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문명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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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슬람 문명에 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슬람 왜 알아야 하는가?
2. 이슬람이란?
3. 이슬람의 역사
1. 이슬람의 출현
2. 이슬람의 교리
3. 이슬람 제국의 확장
4. 이슬람의 분파
5. 수니파와 시아파 비교
4. 이슬람의 문화
1. 이슬람의 문화
2. 이슬람의 여성관
5. 소수 민족 분쟁
1. 팔레스타인 분쟁
2. 카슈미르 분쟁
3. 쿠르드족 분쟁
4. 아프카니스탄 내전
6. 역사속의 이슬람과 한국의 관계
7. 앞으로의 이슬람과 한국의 입장
8. 참고문헌 및 관련 사이트

본문내용

가중시킬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안보적측면에서는 직접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희박하나, 이지역의 불안정이 심화될 경우 그 주변국에서의 경제적이익 추구에 제한을 받게될 것이며, 유엔중심의 인도주의적활동에 참여하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는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추후전망
아프가니스탄내전은 그 동안 세단계의 국면전환이 있어왔다. 첫단계의 내전은 사회주의노선을 추구하는 정부권력에 이슬람 무장세력이 저항하는 형태로 전개되었다. 두 번째 단계의내전은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구소련군과 그지원을 받는 정부군에 반정부무장세력이 저항하는 형태로전개되었다. 오늘날 진행되고 있는 세 번째 단계의 내전은 1980년대말 구소련군의 철수이후 정국을 장악하기 시작한 탈레반세력에 대해 그반대정파들이 저항하면서 지속되고있다. 현재로서는 탈레반정부군이 그 반대정파세력들을 무력으로 진압하거나 축출하는 국지적 군사작전이 지속되고 있으며, 그러한 양상은 아프가니스탄내부에 다양한 정파들이 난립해 있다는 사실과 이제까지의 그들간 내전진행과정에 비추어 볼 때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아프가니스탄내전은 향후 주변국의 개입으로 국제화될 가능성이 높다.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등 주변중앙아시아국가들과 러시아는 아프가니스탄이 이슬람원리주의를 신봉하는 탈레반세력에 의해 장악된이후 각기 자국내 이슬람세력의 움직임에 대해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탈레반정권은 이미 우즈베키스탄침투를 위해 현지동조세력을 포섭하고 있으며 타지키스탄에도 불법적인 월경을 통해 반체제삐라를 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러시아역시 탈레반세력이자 국내이슬람교도들을 자극시킬 것을 우려하여 중앙아시아국가들과 연계하여 현지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탈레반정권은 쉬아파이슬람세력을 탄압하여 주변의 이란과도 대립하고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아프가니스탄내전은 향후주변국과의 대립내지무력충돌을 초래함으로써 이지역의 정세를 매우 불안정하게 할가능성을안고있다.
탈레반 정권이 등장한 이래 2000년 말에 이르기까지 탈레반측과 연합전선측 간의 지속적이고 치열한 전투가 지속되고 있으며, 매년 전투로 인한 사상자가 수천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수만명의 난민은 주변국으로 피신하거나 유랑하고 있는 상황이며, 더욱이 30년만의 가뭄까지 닥쳐 수백만명이 기아에 직면하는 등 대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양측은 형식적으로 평화협상에 임하고 있어 내전 종식의 전망은 어두운 편이다. 아프간 내전의 양 당사자에 대한 외부 지원(러시아, 인도, 파키스탄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엔 및 국제사회의 노력(평화 중재, 난민 구호, 지뢰 제거, 경제 제재 등)도 커다란 효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2001년 11월 들어 탈레반 정권은 한달이 넘는 미국의 공습과 국제적 지원을 받는 북부동맹의 공세에 밀리면서, 탈레반 세력의 주류인 파슈툰족이 거주하는 남부 지역으로 그 세력권이 급격히 축소되었다. 탈레반 세력이 산악지형을 이용한 게릴라전 방식의 저항을 하면서 반격도 준비할 태세를 가다듬고 있으나, 잃은 지역을 회복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오히려 탈레반 정권이 사실상 와해되면서 현재 탈레반 이후의 대체정부 수립이 논의되고 있으며, 다국적 평화유지군의 구성과 임무, 그리고 배치까지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4대 종족으로 구성된 아프가니스탄을 일부 종족을 배제한 채 과도정부를 구성할 경우 또 다른 내전을 부를 수 있으며, 아프가니스탄 주변국이나 관련 이해국가간의 복잡한 국제관계는 대체 또는 과도정부 구성문제가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6. 역사속 이슬람과 한국과의 관계
한국은 비교적 서양에 늦게 알려진 나라였다. 즉 근세의 서구인들의 눈에는 한국은 그저 조그맣고 세상에 알려지지도 않은 '은둔국'의 모습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서양보다 7~8백년 앞서 신라 시대에 이미 아랍-무슬림들이 오갔을 뿐만 아니라, 정착하였다는 기술과 더불어 신라에 관한 귀중한 사료가 중세 아랍 분헌 속에 기록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져오고 있다. 또한 고려시대에는 '고려사'나 고려사절요'같은 사적에 이슬람을 지칭하는 '회회'나 무슬림을 일컫는 말인 '회회인'에 관한 기사가 간간이 보이고 있다. 모두가 한국과 이슬람의 만남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들이다. 그리고 고려말에 이르러서는 이슬람 문명이 본격적으로 한반도에 유입되는데, 그것은 몽골초원에서 온 기마유목민과 '색목인'이라는 서역 무슬림들이 주도한 것이다. 이후에도 조선시대를 거쳐서 교류는 계속되다가 일본의 일제강점기때에 한동안 교류가 끊겼다. 그러나 터키가 상당한 규모의 터키군을 한국전에 참전시켰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오늘날 터키와의 유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7. 앞으로의 이슬람과 한국의 입장
이라크전 종전후의 더욱 악화된 이라크 상황, 끊이지 않는 소수민족 분쟁, 이어지는 살육과 살상, 아쉽지만 지금 중동의 상황을 나타내고 있는 말들이다. 그러나 이슬람 문화권은 무한한 잠재력과 힘을 담고있는 문명이다. BRIC's중의 하나로 세계에 떠오르고 있는 인도, 세계에너지의 원천 중동, 세계최고의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이집트, 이 모든 국가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는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이 모든 여건들을 잘 이용해야 한다. 리비아 수로 공사나 송유관 건설등에서 보여준 것처럼 다시 한번 지금의 기회들을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이라크 전후의 재건 공사나 인도의 넓은 시장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서구 외신들 보도나 인식에 의존하지 말고 우리의 관점으로 이슬람을 바라보아야 한다. 열린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 볼때 그들 또한 열린마음으로 우리를 바라볼 것이다.
8. 참고문헌 및 관련 사이트
- 『이슬람문명』정수일/창작과 비평사/2002
- 『끝나지 않은 전쟁』한국이슬람학회/청아 출판사/2002
- 『무엇이 잘못되었나』 버나드 루이스/나무와 숲/2002
- 『터키, 신화와 성서의 무대, 이슬람이 숨쉬는 땅』이희철/리수/2002
-
www.islammission.org
-이슬람 선교원
-
www.kida.re.kr
-한국국방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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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14
  • 저작시기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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