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생태계의 파괴의 대안 (기독교적 관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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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과 생태계의 파괴의 대안 (기독교적 관점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논란이 되고 있는 환경 이슈들
1. 새만금 간척사업
2. 핵폐기물 처리시설
3. 환경호르몬 문제
4. 오존층 파괴와 지구 온난화 문제
5. 그 외의 환경 문제들
① 산성비
② 물부족
③ 대기 오염
④ 기타 지구 생태계의 위기 현상의 원인들

Ⅲ. 환경 문제에 대한 극복 방안

Ⅳ. 결론

▣ 참고도서

본문내용

.
Ⅳ. 결 론
환경의 오염은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죄로부터 비롯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죄로부터 따라오는 것들이 바로 부패와 고통, 노예됨, 사망, 그리고 부패한 행동들이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 죽음의 공로로 인해 아담의 선택된 자손들의 죄책은 용서되겠지만 죄의 오염 또는 그 흔적들은 그들과 함께 있어서 회심 이후 죽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Francis Nigel Lee, 이승구 역, 『성경에서 본 인간』(서울:엠마오,1996), pp.82-83.
결국 죄의 부패가 고통의 원인이 되는 것이며, 우리는 지금 그러한 고통의 모습의 환경의 문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죄인 된 인간의 죄의 결과물이라고 할지라도 우리는 그것들을 그냥 방치해 둘 수 없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땅을 정복하라 하시며 모든 생명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셨다.
창1:26-28.
우리는 여기에서 정복과 다스림을 재해석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에게 그런 명령을 하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을 지닌 인간에게 명령하셨다. 인간이 결코 우주의 중심이 될 수 없다. 다스림은 자연을 인간 중심으로 착취하고 억압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형상으로써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다스림을 의미한다.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은 선하시고 의로우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다스림은 어디까지나 선한 다스림, 의로운 다스림, 사랑의 다스림이어야 한다.
박원기, op.cit., pp.233-234.
그리스도인들은 본질적으로 눈앞의 이익보다는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생각하는 이들이다(실제에 있어서 그렇게 하는 그리스도인이 드물다는 것이 우리들의 심각한 문제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극치 상태가 올 것을 기다리면 살지 않는가 말이다. 지금 고난스러운 것도 이익을 포기하는 것도 심지어 죽는 것도 불사하면서 하나님의 뜻에 부합한 것이 비록 오랜 후에 나타난다고 해도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아닌가? 따라서 그런 기독교적 관점을 이 문제에 적용한다면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결국 환경 문제를 중시하는 방식으로 이 문제에 대해 판단하고 그런 식으로 우리 국민들의 의식을 앙양시키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그 지역에 사는 그리스도인들, 특히 개발되면 경제적 유익을 많이 얻을 것으로 여겨지는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그런 것을 포기한 채 장기적 관점을 잘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개발보다는 환경과 생태계를 돌아보는 것이 기독교적 관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발도 생태계와 환경 문제를 고려하면서 나타나야 한다.
이승구 교수 칼럼 "새만금 방조제 공사에 대한 저항과 삼보일배 행진에 대하여"
http://ncolumn1.daum.net/dist/intro?cid=wminb
창세기 1장 1-31절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과정이 나온다. 우주 만물을 바라보시며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신 것은 창조물에 대한 깊은 사랑과 아름다움의 표현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았던 그 땅이 오염되고 가시가 돋아나도록 한 주체는 인간이다. 우리의 죄악 때문에 황폐해진 땅과 하늘을 축복해야 한다. 환경을 지키고 아끼는 차원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가 회복되어야 할 시점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지상명령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참고도서
1. 사전류
국립국어 연구원,『표준국어대사전』
2. 외국서적
Francis Nigel Lee, 이승구 역, 『성경에서 본 인간』 서울 : 엠마오, 1996
John Dryzek, 최 승 외 3인 역, 『환경문제와 사회적 선택』 서울 : 신구문화사, 1995
John Stott, 박영호 역, 『현대 사회 문제와 기독교적 답변』 서울 : 기독교문서선교회, 1985
3. 국내서적
구자건 외, 『생태계 위기와 한국의 환경문제』 서울 : 도서출판 따님, 1996
목창균, 『현대신학논쟁』 서울 : 두란노, 1995
박원기, "기독교 사회 윤리", 『기독교와 세계』 서울 ;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96
소기천, "예수의 환경 친화적 가르침",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엮음, 『녹색의 눈으로 읽는 성서』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2002
이문균, 『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신학』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2000
조덕영, 『이슈』 서울 : 도서출판 처음, 2002
4. 정기간행물 및 기타
김우구, "물을 물쓰듯 할 수는 없다", 『빛과 소금』 2001년 2월 1일
김정욱, "21세기 가장 큰 재앙은 에너지 고갈", 『빛과 소금』 2001년 2월 1일
박은정, "생활 하수로 물이 죽고 있어요", 『빛과 소금』 2003년 3월 1일
신상목, "인간은 짧아지는 봄을 책임져야 한다", 『빛과 소금』 2003년 5월 1일
유미호, "새만금은 자연환경의 보고다", 『빛과 소금』 2003년 6월 15일
임창복, "기독교 교육과 생명", 월간『교육교회』 2002년 7/8월호
장동석, "자녀들이 마음껏 뛰노는 미래를 위해", 『빛과 소금』 2003년 8월 15일
편집부, "생태계의 위기를 알리는 지표들", 『기독교사상』393호 1991년 9월호
중앙일보, "환경위반 지난해 7천9백여건" 2004년 2월 19일자
중앙일보,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시리즈 특집기사 2004년 5월 6일자
중앙일보,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시리즈 특집기사 2004년 05월 20일자
중앙일보, "새만금 농지조성 경제성 없어" 2004년 05월 27일자
5. 인터넷사이트
http://news.joins.com/society/200405/25/200405251404081133300030103011.html
http://100.naver.com/100.php?where=100&id=700310
http://enen89.pe.kr/html/ham5/5-24.htm
http://user.chollian.net/~mykaede/part2-01.htm
이승구 교수 칼럼 "새만금 방조제 공사에 대한 저항과 삼보일배 행진에 대하여"
http://ncolumn1.daum.net/dist/intro?cid=wmi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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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4.06.14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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