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0장 주해와 강해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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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수기 20장 주해와 강해주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민수기 20장의 개요
2. 본문 주해
3. 단락과 구조
4. 강해 주석
Ⅰ. 미리암의 죽음 (20:1)
Ⅱ. 반석에서 물이 나옴 (20:2∼13)
Ⅲ. 이스라엘 통행을 거절한 에돔 (20:14∼22)
Ⅳ. 아론의 죽음 (20:23∼29

본문내용

범죄는 그만큼 더 무서운 형벌을 받는 것이다.
이 사건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다.
첫째, 가장 선량한 인간, 가장 탁월한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도 과오를 저지를 수 있다. 모세는 대단히 온유한 자이다. 그러나 그는 감정을 나타내는 죄를 지었다. 그러므로 "섯다고 하는 자가 넘어질까 조심하자"
둘째로, 하나님의 재판이 사람의 재판과 다르다. 우리는 모세의 언동에는 별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당신께 중대한 모욕이 된다는 것을 아셨다. 그는 인간의 마음 바탕을 아시고, 그 기질을 아시며, 그들이 무엇을 꾀하려 하는지를 아시며,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지를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의 심판은 신실에 따른"것임을 확신할 수 있다.
셋째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지까지도 살피시고 분노하시며, 당신께 가까운 자일수록 더욱 노하신다.
넷째로, 우리의 마음에 화가 났을 때에는, 혀로 범죄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매튜헨리, 1976, P298∼P301).
에돔과의 협상과 이스라엘 요구에 대한 에돔의 거절에 대해 이병규 박사는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만일 에돔 족속이 이스라엘 백성들로 자기 땅을 지나가게 했으면 큰 유익과 많은 복을 받을 것이다. 어떤 유익이 있었을까?
우선, 하나님께서 매우 기쁘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중인데 그들을 도와주는 것은 하나님을 도와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복 받을 기회를 주셨으나 그들은 그것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의 백성을 대접하고 하나님의 종을 영접하는 자가 복 있는 사람이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의 영향을 받아서 많은 에돔 백성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성도를 영접하면 그들에게서 하나님을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역사를 배우게 되므로 하나님의 구원이 그 땅에 임하였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복음을 받았을 것이다. 장차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구원해 주실 복음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었다. 에돔 족속이 이스라엘 백성을 영접하였다면 애굽에서 10가지 재앙을 내린 일, 유월절을 지킨 일,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은 일, 광야 생활하면서 하늘에서 내린 만나를 먹은 일, 메추라기를 먹은 일, 반석에서 물이 나와 마신 일등 많은 하나님의 역사와 복음을 깨닫고 에돔에 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을 것이다. 에돔 족속은 이같이 굴러 들어오는 그 많은 복을 발로 차 버린 것이다. 이들은 조상 때부터 내려온 원한, 시기심으로 이스라엘을 배척한 것 같다. 언제나 원한과 시기는 자신을 망하게 한다(이병규, 1989, P424∼P425).
5. 신학적 적용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이 없어서 또 다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원망이 죄악을 회개하지 않고 거듭거듭 그들의 죄를 범한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기적적으로 물을 공급해 주신 것이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언제나 죄 값을 갚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자비대로 우리를 이끌어주신다(박윤선, 1971, P267).
그러나 도 한편으로는 하나님의 계속된 은혜에도 불구하고 조그마한 어려움에도 끊임없이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에 분노하고 혈기를 부린 모세는 결국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징계를 당하기도 한다. 이는 백성의 지도하는 자신을 다스리고 억제할 수 있어야 함을 교훈해 준다.
즉 아무리 백성들이 완악 하여도 그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고, 올바른 자들로 성장시켜야 할 지도자는 자신이 먼저 인격적으로 성숙한 자가 되어야하겠다. 그럴 때 그가 전하는 말씀에 힘이 있고 가르침을 받은 자들이 가르침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오늘날 불신앙의 세상에서 영적 지도자가 되어야 할 성도들 또한 인내와 온유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홍신숙, 1993, P282).
욥은 가장 인내한 사람이었지만 성급함 때문에 죄를 범했다. 베드로는 용기 있는 사람이었으나 비겁한 행위로 실족했다. 모세는 가장 온유한 사람이었으나 성내는 것으로 인해 실족하였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약점뿐만 아니라 강점이라 생각하는 부분까지도 항상 유의하여 경계해야 하겠다(강대원, 1993, P78).
또한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자비를 발견했을 때에는 그 자비의 진가를 하나님께 고백하고 감사 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에돔 왕에게 왕의 대로를 지날 것에 대한 허락을 요청했을 때 거절을 당하고, 이를 필요하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들은 대항하지 않았다.
이는 여호와 게서 싸우라고 말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언제 싸워야 하고, 언제 싸우지 말아야 할 지를 배우는 것은 삶에 있어서 필요한 일일 것이다.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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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W.리건즈(이원규 역), 바클레이패턴 구약주석 민수기, 서울:기독 교문사, 1986
5. 유진메릴.잭디어(문동학 옮), B.K.C 강해주석 시리즈3 민수기.신명기,
서울: 도서출판 두란노,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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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전외식, 트리니트 말씀대전4 민수기, 서울:목양서원, 1991
13. 홍신숙, 장별 요약 강해2권 레위기∼신명기, 서울:목원 출판사, 1993
14. 강병도, 호크마 종합주석 민수기, 서울:기독지혜사, 2000
15. 김창인.박대선외, 그랜드 종합주석 민수기.신명기, 서울:성서교재 간행사 제자원,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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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24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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