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정권의 언론정책' ( 당근과 채찍 : 이보다 더 유착할 수 없다)에 관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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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두환 정권의 언론정책' ( 당근과 채찍 : 이보다 더 유착할 수 없다)에 관한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강압적 통제방식
1) 강압적 통제방식
2) 언론인의 대량 해직
3) 언론기본법의 제정
4) 보도지침

2. 언론회유 통제방식
1) 조세감면조치
2) 언론 독과점체제의 조성
3) 방송광고공사가 조성한 공익자금의 혜택
4) 언론사 급료체계의 변화

3.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본 전두환 정권 시절 언론의 모습
1) 5. 18 왜곡보도
2) 전두환 찬양
3) 삼청교육

본문내용

실화된다. 그 후의 언론의 모습을 살펴보면 전두환을 찬양하기 일색이다.
조선일보 - '지금은 각계에 새 지도자가 나와야'(주돈식 주필)
- 육사의 혼이 키워 낸 신념과 의지의 행동 - 인간, 전두환, 그가 육사를 지망 한 것은 적의 군화에 짓밟힌 나라를 위하는 길은 내 한 몸 나라를 던져 총칼을 들고 싸우는 길밖에 없다는 일념 때문이다...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천성적인 결단은 그를 군의 지도자가 아니라 온 국민의 지도자 상으로 클로즈업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 군의 정치적 중립의 원칙은 정치가 군으로 하여금 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순리에 의하여 이루어져서 사회의 질서와 안정이 유지될 때에만 가능한 것이 지...군이 진일보하여 나라의 강력한 구심체를 형성하고 지도력을 발휘하는 것 또한 이나라에서 현실을 사는 논리의 필연적인 궈결인 것이었다...
동아일보 - 전 대통령은 항상 무슨 결정을 내릴 때면 혼자 생각해서 처리하는 하향식이 아니라 부하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하는 상향식을 택했다. 그래서 부대 전체는 언제나 의 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곤 했다.
한국일보 - 청와대의 새 가족은 그 어느 때보다 젊고 화목한 청와대를 꾸며 갈 것으로 기대된다...이 여사는 가계부와 씨름하는 군인의 아내들에게 식료품비, 교육비, 난방비 등을 에산대로 딱딱 봉투에 갈라 넣고 그 한도 내에서만 지출하면 적자를 줄일 수 있다는 가계의 지혜를 들려주기도 하고, 오이지 등 밑반찬을 맛있게 담그는 비결을 일러주기도 한다. 자신이 미용기술을 배워 미장원을 열고 편물 일까지 하며 7~8년 모은 돈을 보태어 보광동에 처음으로 집을 마련했을 때 그는 너무나 그 집이 소중해서 임신까지 한 몸으로 마당에 깔린 자갈 까지 모두 물에 씻어 깔아 놓았다고 한다...(장명수 기자)
3) 삼청교육
광주항쟁 직후 전국의 지명수배자 만 해도 1천명이 넘을 정도(계엄사 공식수배자는 350여 명)여서 '입조 심'과 '몸조심'에 여념이 없을 정도 로 온 국민이 굳어 있을 때였다. 80년 8월 4일 국보위가 발표한 '사회악 일소 특별조치'의 하나로 자행되어 확인된 사망자만 64명에 달한 '삼청 교육대 강제 사역'은 각 언론에 의해 '폭력배 순화교육'으로 미화돼 '새 사람되어 돌아오라', '기술익혀 바르게 살겠다', '땀을 배우는 인간교육 장'등의 제목으로 보도 됐다.
조선일보 - 불량배 2만여명 중 9천 6백명 사회복귀, 서울시 추업알선 등 생계지원책 마 련, 나라사랑 이웃사랑 깨우쳐...
- 머리 깎고 금연 금주 검은 과거 씻는다. 이웃사랑 외치며 봉체조, 새마은 성 공사례 듣자 연병장은 울음바다.
- 모드들 고생했죠. 심사위원들도 될 수 있으면 빨리 훈방할 사람을 가려내 느라 밤을 지새곤 했죠...그 사람이 고생한 만큼 사회는 밝아진 거죠. 앞으로 이러한 사회악 제거 작업은 확산될 것으로...
경향신문 - 군당국은 이번 이들의 교육을 위해 새로 00개소의 막사, 샤워장, 변소 3동, 이발소 1곳, 의무대 1곳 등을 설치했고 앰블런스 1대를 대기시키는 등 세심 한 배려를 했다.
동아일보 - 입소할 때는 공포와 불안으로 떨었던 마음들이 이제는 빛과 안정을 찾는 가 운데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4백여 명의 지도요원들이 자신들의 개과천 선을 돕고 있는 데 대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끼면서 새사람이 될 것을 다짐하는 것이다.
한국일보 - 사회악 일소하여 정의사회 구현하자.
새 사람되어 돌아오길...
곳곳에 잡혀 와 반성, 참회의 눈빛.
얼룩진 과거 땀으로 씻는다...
까막눈 42명은 한글을 배워...
중앙일보 - 그늘진 과거 땀으로 씻어 낸다. 군당국은 신체가 허약하고 개전의 저이 뚜렷 한 9명은 이미 퇴소시켰으며...나이에 알맞은 체력훈련을 시키고 있다. 최고령 자인 김갑영 씨(서울 해당동)는 좀 쉬라는 중대장의 권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나간 과거를 씻어 버리려는 듯 고난을 견뎌 내고 있다...훈련 중 잠시 갖는 휴식 시간에도 이들은 조용히 과거를 반성하는 생각에 잠겼다...
- 91% 종교 믿게 돼...기술 익혀 바르게 살겠다...
이 가운데 특히 8월 13일자 중앙 일보 사회면 '그늘진 과거를 땀으로 씻어 낸다' 제하의 기사는 '군 당국은 신체가 허약하고 개전의 정이 뚜 렷한 9명은 이미 퇴소시켰으며 .... 최고령자인 金甲榮씨(서울 행당동)는 '좀 쉬라'는 중대장의 권 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나간 과거 를 씻어버리려는 듯 고난을 견뎌내고 있다. ... 훈련중 잠깐씩 갖는 휴식시 간에도 이들은 조용히 과거를 반성하 는 생각에 잠겼다'고 묘사해 진상을 알 바 없는 국민을 우롱했다.
선우 휘 조선일보 주필의 그릇된 언론관
선우 휘 조선일보 주필은 1980년 1월 30일, 일본 <산케이 신문>과의 회견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밝혔다.
- 국민은 민주주의를 너무나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박 대통령 시절의 18년간이란 한국이 어찌되었던 기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였다.
- 언론규제는 없는 것이 낫다. 하지만 한국에서 언론의 제약이 가해져도 하는 수 없는 상황이 있다. 박 대통령의 언론규제는 결코 그 정권체질에서만 빚어진 것이 아니라 이는 한국에서 숙명인 것이었다. 만약 한국언론이 책임을 갖지 않고 방종으로 달린다면 그 어떤 정권이라 할지라도 언론규제를 강화할 것이다.
- 정부가 나라의 컨트롤 타워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협력해야만 하며, 저항이다 반항이다 하는 것은 국가발전에 협력하는 언론이 취할 태도인지 나는 매우 의문스럽게 여긴다.
언론인으로써 언론규제를 숙명이라고 여기고, 정부는 나라의 컨트롤 타워라는 사실을 인정하여, 언론은 절대 반항과 저항을 해서는 안된다는 논리, 이것이 과연 한 신문의 주필로써 외국 신문과의 회견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인지 참으로 의문스럽다.
참고문헌 ------------------------------------------------------
1. 5공평가 대토론회 p.290 동아일보사
2. <말>지 1986. 9월 특집호 p54-61 민주언론 운동 협의회
3. <말>지 1986년 9월 특집호, 민언협
4. 신문기사검색 (www.kin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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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10
  • 저작시기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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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49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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