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시대의 교회의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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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멀티미디어시대의 교회의방향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멀티미디어의 시대
A. 멀티미디어란?
B. 인터넷이란?
C. 멀티미디어 시대의 특징

Ⅲ. 멀티미디어가 교회에 주는 영향
A. 신관의 변화
B. 교회에 대한 인식의 변화
C. 목회적 문제점

Ⅳ. 멀티미디어 시대의 교회의 방향성
A. 신학적 작업
B. 교회 내 공동체성 강화
C. 많은 영적 영역
Ⅴ. 나가는 말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시대를 일컬어 MM시대라고 한다. 이는 80년도 후반까지는 매스 미디어시대의 준말이기도 했고, 또 90년대로 접어들어서는 귀가 따갑도록 듣고 있는 멀티미디어시대의 준말이기도하다. MM시대는 커뮤니케이션의 시대이다. 커뮤니케이션은 즉 대화는 인간이 살아가는 가장 근본적인 생활방식이요, 삶의 필수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MM시대를 통해 나와 상관없는 대화의 정글 속에 갇혀 살게 되었다. MM시스템을 통해 개인의 생각과 말은 매몰되었으며, 대화의 대상에서 인간이 물러나고 비인격적인 사물과의 대화가 더욱 자연스럽게 되어감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점점 병들어가고 관계는 무너지게 되었다.
). 도은미, "멀티미디어 시대의 희귀해져가는 생활필수품" 빛과 소금, 1996. 3, p. 190-191.
말은 영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영적 산물이요, 온 우주가 창조되기 전부터 있었던 하나님의 특성이자 그의 능력의 표현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라는 성경말씀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말은 태초서부터 유일하게 하나님 자신을 나타낸 표현이었다. 또한 이 영역은 보이지 않는 힘으로 보이는 세계에서 현실을 빚어내는 능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빛이 있어라"라고 하신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말씀이 보이는 세상을 창조하셨듯이 말은 현실을 이루는 영적 능력이 있다.
). Ibid.
그러기에 말은 무시해버리기엔 너무 엄청난 현실이며 영적 능력이다. 그 어떤 변화도 홀로되는 것은 없다. 특히 대화의 세계는 더욱 그렇다. 한 마디의 말도 그저 땅에 떨어져 없어지는 일이 없고 어떤 방법으로든 대화의 형식으로 누군가에게 전해져 열매를 맺기 때문에 대화의 세계에서는 개인주의가 없다. 멀티미디어시대에 우리들의 대화성이 인격과 인격의 만남을 위해서도 말로 통한 대화시스템의 장을 열어 가는 것이 요구된다고 본다.
Ⅴ. 나가는 말
만일 우리가 살고있는 멀티세대에 예수님께서 오셨다고 한다면, 과연 그 분은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사역을 하셨을까? 예수님께서도 웹 사이트를 만드셨을까?라는 의문을 제기 할수잇다. 1세기 당시에 예수님께서 사역하시던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 그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당시 예수님은 항상 놀랍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혁명적인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전해주셨다. 예수님께서는 메시지를 전달하실때, 첨단 기술과 최고의 멀티미디어를 사용하셨다. 예를 들어,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시기도 하셨지만, 대형집회에서 가지시는 것을 좋아하셨다. 수 많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들려주시기 위해 사람들을 모두 언덕에 앉으라고 하시곤 당신은 낮은 지역, 즉 물앞이나 배 위에서 말씀을 전하셨다. 당시로서는 이것은 자연을 이용한 최첨단의 종합방송 시스템이었다고 할 수 있다.
) 오정현, op.cit, pp. 75-76
진리의 말씀을 대중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노력하신것이다. 또 한가지 예로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그 당시 최고의 멀티미디어를 보여주셨다.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맡고, 심지어는 맛을 보기까지 한, 어쩌면 21세기에도 흉내낼수 없는 최고의 멀티미디어 버전의 설교였다. 릭 워렌 목사가 섬기는 새들백교회가 세계 교계에 그 모습을 서서히 드러낼 때, 이 교회의 예배 스타일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넥타이를 매지 않은채 강단에 올라서고, 음악콘서트인지 예배인지 구분하기 힘든 예배스타일도 전통적인 교회의 틀을 완전히 벗어난 파격적인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 과연 누가 그 누가 새들백교회의 예배 스타일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지금은 하나같이 시대와 문화에 적중한 예배라고 평하한다. 물론, 새들백 교회의 예배는 교회를 중심으로 한 예배이다. 그러므로 그 스타일을 멀티미디어시대 인터넷 예배와 단순 비교하는 데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밑바닥에 깔려있는 기본적인 컨셉은 동일하다고 본다. 멀티미디어 시대를 사는 지금 이 시점에서 특별히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터잡은 균형있는 목회로써 나아가야한다.
) 오정현, 목회트랜드 2000, (서울: 규장 1999) . p 12
또한 새들백 교회가 시대의 요구를 받아들여 새로운 예배를 고안해 냈듯이 우리도 시대가 요구하는 예배에 적응할 준비를 해야한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개발된 많은 프로그램과 시스템들은 일시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기는 하지만, 그것들은 어디까지나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우리 목표는 참된 영성의 균형감각을 가지고, 성숙한 영성의 증표인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가는 것이다. 지금까지 멀티미디어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이해, 특징 그리고 멀티미디어가 교회에 주는 파급효과들을 살펴보았다. 아울러 도래한 멀티미디어시대의 교회의 방향성과 인터넷 목회에 관하여 수박 겉 할기 식으로 단편적인 것들을 적어 보았다. 언제나 교회는 특정한 그 시대의 사회성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때로는 논쟁적인 언어로 때로는 협력의 모습을 띠며 새로움을 더해 왔다고 본다.
거대한 멀티미디어의 도전 앞에서 교회는 기존의 미디어 의한 사고의 방법과 조직의 형태를 탈피한 새로운 존재양식이 요청된다. 이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전통적인 예배와 예식, 신학적 해석 그리고 성서의 정신을 바르게 이해하는 열린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리라 본다.
참 고 문 헌
권진관, "멀티미디어시대의 교회 공동체성을 진단한다" 「21세기 미디어혁명시대가 몰려온 다」, 목회와 신학, 1996. 1.
김거성, "멀티미디어 시대와 교회의 대응" 「멀티미디어 시대와 교회」, 기독교 사상,
김진년, 「크리스천, 인터넷, 멀티미디어」, 서울: 크리스천 다이제스트, 1996
도은미, "멀티미디어 시대의 희귀해져가는 생활필수품" 빛과 소금, 1996
박충구, "멀티미디어 사회와 윤리적 과제" 「멀티미디어 시대와 교회」, 기독교 사 상,1996.2.
오정현, 「인터넷목회」, 서울: 규장, 2002.
, 「목회트랜드 2000」, 서울: 규장, 1999.
최인식 " 멀티미디어 시대와 교회의 신학적 과제" 「21세기 미디어혁명시대가 몰려온다」, 목회와 신학, 1996. 1,
, "멀티미디어 시대 가치관의 신학적 이해" 「멀티미디어 시대와 교회」, 기독교 사 상,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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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24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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