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5년 제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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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음을 다스린 후 행동한다로 수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20쪽
문제의 타당성 (X)
《마법의 실》의 예화에 따른 질문의 답을 구성하도록 되어있다. 위의 도덕교과서 분석에서도 언급했듯이,〔2번 문제. 소년이 마법의 실을 소중하게 다루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는 소년이 위기 상황이나 싫은 상황이 있으면 그것을 피하기 위해 실을 잡아 당겨도 된다는 뜻이다. 다만 그 실을 사용할 때 남발하지 말란 말이다. 이 예화가 이 제제를 학습하기에 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2번 문제는 다른 문제로 바꿔야 한다면, 꿈에서 혼쭐이 난 소년은 이제부터 어떤 생활을 해야 할까요? 라는 문제로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21쪽
활동의 타당성 ( )
자신의 생활에 대한 반성을 하고 절제하는 삶의 필요성에 대해 깨닫도록 하기 위해 〔지나친 욕심을 부리다가 오히려 손해를 본 경험이 있으면 소개해 봅시다.〕라는 칸을 마련했다.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절제하는 생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도록 하는데 유용하며, 또한 2차시에서 행할 정의적 측면의 바탕이 된다고 생각하므로 이 부분은 잘 구성되었다고 생각한다.
2. 정의적 영역 - 절제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 반성해 봅시다.
22쪽∼24쪽
활동의 타당성 ( )
2차시로서 절제하는 생활에 대해 반성하도록 되어있다. 22쪽부터 23쪽에는 자신의 생활을 체크해보고 반성하도록 되어 있고, 24쪽에는 《구두쇠 할아버지》를 읽고 반성하고, 자신으로 인해 피해를 준 경우 친구나 부모님께 편지를 보내어 반성하도록 되어 있다. 내용면에서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순서를 바꾸면 더 좋을 것 같다.
《구두쇠 할아버지》예화를 읽고 느낀 점이나 본받을 점을 글로 적어 보게 한 후, 그렇다면 현재 자신은 구두쇠 할아버지와 비교했을 때 절제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22쪽과 23쪽에 제시되어 있는 내용으로 자신의 현재 모습을 체크하고 반성하게 한다. 이 활동을 다 한 후, 자신의 생활을 반성하며 절제하면서 사신 할아버지께 편지를 보내는 활동을 하면, 아동들이 자신의 생활을 할아버지와 비교하여 반성하고 절제하는 생활을 실천해보려는 마음을 보다 쉽게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마음을 절제하지 못한 경우에 대해서, 화를 내어 불편을 준 사람에게 반성의 편지를 쓰게 하도록 한다.
3. 행동적 영역 - 절제하는 생활을 계획하고 실천해 봅시다.
25쪽∼31쪽
활동의 타당성 ( )
3차시로서 행동적 측면이다. 절제하는 생활을 계획하고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내용 구성은 첫째 어떠한 문제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할지 적도록 되어 있고, 둘째 가정과 학교생활에서 절제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 타인에게 물어보고 반성하여 계획을 세우도록 되어 있으며, 셋째 좋지 못한 행동을 제시하고 이 행동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되어 있다. 절제하는 행동을 실천하기 위해 자신의 부족한 면을 알아보고 계획을 세우도록 구성되어 있고, 1·2차시에서 절제하는 생활에 대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어떤 상황이 주어졌을 때 절제하는 바른생활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적도록 구성되어 있다.(인지적으로 정확히 알고 있는가에 대한 평가인 듯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프랭클린이라는 유명인사에 대한 글을 실어 실천하는 의지를 굳게 다지도록 되어 있다. 이로 보아 절제하는 생활을 실천하기 위하여 절차적으로 내용구성은 잘 이루어 진 것 같다. 31쪽에 절제하는 생활을 실천하고 평가하는 표가 있는데 이것 또한 잘 된 점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아동이 절제하는 생활에 대한 계획을 세울 때 제시되어 있는 것 이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예문 아래에 빈칸 몇 개를 두어 그 이외의 자신이 생각 하는 것들도 적어서 실천에 옮기도록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 교과서 제재 분석을 마치고...
이상 5년 도덕교과서와 생활의 길잡이를 분석해보았다.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학자들이 한명도 아닌, 여러 명이 모여서 만든 교과서라면 완벽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 이 완벽할 것만 같은 교과서를 분석했다니 그저 놀랍기만 하다. 그 분석이 비논리적이어도 말이다.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와 근거를 들어 비판하고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과제를 통해서 교과서를 무조건적의 수용적인 태도가 아닌 비판적인 태도가 조금은 길러진 것 같다. 보다 더 잘 가르치기 위해 교과서에 안주하고 만족하는 것이 아닌 교과서를 분석하고 비판하고 재구성하여 가르치는 교사가 되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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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4.06.18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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