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사략을 읽고

소개글

십팔사략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줄거리 요약

Ⅱ. 나의 감상

본문내용

여문환이라는 장수를 보면 정말 대단한 생각이 든다. 얼마나 원통하고 분했으면 눈물을 흘리며 투항을 할지, 적의 입장에서 봐도 여문환이라는 장수는 상대하기 싫은, 다시는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상대일 것이다. 이 부분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여문환이 된 것처럼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이처럼 중국의 역사는 재미가 있으며 그만큼 배울점이 많은 것 같다. 모든 역사가 교훈을 주겠지만 그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그 역사에 대해서 접근하기가 쉬워야 할 것이다. 우선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누구나 봐도 재미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면에서 중국은 역사에 대한 인식과 전달하는 방법이 한 발 앞서가는 것 같다. 그러한 역사 인식이 중국사람들이 중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십팔사략을 읽으면서 느꼈지만 참 재미있는 역사라는 것을 느꼈다. 분명 남의 나라 역사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궁금하고 더 알고 싶어진다.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역사를 알고 배우고 교훈을 삼을 수 있게 사람들 누구든지 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러한 재미있는 역사서가 있었으면 한다. 삼국지나 십팔사략 같은 재미있는 역사책이 만들어졌으면 한다.

키워드

십팔사략,   삼황오제,   오대십국,   오호십육국,   중국사,   중국역사,   중국역사서,   중국역사서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