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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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백두대간은 달리고 싶다
1. 백두대간의 이해
가. 백두대간이란
나. 유래
다. 백두대간식 표기
라. 배두대간 흐름도
2. 전통적인 산맥개념과 현대의 산맥개념
3.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의 보고 백두대간
가. 민족의 자랑스런 유산과 빼앗긴 산줄기
나. 태백산맥에 담긴 일제의 잔재
4. 백두대간의 개념복원
가. 백두대간 개념의 원상회복
나. 백두대간이 원상회복 되어야 하는 이유
5. 백두대간의 환경실태
가. 산지별 파괴실태
나.환경실태 신문기사 모음
다. 백두대간 보호를 위한 대책
6. 백두대간의 산들
가. 전체적인 산흐름
나. 주요산 소개
7. 백두대간 야생화소개
8. 자료출처

본문내용

등 1500m급 고산이 10여개나 솟아있어 그 산세가 웅장하기 이를데 없다. 지리산은 금강산,한라산과 더불어 삼심산의 하나로 불리웠고, 왕이 되려던 이성계의 소지가 타오르지 않아 '불복산'이라고도 했으며, 오랜기간 빨치산의 근거지가 되어 '적구산'으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지리산은 삼림이 울창하여 포유류,조류,곤충류 등 4백여종의 동물과 8백여종의 식물이 산전체에 분포하는 자연자원의 보고이기도 하다.
덕 유 산
1975년 2월 1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덕유산은 전북 무주군, 장수군, 경남 거창군과 함양군에 걸쳐 있다. 덕유평전에서 육십령까지 이어진 주능선은 33km가 넘고, 전북과 경남의 경계가 된다. 덕유산은 주봉인 향적봉(북덕유)을 중심으로 해발 1300m의 능선이 남서쪽으로 쭉 뻗은 하나의 산맥으로 동쪽에는 지봉, 동남에는 구리봉, 북쪽에는 칠봉과 신선봉이 자리잡고 있다. 함양,거창,장수,무주군 어느 곳으로 접근해도 남덕유,북덕유 또는 주릉 상의 삿갓봉,무룡산,동엽령,중봉 등으로 올라설 수 있다. 덕유산은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구천동계곡,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주목과 구상나무 설경 및 스키장이 있어 사시사철 찾는 이를 즐겁게 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속 리 산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속리산은 묘봉에서부터 관음봉, 문장대, 신선대, 입석대, 비로봉, 천황봉으로 산줄기가 이어지고, 그 산줄기는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룬다.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쪽을 보은속리산, 경북 상주시 화북면쪽을 상주속리산이라고 구분지어 부른다. 속리산의 명소,고적이 대부분 서쪽에 몰려있어 보은속리산이 많은 인파로 시달리는 반면 동쪽 상주속리산은 거의 자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또 다른 아름다움을 찾는 이에게 선사한다. 《관음봉의 모습》
조 령 산
조령산은 충북 괴산과 경북 문경의 도경계 역할을 하는 산으로 남쪽의 이화령과 북쪽의 조령사이에 위치하여 영남과 충청도를 잇는 교통의 요지이다. 조령(문경새재)를 품고 있어서 조령산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조령산은 산림이 울창하여 암봉과 암벽지대가 많아 골골이 아름다운 계곡을 숨기고 있는 산으로 정상에 서면 전망이 좋다. 가까이에 수안보온천이 있어 온천과 산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소 백 산
1987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백산은 겨울이 되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있다하여 이름붙여졌다. 중원과 영남을 가르는 대분수령이자 남한강 남쪽의 주요수원이며, 영남문화와 중원문화의 차이, 사투리의 차이, 기후의 차이, 생태계의 차이를 초래한 주요원인이 되었다.
소백의 산줄기들이 모두 이곳 비로봉,국망봉,연화봉에서 비롯되었다 하여 소백산의 삼봉이라 부르는데, 그 중 제일봉은 비로봉이다. 비로봉 정상일대에는 천연기념물 제244호로 지정된 주목과 한국판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철쭉이 피는 5월, 설화가 피는 2월, 초원의 야생화가 만발하는 한여름에 소백산의 능선산행이 돋보인다. 능선상에서는 야영과 취사가 금지되어 있다.
태 백 산
태백산은 산세가 중후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이다. 이 산에는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가 있고, 일반 등산로는 험하지 않은 고산이다. 태백산과 그 주위의 산들은 높지만 아주 완만해서 왠지 모를 여유로움을 느끼게 하며, 태백산의 정상에는 20평정도의 천제단이 있어 개천절에 제를 올리거나 무속인들의 기도처가 되기도 한다. 태백산의 겨울철 산행은 기온이 차갑고 눈이 많아 동계산행장비를 철저히 갖추지 않고서는 안전산행을 장담할 수 없으므로 유의한다.
오 대 산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오대산은 다섯봉우리와 많은 사찰이 있는 평창의 오대산(월정사)지구와 노인봉을 중심으로 하는 강릉의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오대산은 강원도 평창군, 명주군, 홍천군에 걸쳐 있으며, 최고봉인 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봉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그 봉우리를 잇는 능선의 완만한 곡선은 한국의 미를 잘 보여준다. 오대산은 산 전체가 아름드리 수목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매표소에서부터 이어지는 전나무와 잣나무의 숲은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전나무 1백만그루를 비롯해 잣나무, 소나무, 가문비나무, 박달나무, 주목나무 등 70 여종의 나무들이 빽빽히 우거져 있으며, 자연탐방로가 조성되어 전나무숲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0월 중순경의 단풍은 일시에 불타오르듯이 색상이 뚜렷하고 진해서 보는 이의 가슴까지 붉게 만들며, 겨울에는 비로봉과 상왕봉을 잇는 능선상의 눈꽃이 또한 환상적이다
설 악 산
197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전문산악인들의 훈련장으로 애용되고 있는 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 인제군 북면, 양양군 강현면, 고성군 토성면에 걸쳐 있다. 마등령과 공룡능선을 경계로 서쪽 인제군쪽을 내설악, 동쪽 속초, 고성, 양양쪽을 외설악으로 나눈다.
내설악은 백담, 가야동, 12선녀탕 등의 빼어난 계곡이 있고 산세가 부드러워 여성적인데 반해 외설악은 장군봉, 범봉 등의 암봉과 기암절벽, 거대한 폭포들로 남성적이다. 설악산은 4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수학여행지로도 인기가 높다. 설악동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해발 800m에 이르는 권금성산장까지 오를 수도 있다. 산세가 깊고 날카로워 조난사고가 자주 발생하므로 장비와 식량, 물을 잘 챙기고, 경험자와 함께 산행하는 것이 좋다.
백두산
백두산은 환태평양 화산대의 일부분으로 화산 폭발 때 생긴 흰색 부석으로 인해 한꼭대기가 사시사철 희게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중국에서는 장백산(챵바이샨)이라 한다. 백두산 연평균기온은 -8도로 연중 눈, 비가 내리는 날이 200여일에 달한다. 항상 구름 속에 뒤덮여 잠깐씩 얼굴을 내비치는 푸르른 천지의 모습은 신비롭기 그지 없다. 따라서 6월초까지 눈이 덮여 있는 백두산 등정은 한여름 장마철보다는 6월 말- 7월 초, 8월말 - 9월초가 가장 적당한 시기이다. 한민족 발상지로 민족의 성산으로 숭배되는 우리 나라 최고봉인 두산을 먼 타국 길 《장군봉에서 본 천지의 겨울》
중국으로 돌아가서 보아야 하는 서글픔은 분단국 국민만이 느끼는 비애이다. 천지에 올라서면 자신도 모르게 통일 염원을 다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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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19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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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56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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