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산업,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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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영화산업,현황과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한 마리의 용으로

Ⅱ.본론
1.중국 영화산업의 개황
2.관리체계
3.제작
4.상영

Ⅲ.중국 영화 산업의 전망

본문내용

상하이는 화살촉이다. 화살은 태평양을 겨냥하고 있다"
앞서가는 상하이의 영화 체제를 가지고 있다.
상해전영국 : 유일한 지방전영국으로 95년엔 상해시광파전영전시총국으로 개편하였고, 00년엔 상해시문화광파영시관리국으로 개편하였다.
상하이 영화계의 특징은 제작이 활발하고 민간자본 풍부하며, 대외창구역할(상하이국제영화제 등)을 하고 있으며, 시설 좋은 영화관과 입장수입이 최고라는 데 있다.
Ⅲ.중국 영화산업의 전망
2003년은 중국 영화계에 중요한 해였다. 사스의 여파로 평탄하지만은 않았던 2003년 중국 영화계를 회고하면서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은 정부의 의식 변화에 따른 개혁적인 영화정책의 실행이다. 2003년은 영화의 기능 중 선전이나 교육적인 가치만을 중시해온 중국 정부가 현재 중국 영화계에서 유행처럼 언급되고 있는 영화의 ‘산업화’를 인정하고,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영화 심사, 제작, 배급 등 영화 관련 각 부문에서 혁신적인 정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 한해였다.
지난해 12월1일부터 실시된 ‘영화 시나리오(시놉시스) 입항(立項), 영화 심사 임시규정’에 따르면 중대혁명을 다룬 역사 소재, 특수 소재, 국가투자영화, 합작영화를 제외한 국내영화에 대해서는 시나리오 사전심사를 하지 않는다. 다만 1천자 내외의 시놉시스만을 요구할 뿐이다. 그동안 중국 영화인들의 가장 큰 난관이었던 시나리오 사전검열제도를 완화한 것이다. 제작부문도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민영기업에 독자적인 제작자격뿐 아니라 독립적으로 합작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 것이다. 동시에 외국자본 유치도 변동하여 외국투자 영화관 설립의 경우, 49%를 초과하지 못했던 외국자본의 투자비율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의 대도시에 한해 75%까지 상향 조정됐다. 배급부문의 개혁은 높기만 했던 국내 배급의 문턱을 낮추었다. 세편의 영화를 배급해야 비로소 얻을 수 있었던 ‘국산영화 배급권 신청제도’는 사라졌고, 2003년 10여 군데의 배급사가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2003년은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에 따라 매년 10편으로 한정되었던 외화수입을 20편으로 늘린 첫해로 올 한해 중국 관객은 어느 해보다 다양한 외화를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은 중국영화 산업화의 기나긴 여정의 첫걸음일 뿐이다. 문화부 조사에 따르면 전국 중소도시의 영화관 70%가 이미 문을 닫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상태라고 한다. 어느 지방은 수년 동안 영화상영을 하지 않고 있다. 영화 등급제도와 영화법의 부재, 시장을 잠식한 불법복제 DVD, 체제에 길들여진 젊은 영화인들의 창의성 없는 작품 양산 등 중국 영화계가 넘어야 할 산은 아직 높기만 하다. 그러나 개혁개방 이후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급속도로 성장해 오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무한한 잠재력을 자랑하는 중국 영화시장을 놓고 다국적 기업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6일 현지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미디어 그룹인 AOL 타임워너는 최근 광저우(廣州)시 연출영화공사와 합자 영화관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화남지역에만 8-10개의 영화관을 세우기로 했다. ‘정자(正佳) 시네마타운’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8월에 개장하는 이 합자 영화관은 객석 1천600석 규모에 8개 스크린을 갖춘 대형 공간이다. 타임워너측이 51% 지분을 가지며 경영관리도 담당한다.
앞서 타임워너는 지난해 중국 최대도시 상하이(上海) 중심가인 시자후이(徐家匯)에 자리잡은 대형 시네마몰에 49%의 지분을 확보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뛰어들었다. 홍콩업계의 발걸움도 빨라지고 있다. 유니버스 인터내셔날은 광둥성 영화공사와 오는 10월1일 국경절 이전 개장을 목표로 합자영화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청룽(成龍) 영화제작사로 유명한 골든하베스트사도 중국의 화룬(華潤)그룹을 우선협력 대상자로 선정하고 올해 안에 12개 스크린을 갖춘 합자 영화관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세계 영화시장을 놓고 타임워너측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20세기 폭스사나 컬럼비아사, MGM사도 조만간 중국시장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중국시장은 다국적 업체들의 경연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KOTRA 중국지역본부 관계자는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계기로 침체돼 있는 영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가가 독점해오던 수입영화 배급시장을 사실상 개방하는 획기적 조치를 취하고 있는 단계에서 다양한 합작영화사가 출범하고 있어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중국 수입영화 배급권은 정부가 설립한 중국전영집단공사(CFG)가 독점해 왔으나 최근 제2의 배급사가 설립되면서 경쟁체제로 전환되는 등 변화를 겪고 있다.
현재 중국영화시장 규모는 연간 총 10억위앤(약 1억2천만달러) 정도에 그치고 있으나 향후 10년 동안 매년 15%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13억 인구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잠재력을 감안할 때 중국시장이 세계 영화계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포트를 끝내면서....
이 리포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단순히 내가 관심있어야하는 영화분야이기 때문에 쉬울줄 알았다. 그러나 생각만큼 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고생을 좀 했다.
중국어를 전공하는 학생으로서 그동안 중국 영화보다는 헐리우드 영화를 더 선호하는 편이었다. 솔직히 머리 속에는 중국영화에 대한 무시라고 할까..암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리포트를 쓰는 과정에서 중국 영화 산업에 대해서 그 동안 내가 너무 모르고 있었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으며, 특수한 역사적 사회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중국 영화 산업을 일구어 온 중국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중국영화산업도 다른 나라 못지 않게 급속한 발전을 하고 있으며 결코 질이나 기술에 있어서 뒤떨어지지 않음을 알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자료 출처:
http://filmmakers.co.kr
영화진흥위원회 http://www.kofic.or.kr
인터넷 영화천국 Cine21 http://www.cine21.co.kr/
아시아 영화 산업 협력 방안 (2002논문) http://www.kofic.or.kr/att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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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4.05.08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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