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사회의 윤리적 문제점과 그 극복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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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보화 사회의 윤리적 문제점과 그 극복 방안

▶정보화사회에 새롭게 등장한 도덕적 문제들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윤리규범과 윤리교육의 과제

▶극복 방안

▶인터넷 경매의 문제점

▶인터넷 경매와 역경매

▶일반경매

▶역경매

▶역시장의 형성

▶ e베이 만물상점

▶대표적 역경매형 비즈니스 모델:프라이스 라인

▶인터넷 경매시 주의할 점

본문내용

구입비용도 줄일 수 있다. 자동차 중간 판매상 역 시 신문 또는 다른 매체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자를 모을 수 있다. 지난 94년 에 만들어진 뒤 PC매거진 잡지가 뽑는 ‘톱 100 사이트’에 세 번이나 오른 오토웹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딜러와 네트워크를 구축, 가격·보험·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거래방식은 구매자가 원하는 차의 종류와 지역코드를 입력하면 제일 가까운 자동차 딜러의 정보를 가르쳐 주거나 자동차 회사명, 모델, 가격 그리고 세 부사항을 검색, 연결해준다. 오토웹의 또 다른 자랑거리인 오토 에이전트(Auto Agent) 기능은 중고차 거래에 주로 쓰인다. 중고차를 팔려는 사람은 데이터베이스에 자신의 자 동차 정보와 받고 싶은 가격을 써서 등록시킨다. 이렇게 등록된 정보를 사이트에 접속 하는 또 다른 사용자가 보게 되고 조건에 맞는 구매자가 나타나면 이메일로 등록자에게 연락해준다. 사용자가 자신의 중고차 광고를 오토웹에 등록시키려면 19.95달러를 내야 하지만 신문·TV 등의 기존 광고매체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고 더욱 효과적이라 고 할 수 있다. 수많은 인터넷 사용자들이 들르는 이 사이트에는 이미 자신이 팔려고 하는 자동차를 원하고 있는 사람이 대기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마이 프 라이스는 또 ‘팔래요? 살래요?’ 홈페이지도 준비하고 있다. 같은 품목에 대해 소비자 와 공급자가 원하는 가격을 각각 써내도록 해서 가격이 일치되는 경우 이들을 연결해주 는 매매중개인의 역할을 하는 이벤트다. 마이 프라이스는 앞으로 보험·여행·웨딩 서 비스, 사무용품 매매, 인테리어, 이사 등의 서비스까지 추가로 제공, 사업영역을 넓혀나 갈 계획이다. 보험 역경매 사이트인 ‘인슈넷’(http://www.insu net.co.kr)도 국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슈넷은 국내에만 12개가 넘는 보험사를 한 곳에 모았다. 인슈넷은 기 존 보험사들은 서로 비슷한 보험상품을 판매하면서 내용과 가격면에서 약간 차이를 보 일 뿐 소비자가 직접 느끼는 차이점은 그리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모든 보험회사가 비슷한 신뢰도를 가질 때 결국 소비자가 어떤 상품을 선택하느냐는 상품의 디자인이나 소비자의 기호가 아닌 상품의 가격과 혜택일 것이다. 그러나 보험상품의 경우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곳은 존재하지 않고, 회사마다 나와 있는 상품을 찾아다니며 비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인슈넷은 인터넷상에선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해주 는 사이트다. 이곳에서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보험견적을 신청하면 12개 보험회사가 조건과 가격을 제시하고 이 가운데 소비자는 제일 좋은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이곳에 서 자동차·여행·건강·화재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보험상품을 취급하며 구하기 어려운 보험약관과 보험관련 판례를 검색할 수도 있다. 또 한가지 특별한 기능은 다른 곳에서 가입한 보험의 계약내용을 조회하고 변경까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밖에도 국내 보험 회사에 대한 평가자료, 직종별 가입사례, 좋은 보험상품 추천, 새로 나온 상품소개 등에 대한 연구자료를 제공한다. 인슈넷은 올해안에 관계 법령이 공포되면 인터넷을 통해 보 험료를 납부하는 시스템도 도입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인터넷 경매와 그 중에서 역경매를 살펴봤다. 역경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국내 사이트와 미국의 프라이스라인과 이베이에 대해서 알아봄으로써 그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전자 상거래에 있어서 역시장의 형성은 기존의 유통과 생산 체제를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공급자가 생산해내는 상품을 생산자가 책정해놓은 가격에 구입 했던 소비자들은 이제는 그들이 가격을 매기고 주문을 낸다. 기업은 이에 따라서 더욱 소비자 위주의 상품을 유통시키고 그 서비스를 더욱 충실하게 해야 할 것이다. 안 그렇 다면 소비자인 네티즌들은 더 이상 그들의 상품을 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앨빈 토 플러는 그의 저서 제3의 물결에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합성어인 프로슈머의 출현을 예상 한 바 있다. 역시장에서의 가격을 정하는 소비자는 토플러가 말했던 바로 프로슈머가 아닐까? 역경매는 기존의 수요 공급에 따른 가격 결정을 바꾸는 동시에 전자상거래의 가격 결정 방식에서 탈피 소비자 중심의 가격 결정 방식의 시장으로 나아가게 하고 있 는 것이다. 또한 전자 상거래에 있어서 역시장의 형성은 네티즌인 소비자들이 주체적으 로 상행위에 참여하여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의미 또한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경매시 주의할 점
흔히 경매 때 착각하는 사항이 하나 있다. 경매를 통해 물건을 사면 일반적인 구입 가격에 비해 쌀 것이라는 선입견이다. 그러나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따라서 입찰에 참가하고자 하는 제품이 어느 정도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먼저 알아본 후 합리적인 가격일 때 참가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재미삼아 응찰했다가 낙찰받았을 때도 자기가 내린 결정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또 경매는 '개인과 개인간 거래'가 많은 만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소비자 보호법'이나 '상법'과 같은 규제를 받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다. 그 동안 물건을 낙찰받아 돈을 지불했는데도 막상 배달된 물건이 자신이 생각했던 물건과 다르거나 아예 배달되지 않고 판매자가 사라진 일도 종종있다. 이때 쇼핑몰이라면 해당 업체에 피해 보상을 청구하면 되지만 경매에서는 중개업체가 법적 책임을 질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이세일, 옥션 등 몇몇 인터넷 경매업체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매매보호장치'를 만들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매매보호장치란 경매회사가 거래 회사가 중간에 개입하는 방식으로 구매자가 돈을 바로 판매자에게 보내지 않고 일단 경매회사로 송금한 후 구매자가 배달된 물건에 대해 이상 여부를 확인한 후 회사에서 판매자에게 대금을 결제해 주는 방식이다. 와와도 소비자보호장치로 '세이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와와는 '생활기록부'란 코너를 만들어 경매 태도가 좋지 않은 회원에게 주의와 경고를 주며 사이트를 관리하고 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04.06.22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6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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