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혼을 위로 하고 후에 과거에 급제하는 것으로 소설의 끝을 맺는다. 이러한 점을 살펴봤을 때 김오신화에 비하여 최치원전은 현실적 절망의 세계로부터 초월적 희망의 세계로 탈출하고자 하는 원망을 표현하고 있는데 이 때 주인공 최치원이 읊는 ‘시’는 단순한 ‘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두 영혼을 위한 주술적 원형의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 차용주, 『한국한문소설사』, 아세아문화사, 1997.
● 한국고전소설 편찬위원회, 『한국고전소설론』, 새문사, 1997.
● 설중환, 『민족문화연구총서 15』,「김오신화 연구」,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83.
● 한연수, 『최치원전승의 연구』, 계명문화사, 1989.
● 소인호, 「전기소설 <최치원>의 창작 경위와 문헌 성격」, 고려대학교, 2000
참고문헌
● 차용주, 『한국한문소설사』, 아세아문화사, 1997.
● 한국고전소설 편찬위원회, 『한국고전소설론』, 새문사, 1997.
● 설중환, 『민족문화연구총서 15』,「김오신화 연구」,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83.
● 한연수, 『최치원전승의 연구』, 계명문화사, 1989.
● 소인호, 「전기소설 <최치원>의 창작 경위와 문헌 성격」, 고려대학교,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