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방안

소개글

청소년 교육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현 한국교육의 현실
2. 문제점의 심화
3. 해결방안

Ⅲ.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새로운 교육 과정의 기초를 마련했으며, 놀이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린이는 내면에서부터 발달해야 한다고 보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언어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호기심과 유용성이 교육 과정의 기초라고 믿었다.
페스탈로치 또한 '가정이여, 너는 도덕성의 학교이니라'라고 했으며 가정을 어린이의 교육을 위한 최적의 학교로 보았으며 어머니는 하늘이 내리신 교사라고 했다. 그의 가정이란 말은 가정이란 학교 중의 학교요, 부모는 교사이며, 그 중에서도 어머니는 교사중의 교사로 중요시하고 있음을 시사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의 윤리 도덕에 관한 한 가정이 책임을 지고 가르쳐야 될 교실임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가정은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 자질을 확실하게 몸에 익히도록 가르쳐야 하며 가치의 교육을 통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퀸틸리아스는 어린이의 발달에서 특히 초기훈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를 지나치게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는 것이 부모의 잘못이라 주장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에게 너무 많은 쾌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결과 그들은 참되고 바르게 인식하지 못한다. 그는 또한 체벌에 반대하였으며 체벌은 오직 공포를 야기하고 복종하는 태도만 가지게 한다고 생각했다.
현명한 교사는 적극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학생들의 이성에 호소할 것이다. 학생들에게 체벌을 가하는 것은 교사 편에서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학생이 명예심과 성실성을 기를 수 있게 교육해야 한다.
프뢰벨에게 교육은 가정의 화합에 의존하는 것이다. 어머니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부드러움이었던 반면에, 아버지는 현명하게 지도해야 했다.
사랑으로 일심동체가 된 가정이 인간의 발달에 가장 좋은 기관일 것이다. 가정이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할 경우에 교사는 부모에게 덕의 길을 알려줄 의무가 있다.
프뢰벨은 올바르게 교육받기 위해서는 감각능력, 특히 듣고 보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주 많은 어린이들이 그들 주변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고 창의적으로 놀지 않기 때문에 감정이 없는 것이다. 교육은 의식, 사랑, 그리고 독립심을 기르는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Ⅲ. 결론
우선 결론에 앞서 먼저 학습에 대한 교육자 및 학생, 학부모등 모든 사람들이 기본적인 몇 가지 이해가 필요하다.
첫째, 학습은 지속적이라는 원리이다.
학교에 입학한 아동들이 이전, 즉 태어나면서부터 가정에서, 그리고 사회에서 부모님이나 다른 제 3자를 통하여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학습을 해 왔음을 인정하여야 한다. 학생들은 이전의 지식들에 새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정보를 덧붙이고 재조합함으로써 학습한다. 따라서 교육자들은 학생의 교육 환경에 친밀감을 가져야 하고, 가정과 학교간의 연속선의 감각을 세워야 하며, 새로운 학습은 기준의 기초 위에 세워져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둘째, 학습은 개인적이라는 원리이다.
개개인들이 많은 개념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의미에서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개념들을 이해하고 있는 두 사람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한 단어는 어떤 두 사람에게 있어서는 서로 다른 정신적인 이미지를 그려낼 수 있을 것이다. 각 학생들은 나름대로의 독특한 학습 양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시각적 학습이 더 좋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청각적 학습이 더 나을 사람이 있을 수 있으며, 육체적 운동 지각적 방법이 더 나은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셋째, 학습을 자기 동기 화에 의한 것이다. 즉 교육자의 역할은 답을 제시해 주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제기해 주는 것이며, 의심을 자극하여 학생들이 탐구하도록 동기 화시키는 것임을 나타낸다. 인간은 새로운 경험간의 평형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유기체라는 피아제의 견해는 이런 문제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넷째, 학습에서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이어야지 수동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교육자들은 지식의 획득과 적용을 구분해야 한다. 지식이 학생들에게 유용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학습해 나가는 과정은 스스로의 학습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식의 외형적 허구와 아동의 지적 사고의 틀 속에 통합되는, 그래서 자신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식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학습에서는 아동의 활발한 참여를 요구한다.
'들은 것은 잊고, 본 것은 기억하고, 행한 것은 이해한다'는 말이 있다. 수동적인 경청자보다는 관련된 행위자로서 있을 때만이 학습이 효과적이다.
이러한 것은 학생들에게 활동의 영역을 허용해 주는 '움직일 수 있고, 반박할 수 있고, 호소할 수 있고, 실험해 볼 수 있는 자유가 있는' 학습 환경이다.
교육의 발전은 학생들의 교육력을 끌어 올려 주는 한편,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1세기 미래에 새로운 문명을 형성하는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교육 개혁은 어느 누구 혼자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돕지 않으면 원하는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 그리고 개혁의 효과를 너무 성급하게 기대해서도 안된다. 비록 인내가 필요한 것일지라도 교육 개혁을 통하여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것만이 나라 발전의 빠른 길이며, 우리의 사회를 영원히 존속가능하게 하는 일일 것이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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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1994). 청소년의 비행심리와 인성지도, 교무부.
김인경(1993). 청소년기 자아중심성과 가족유형 및 가족 의사소통과의 관계, 한국 심리학회지
이남국(1999). 여가사회의 이해, 형설출판사.
이종복(1998). 현대청소년복지론, 양서원.
이재창 등 (1986). 청소년 행동성향에 관한 연구, 대한교육연합회
이지헌·유정수·손승남 공저(1999), 교육의 탐구, 학지사,
최순영·김수정(1995). 인간의 사회적 성격적 발달, 서울 : 학지사
Bammel저·하헌국 역(1993). 여가와 인간행동, 백산출판사.
한국청소년개발원(1993). 청소년문제론, 서원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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