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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 '원대한 미국(신제국주의)'을 만들기 위해 상황을 지켜보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 억지춘향으로 형성시키는 국면을 진정시킬 수 있는 국가 혹은 그 누구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영화의 초반에 'columbine 총기 난사 사건'을 '대단히 끔찍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말하며 눈물까지 흘리던 한 시민이 생각난다. 그는 과연 어떤 뜻으로 그런 말을 했을까. 그말을 했던 사람조차도 자신에게 5∼6정의 소총을 구비하고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 자신은 안전하다는 말을 한 것, 동시에 자신은 남들에게 절대로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는(이기적이고 진부한)생각이 바로 미국을 그토록 이해할 수 없고 끔찍한 나라고 만든 것이다. 그리고 그 뒤에는 그 모든 것을 조장하는 원대한(?) 국가 당국이 있는 것이다.
영화의 초반에 'columbine 총기 난사 사건'을 '대단히 끔찍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말하며 눈물까지 흘리던 한 시민이 생각난다. 그는 과연 어떤 뜻으로 그런 말을 했을까. 그말을 했던 사람조차도 자신에게 5∼6정의 소총을 구비하고 있으며, 그것으로 인해 자신은 안전하다는 말을 한 것, 동시에 자신은 남들에게 절대로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는(이기적이고 진부한)생각이 바로 미국을 그토록 이해할 수 없고 끔찍한 나라고 만든 것이다. 그리고 그 뒤에는 그 모든 것을 조장하는 원대한(?) 국가 당국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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