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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수긍이 간다. 나 역시도 그렇다. 때로는 혼자를 뭔가를 멋지게 해내고 싶은 생각을 하기도 한다. 그것이 여자에게는 당혹스러움으로 받아들여진다는 언급이 나왔었는데 그것은 남자가 하기 나름이 아닌가 생각한다. 자기가 왜 그러는지 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해 준다면 책에서처럼 남자가 여자에게서 멀어지려고 한다고 해서 두려워하거나 불안해 할 일은 줄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자를 파도에 표현한 것은 가까이 내 여자 친구만 보더라도 이해가 가고 동감이 가는 부분이다. 감정이 주기를 가지고 변화하는 것을 옆에서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리고 기분이 안 좋을 때 괜시리 좋게 해주려고 하다가 기 애의 기분을 더 망쳐 논 적도 있었는데 여자는 가장 밑바닥까지 기분이 곤두박질 쳐야 비로소 상승할 수 있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남자는 고무줄이고 여자는 파도라 서로 다른 특성인 것 같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은 것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느낌을 서술해 보았다.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는다면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상대를 이해하지 못해 마찰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 책을 읽음으로써 상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조금이지만 늘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사랑을 키우고 그것을 지켜나가는 것에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교훈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더 열심히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서평을 마친다.
지금까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은 것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느낌을 서술해 보았다.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는다면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상대를 이해하지 못해 마찰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 책을 읽음으로써 상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조금이지만 늘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사랑을 키우고 그것을 지켜나가는 것에 상당히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교훈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더 열심히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서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