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기준 항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수인성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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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법정 수질기준 항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방지대책

■ 먹는 샘물 중 미생물 항목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방지대책

■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수인성 전염병

■ 세균 병원체에 의한 수인성 전염병의 임상적 특성

■ 바이러스 병원체에 의한 수인성 전염병의 임상적 특성

<참고자료> 각종 수인성 전염병 상세 분석

본문내용

및 예방접종
설사를 하는 사람은 음식물 취급, 환자간호, 탁아 등에 종사하는 것을 금지시켜야 하며, 대변에서 균이 배설되지만 증상이 없는 사람은 용변 뒤 손씻는 것을 철저히 교육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수원(특히 간이상수도와 우물)을 사람과 동물의 분변으로부터 보호하고 상수처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병원환자의 장배설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⑮ 로타바이러스성 설사증
가. 병원체
Reoviridae과에 속하는 Rotavirus. A F군까지 있고, 모두 동물에도 존재한다. 인간에서 병원성을 나타내는 것은 A군이 많고, 그 다음이 B군이며, C군은 드물다. A군은 외각 단백 VP7(주요 중화 항원)의 항원성에 따라 적어도 14개의 혈청형으로 나뉜다. 이 밖에도 병원성 및 중화반응에 관여하는 5개형의 외각 단백 VP4가 확인되었다.
나. 전파양식
병원소는 사람이며, 동물의 rotavirus는 인간에게 병원성을 나타내지 않는다. 전파는 대변에서 입으로 감염되는 것이 주요 전파 경로이다. 호흡기계에도 (증식은 불가능하지만) 바이러스는 존재하기 때문에 분비물에 의한 감염도 가능하다.
다. 증상 및 증후
구토와 발열증상이 나타나고 묽은 설사를 초래해 탈수증을 일으킨다. 특징적 임상증상 때문에 설사-발열-구토(diarrhea-fever-vomiting) 증후군으로 불리기도 한다. 39 를 넘는 발열이 환자의 30%에서 나타나고, 대변에서 혈액이나 백혈구는 볼 수 없다. 일반적으로 3~9일간 지속되며, 영유아에서는 때로 중증의 탈수가 생겨 사망하기도 한다.
라. 진단 및 치료
대변이나 직장도말에서 바이러스를 전자현미경, ELISA법, LA법이나 다른 면역학적 방법으로 검출한다. 혈청항체가 (CF)의 상승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ELISA법은 위양성이 많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치료는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탈수에 대해서 치료하며, 기본은 경구 수액보충이다. 지사제는 사용하지 않으며, 항생물질이나 장운동 억제제는 금기이다.
마. 예방 및 예방접종
효과적 예방책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대변-입 전파에 적용되는 정도의 개인위생 관리는 확산방지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다른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어려운 조건에서도 로타 바이러스는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 사용하는 소독약에는 상당한 저항성을 가지지만, 염소소독은 효과가 있다.
유행성 결막염
가. 병원체는 아데노 바리러스 8형 및 19형이다.
나. 전파양식
유행성 눈병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환자가 사용한 물건(세면도구), 수영장, 목욕탕 등을 통해서 전파될 수 있고,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잠복기는 아데노바이러스는 5-12일 정도이다.
다. 증상 및 증후
보통 양쪽 눈에 발병하나 한쪽만 발병하는 수도 있으며, 양쪽 눈에 발병한 경우 대개 먼저 발병한 눈의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발병초기에는 충혈, 중등도의 동통이 있고 눈물 및 눈꼽이 많이 나온다. 각막표면의 손상으로 수명(빛을 보면 눈이 부심)이 나타나기도 하며 이때의 손상이 각막상피하혼탁(subepitelial opacity)을 남겨 수년간 지속되기도 한다. 대개 3-4주간 지속된다. 어린아이에서는 두통, 오한, 인두통, 설사등이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라. 진단 및 치료
2차적 세균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항생제를 투여한다. 이 질환은 치료보다는 전염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눈병은 눈의 감기와 비슷한 것으로 특별한 특효약이 현재까지는 없어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2차 감염의 방지 및 대증요법을 시행하면 약 보름정도 고생한 후에 호전되는데, 처음 며칠은 오히려 증상이 심해지기도 하지만 적절한 치료를 하면 낫는 병이므로 꾸준히 치료한다. 보기 좋지 않다고 안대를 하는 경우는 더욱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눈 위에 얼음 찜질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과로를 피하며, 수영장등 대중시설 이용을 삼가고, 개인 위성청결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마. 예방 및 예방접종
유행성 눈병을 예방하려면 다음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 되도록 유행성 눈병 환자와의 접촉을 삼가 한다.
- 가족 중에 눈병 환자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수건과 세수대야를 별도로 사용해야 한다.
- 기타 눈병 환자가 만진 물건을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외출시에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눈병에 걸렸을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안과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수영장 등 대중시설 이용을 삼가 한다.
무균성 수막염
가. 병원체
무균성수막염의 원인균은 엔테로바이러스가 대부분으로, 에코바이러스와 콕사키바이러스 B군 1 6형이 가장 많고, 콕사키바이러스A군이나 다른 바이러스도 무균성수막염을 유발할 있다.
나. 전파양식
주로 환자의 코나 인두의 분비물, 대변에 의한 직접 접촉, 비말감염을 통하여 전파된다. 급성기 환자의 대변으로 수주에 걸쳐 바이러스가 배설될 수 있다. 바이러스 형에 따라 특이한 방어면역이 형성되지만 바이러스형이 다양하므로 한 가지 형에 감염되어 면역이 형성되었더라도 다른 형에 의한 감염이 가능하며 건강한 성인 연령층이 감염되기도 한다.
다. 증상 및 증후
초기에는 발열, 두통, 구토증상이 생기며 목이 뻣뻣해지는 등 수막자극 증상을 초래하는 열성질환임. 때로 설사, 발진, 고열, 경련을 동반한다. 대부분 1 2주일내에 완치되며, 일과성의 마비나 뇌염증상이 일어날 수 있지만 완전 마비가 되지는 않는다.
라. 진단 및 치료
임상증상과 뇌척수액 검사를 통하여 진단이 가능하다. 뇌척수액검사상 무균성수막염을 시사하는 소견이 나오는 경우에 진단이 가능하며 실험실 진단은 원인병원체 확인을 위해서는 뇌척수액, 인후도찰물 또는 분변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거나 뇌척수액에서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시험을 실시한다. 치료는 바이러스에 대한 특이적인 치료제는 없으며 해열제 사용, 충분한 수분과 영양 보충, 안정과 같은 대증치료를 한다.
마. 예방 및 예방접종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배변 후, 식사 전후 등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물을 끓여 먹는 등 식수 및 식품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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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25
  • 저작시기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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