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산업의 발달과정과 전망-투자론적 관점에서..

목차

서론

본론
Ⅰ.우리나라 영화 산업의 발달과정
1. 과거
2. 현재
3. 앞으로의 전망
Ⅱ. 투자 가능성의 진단
1. 외적요인
2. 내적요인
3. 가능성 진단
Ⅲ. 투자 계획
1. 시나리오 구성
2. 감독 및 제작사, 주연 배우 선정
3. 배급사 선정
4. 제작기간 및 개봉일
5. 마케팅 전략
6. 영화와 관련된 부수익 창출

결론

본문내용

촬영되면서 합천의 이미지가 높아진 것은 물론 경제적 이익까지 보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 해 5개월 가량 합천에서 촬영되었는데, 230여명의 스탭들이 이곳에 머물렀다. 합천군 문화관광개발과 관계자는 "영화 촬영이 한창일 때 읍내 한 신발가게는 2년 동안의 매출을 불과 몇 개월만에 올렸다는 말을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태극기 휘날리며>와 관련해 간접효과까지 계산할 경우 30억원은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합천의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효과까지 계산하면 더 늘어난다.
합천군 촬영장은 <태극기 휘날리며>가 성공을 거두면서 같이 '대박'을 터뜨렸다. 이미 영화 <바람의 파이터>가 촬영에 들어가기로 하고 설치공사가 한창이며, 영화 <역도산>도 논의 중이다. 영화 <행복>은 오는 7월부터 이곳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문화방송도 드라마 <대장금> 후속으로 준비하고 있는 <영웅시대>를 이곳에서 촬영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합천군과 강제규필름 측은 영화촬영장 수익금을 7대 3으로 나누기로 했다. 이미 합천군은 <태극기 휘날리며> 한 편으로 지금까지 들어간 투자금의 몇 배는 건진 셈이다.
(2) 캐릭터 상품 판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특정한 개성을 가진 인기 있는 인물, 동물, 심벌을 가리키는 것으로, 아동만화영 '아기공룡 둘리'에서는 둘리가 중심적 존재인데, 이 둘리를 본뜬 완구류나 문방구 등이 캐릭터 상품이며, 이러한 상품화 활동이 character merchandising이 되는데, 이러한 캐릭터산업, 즉 캐릭터를 어떤 제품, 서비스에 이전시키는 사업은 최근 사업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는 캐릭터를 보유한 소유자(예: 월트디즈니)는 막대한 로열티 수익을 올릴 수 있고, 판매업체는 업체대로 판매 증대에 따른 이윤을 볼 수 있으며, 소비자는 단순한 기능의 상품이 아닌 그 캐릭터에 담긴 추억과 꿈을 사게 되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캐릭터 이용에 따른 판매 증대 효과의 한 예로서, 해태제과의 '시모나'는 경쟁상품인 '싸만코'에 항상 뒤졌는데, 도널드 캐릭터를 빌린 이후 판매율에서 '싸만코'를 앞지를 수 있었다. 또한 뚜껑을 미키와 미니로 만든 한 업체의 베이비 샴푸 또한 나오자마자 놀랄만한 판매고를 보인 바 있다.
따라서 회 관련 용품으로 주인공의 싸인이 새겨진 칼, 도마와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찍힌 앞치마를 테마박물관 횟집에서 판매하면 좋을 듯하다.
결 론
한국 영화산업에 대한 투자가능성을 검토해본 결과 제작사, 배급사, 멀티플렉스가 한국 영화산업의 발전에 따라 성장해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제작사, 배급사, 멀티플렉스의 성장에 따라 관객 수가 증가하고, 관객층이 다양해져 보다 많은 수익이 창출되고 이 수익은 다시 영화산업에 다시 투자됨으로써 오늘날 한국영화는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영화산업은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는 분야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한국 영화산업의 구조는 메이저급 배급사나 복합 미디어 기업체가 하나도 없는 가운데 전문 프로덕션이 영화를 제작하고, 투자와 배급은 대기업 영상 사업단이나 투자사 혹은 배급 투자사가 담당하는 분산형 역할 분담 방식으로 짜여져 있는데, 이것이 국내 영화 산업계의 가장 큰 약점으로 보인다. 그동안 와이키키 브라더스, 플란더스의 개, 고양이를 부탁해, 에이치(H) 등 작품성이나 재미 면에서 뛰어난 영화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홍보의 부족, 효율적인 배급체계의 미비에 따라 흥행에 실패한 경우가 한국 영화산업의 약점을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제작사, 배급사, 멀티플렉스 어느 한 쪽에 투자하는 미시적인 시각의 투자가능성검토에 치중하기 보다는 영화산업 전반에 대해 통합적 시각을 가지고 보다 넓은 관점에서 투자가능성을 검토 해보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가상의 기획팀을 구성하고 영화에 대한 하나의 기본 틀을 제시하여 제작과 배급은 적절하게 아웃소싱을 하기로 하되, 마케팅은 직접 관리하는 등 전체적인 관리를 행하는 방식을 취해서 유기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보았다. 위와 같은 통합적 관리를 통해서 영화제작, 배급, 홍보 등의 과정이 효율화, 적절화 되고, 서로 다른 주체에 의해 유통과정이 행해지는 것에 비해 비용 또한 절감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제작사나, 배급사 등 어느 한 곳의 연관성 없는 투자에 대한 위험부담을 경감시키고 하나의 유기적 시스템을 통해서 잘 만들어진 한편의 영화가 최적의 유통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까지 다가 갈 수 있는 경영마인드를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 적극적인 마케팅과 부수익 창출수단까지 도입한다면 최상의 투자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시스템이 통합적인 관점에서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다면 투자의 불확실성이 감소되어 투자가 활성화 될 수 있고, 그에 따라 보다 수준 높은 영화가 관객들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 한국영화시장의 규모와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지고, 21세기 문화산업의 한 축인 영화의 국제 경쟁력도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ference
한국영화연감 2002』- 집문당 / www.kofic.or.kr(영화진흥위원회)
중앙일보 2004.3.1
www.film2.co.kr www.cine21.co.kr www.kofic.or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40305000044591086
http://enter.groonet.com/qna/qna9810/02.html
http://enter.groonet.com/qna/qna9901/30.html
http://myhome.naver.com/kj717/sisa.htm
http://myself44.com/cgi-bin/technote/main.c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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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dram.co.kr/html/CaseStudy/TNT.html
http://www.advertising.co.kr/uw-data/dispatcher/lit/fulltext/Serial/SK000781/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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