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웰빙푸드

소개글

웰빙시대-웰빙푸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웰빙푸드란?

(본론)
1.웰빙푸드의 추세
(1) 유기농 식품이나 자연식품을 선호하는 추세이다.
(2) 음식의 다양성과 미적 가치를 존중하는 추세이다
(3) 나의 몸에 맞는 음식을 선호하는 것이다.

2.웰빙푸드의 종류
(1)친환경 농산물 (무농약 농산물, 유기농 농산물 등)
(2)기능성 식음료
(3)‘건강한’ 패스트푸드

(결론)
<웰빙&푸드> 웰빙이 밥상을 바꿨다.

본문내용

다.
*곡물시리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섬유질이 들어 있으며, 비만과 당뇨, 심장병을 예방해준다.
*카레가루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성분과 항암 물질이 들어 있으며 염증을 예방해준다.
*땅콩버터 -혈압을 조절해주며 심장병을 막아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결론)
<웰빙&푸드> 웰빙이 밥상을 바꿨다.
웰빙(Well Being)이 한때의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생활 깊숙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 사람과 관계된 다양한 분야 중 '웰빙'과 관계없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적어도 10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에 걸쳐 인간의 '사는 방식'을 좌우할 태세다.
웰빙이라는 단어는 '잘 먹고 잘 살자'는 의미로 소비자에게 받아들여지면서 '먹거리'에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식품업계에서 금기시했던 '검은색'은 '검은 콩'과 '검은 깨'의 인기에 힘입어 건강을 상징하는 색깔로 떠올랐고,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때문에 시장을 넓혀가지 못하던 유기농 제품이 식탁의 단골 메뉴로 바뀌었다.
풀무원 '검정콩두부'가 대표적인 사례. 풀무원은 지난 2002년 4월 검정콩두부를 건강에 좋다는 이미지로 시장에 출시했다. 그러나 검은색 먹거리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생산을 중단했다. 풀무원은 '검정색 돌풍'에 편승해 지난해 11월 이 제품을 다시 내놓았다. 결과는 대박. 이 두부는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히트상품의 반열에 오를 태세다.
식품업계의 웰빙 열풍은 '기능성'을 표방한 특이한 제품이 급증한 데서 가장 잘 드러난다. 조금을 먹더라도 몸에 좋은 것만 먹겠다는 소비자가 늘면서 다양한 신제품이 쏟아졌다. '사과를 먹인 소', '녹차 돼지', '오리 쌀' 등 1차 식품류는 물론 살 안 찌는 식용유(CJ 로프리), 살 빼주는 음료(유한메디카 슬림업), 클로렐라를 첨가한 라면(한국야쿠르트 순면클로렐라) 등이 등장했다.
제조 공정에 웰빙개념을 도입해 히트한 상품도 있다. 해태제과는 '아이비'라는 비스킷를 만들며 밀가루 반죽을 숙성하는 과정에서 음악을 틀어준다. 숙성에 간여하는 효소들이 보다 왕성하게 활동토록 하기 위해서다. 대상도 고추장, 된장을 만드는 과정에 음악요법을 도입했다.
웰빙 열풍은 각 제품의 인기 순위는 물론 회사의 이익 구조까지 뒤바꿨다. 시대의 변화에 부합한 제품과 기업은 가뭄 끝에 단비 같은 웰빙이라는 새 성장동력을 얻어 승승장구하는 반면 뒤처진 제품과 기업은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대기업의 잇딴 건강사업 진출은 이 같은 시대의 변화에 부합하려는 몸부림이다. CJ가 'CJ뉴트라', 롯데제과가 '헬스원'이라는 계열사 및 파생브랜드를 만든 것이 좋은 예다. 친환경기업의 이미지가 강한 풀무원이 주식시장에서 꾸준한 주가를 유지하는 원동력도 바로 웰빙시대가 활짝 열렸기 때문이다.
CJ 관계자는 "내수 소비가 정체한 상황에서 웰빙이라는 새 트렌드가 등장, 각 분야에서 또 다른 격변기가 시작됐다"며 "식품업계의 경우 소비자에게는 보다 좋은 먹거리를, 기업에게는 사업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는 '윈-윈'효과가 큰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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