의 차이로 설명되는 양자이론의 허점은 슈뢰딩거의 고양이 상자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이 초기에 많은 학자들에게 무시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볼프강 파울리를 위시한 많은 물리학자들의 노력으로 양자이론은 화학과 양자물리학을 통일하는 이론으로 자리 잡았다. 물론 일반상대성이론도 시간과 공간에 관한 명쾌한 해석으로 물리학 전반을 뒤흔드는 대 사건이었다. 다양한 이론과 많은 물리학자들의 노력으로 현재는 이 두 이론의 상당한 발전을 이루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 두 이론을 아우르는 통일된 이론이 필요한 시기가 무르익었다는 것이다. 현재는 양자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은 통일의 그 기본 법칙마저도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이다. 두 이론의 통일처럼 모든 에너지 수준에서 물리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통일 이론이 나타난다면 우리는 우주론의 가장 궁극적인 질문에도 답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대 폭발이라고 부르는 사건이 과거의 어떤 특정한 시점에 시작되었는지, 우리 우주의 대폭발은 영원히 계속 되는 크고 작은 폭발이 이어지는 더욱 거대한 우주 속에서 일어난 조그마한 사건인지, 물리학의 상수, 심지어 자연의 법칙도 우주마다 각기 다른지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해질 것이다. 이것은 물리학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키워드

다음 50년,   유전자,   DNA,   과학
  • 가격8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4.05.02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8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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