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와 건강

소개글

식이섬유와 건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What is Dietary fiber??
- 식이섬유질이란?
- 식이섬유질의 세계

2. 과연 섬유질은 Why??
- 섬유질은 왜 먹어야 하나?
- 섬유질의 효과

3. 건 강
-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4. 식이섬유와 건강
- 신체에 차지하는 섬유질의 역할과 잇점
- 섬유질은 인체에 유익한 세균을 늘려준다.
- 섬유질 부족이 성인병을 부른다.
- "섬유질 다량 흡수가 혈당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 발표

5. 우리의 건강에 유익한 식이섬유를 많이 먹자!!
- 섬유질!! 잘 알고 먹자
- 섬유질 식품을 많이 먹자
- Why 아이들은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해야 하는가?
- 우리의 식탁 어떻게 지킬것인가?

본문내용

장속에서 부풀어 만복중추를 자극, 식욕을 억제시킨다. 음식물과 함께 섞인 섬유질은 음식물을 위 속에서 머물게 한다.
이는 혈당을 상승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여 공복감을 없애줌으로써 식욕을 줄일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적극적인 감소 때 오기 쉬운 변비를 최소화 시켜준다.
근래에는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비만치료 식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고 이를 이용해 비만 치료를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효과는 있으나 비만을 재발시키는 경우도 많다.
다시 말하자면 섬유질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임에 틀림없지만 너무 과신하면 다이어트 후의 요요 현상이 쉽게 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섬유질 식품이 위에 포만감을 주는 것이 습관화되었기 때문에 후에 평상시에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는 포만감을 느낄 정도가 돼야 수저를 놓기 때문이다. 즉 섬유질에 의지하다보니 적게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효율적인 비만치료를 하려면 저 칼로리 섬유질의 장점도 알아야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도 고려해 보아야 할 깃이다,
섬유질 식품을 많이 먹자.
해조류-보리밥-김치에 섬유질 다량 함유!!
변비 비만 사라지고 각종 성인병 예방효과
보리밥이나 현미밥에 시래깃국을 찾는 사람이 많다. 해조류, 버섯, 보리빵도 도시인들에겐 인기있는 식품이 되고 있다. 이들 식품은 그 속에 탄수화물이나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원이 되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그 속에 든 섬유질이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식품을 식이섬유식품이라 한다. 식이섬유식품에는 한천, 옥수수겨, 밀기울, 해조류, 말린 버섯이나 무말랭이, 보리밥 등이 포함된다. 이들 식품 속에서는 다른 식품에 비해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다.
맛과 열량 위주의 서구식 간편식은 과식을 부채질하고 따라서 영양과잉에 따른 비만을 가져와 현대 성인병의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섬유식품의 장점은 변비나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허혈성심장질환 및 당뇨병대장암을 미리 막는 효과가 있다. 또 임신중독증이나 치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학계에서 보고돼 있다.
식이 섬유질이 대장이나 소장 등 소화관과 관계된 질병에 특히 유효한 것은 음식물 자체가 잘 소화되지 않아 장내세균의 발효를 도울 뿐만 아니라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짧게 한다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채식 위주의 아프리카인들은 하루 배변량이 4백 ∼ 5백g 정도지만 서구인들은 1백50g 정도인데도 변이 딱딱하고 변비가 많다는 것이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서구인에게 대장암을 많게 하는 결정적인 요인이란 것. 식이섬유를 많이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배변 시간도 줄고 양도 많다. 또 식이섬유를 많이 먹은 그룹 (하루 16.9 ∼56.1g)과 적게 먹은 그룹 (5.6 ∼ 15.4g)을 2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많이 섭취하는 그룹에서의 허혈성심장질환 발생률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3분의 1이 적었다는 학계의 보고도 있다.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은 해조류로 10g에 든 식이섬유의 양은 5.5g이며 무말랭이 20g에는 3.6g 밀빵 1백g에는 5.2g, 현미 1백 20g에는 3.5g, 김치 1백g에는 2.9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인의 식단은 밥과 김치위주로 돼 있어 아직 식이섬유의 부족을 느낄 정도가 아니지만 식단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청소년층의 식이섬유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주부들의 현명한 식단관리를 부탁했다.
Why??
아이들은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해야 하는가?
섬유질이란 복합 다당류로 당질의 흡수를 서서히 조절하여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주고 그로 인해 안정적인 에너지 대사에 참여케 해 줄 뿐만 아니라 당분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뇌에 지속적으로 당분을 공급하여 뇌대사를 정상적으로,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한다.
단순당의 과다섭취로 혈당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지 못하고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면 아이들은 뇌의 연료 탱크에 공급이 차단되어 안절부절 하게 되며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경질과 짜증이 늘게 된다.
아이들의 문제는 여기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비행 청소년, 학교 폭력, 등교 거부, 자살 충동 등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으로 사회문제를 야기한다.
섬유질은 또한 변의 양을 늘려 빨리 배변할 수 있게 해 주는데 이는 음식 찌꺼기, 독소, 대사 노폐물의 흡수를 막아 빨리 배설케 함으로써 혈액을 깨끗이 하고 몸을 피곤하지 않게 한다.
또 하나 섬유질은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장내 유익한 세균의 번식을 돕고 대장균과 같은 유해한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며 비타민과 아미노산의 장내 합성을 돕는다. 억만 마리의 유산균 제제보다, 캡슐에 쌓여 안전하다는 어떤 요쿠르트보다 섬유질의 섭취는 무엇보다 중요하며 섬유질을 제외한 논쟁은 공허하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잡곡과 다시마, 파래, 김을 비롯한 해조류이며 고구마, 감자 같은 전분질과 같은 복합 당질의 공급도 중요하다.
우리의 식탁 어떻게 지킬것인가?
무심코 오르는 런천미트 햄과 소시지 부침,
무심코 오르는 자반 생선,
버터보다 식물성이라 좋을 것이라 생각되는 순식물성 마가린.....
벌레나던 우리 밀 보다 더 맛있는, 식물 첨가물로 조제된 부침가루.....
콩기름이 좋을까? 옥수수기름을 살까?
간장은 양조 간장을 사야 하나?, 진간장이 좋을까?
백설탕보다 황설탕은 많이 먹어도 괜찮겠지?
"에이, 모르겠다. 비싼게 좋겠지, 아니면 이게 더 맛있지....." 하고
우리에게는 식품 선택의 기준이 없습니다.
식품회사들도 성분 표시와 함량을 제시하지 않고 있으며
우리들 입으로 들어오는 하루 평균의 식품 첨가물의 섭취량은
체크되지 않고 있습니다.
식품 첨가물의 최대의 피해자는 아이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장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의 부재뿐만 아니라
식품 첨가물의 문제는
체중에 반비례하여 더욱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자녀의 건강, 가족의 건강을 위해 내가 먹고 있는 것에 대한 기본 정보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꼭 알아야 하고, 식품의 선택과 조리에 꼭 염두해야 하는 것들을 모아 올리겠습니다. 실천을 통해 소비자의 힘이 되시고 건강을 만들어 가는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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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   건강,   식이섬유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