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차 교육과정, 선택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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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7차 교육과정, 선택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제 7차 교육과정 도입 배경

2. 제 7차 교육과정의 특징

3.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도입 취지는?

4. 선택중심교육과정이란?

5. 제 7차 교육과정에서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주요내용

6. 무엇이 학생중심의 선택인가?

7. 과정 선택 시, 학생의 선택권 부여를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나

8. 제 7차 교육과정에서 학생 선택의 의미 7

9. 11․12학년 선택중심교육과정을 위한 수강 신청(실례를 중심으로)

10.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 2005학년도 정시 입시에서 각 대학별 수능 관련 사항

12. 제 7차 교육과정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문제점 제기

맺음말

본문내용

+ 1 체제: 대부분의 중하위권 대학: 경희대, 숙명여대, 중앙대
인문사회계열: 언어 + 외국어 + 사탐 +
자연계열: 외국어 + 수리 + 과탐
4) 3 + 1 체제와 2 + 1체제의 혼합형: 이화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한양대
인문사회계열: 언어 + 외국어 + 수리 나 + 사탐(또는 과탐)
자연계열: 외국어 + 수리 가 + 과탐 (또는 사탐)
5) 기타 다양한 결합 가능
6) 내신 반영 방법
□ 대체적인 경향
- 고 1 과정(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은 전과목 반영
- 고 2-3학년 과정(선택중심교육과정)은 주요 교과인 국/영/수/사/과 반영
인문사회계열은 국/영/사 반영,
자연계열은 국/영/수/과 반영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대학의 개별 사례 참조 요망
12. 제 7차 교육과정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문제점 제기
1) 서울대의 입학전형과 7차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충돌
'제7차 교육과정의 시행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이나 진로를 감안하여 선택적으로 교과목을 이수하게 하는 '선택형 교육과정'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대학 진학에 용이한 교과목 위주로 지나친 '과목편식' 현상이 발생하는 등 기초학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는 점, 학문 영역내의 전문화와 학문 영역간의 통합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최근의 흐름을 고려할 때, 정상적인 대학교육 이수를 위한 여러 교과목에 걸친 폭넓은 기초소양을 강조할 필요가 있어 교과목별 최소 이수단위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는 미국 Harvard 대학 등 많은 외국 대학들의 입학 요건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도 필요합니다. 특히, 제7차 교육과정에 따라 계열 구분이 없어지고 수능에서 사회탐구/과학탐구 영역을 동시에 응시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사회교과와 과학교과 관련 소양의 부족이 우려되는 바, 특별히 이 분야에 대한 기초 소양을 갖출 것을 강조합니다.' (서울대 2005학년도 대입전형 보도자료, 2002.8.2.)
위의 기사에서는 서울대의 7차교육과정 선택교과시행에 관한 기본입장이 분명히 드러난다. 그런데 서울대의 입학전형은 '7차선택형교육과정-2005년 수능개편안'을 사실상 정면으로 부정하고 나선 것과 다름없다. 서울대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기초소양과목으로 사회교과와 과학교과를 모두 문/이과 구별 없이 22단위 이상 필수적으로 이수하도록 한 것이다. 서울대는 대학 진학에 용이한 교과목 위주로 지나친 '과목편식' 현상이 발생하는 등 기초학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는 점, 학문 영역내의 전문화와 학문 영역간의 통합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최근의 흐름을 고려할 때, 정상적인 대학교육 이수를 위한 '여러 교과목에 걸친 폭넓은 기초소양'을 강조할 필요가 있어 교과목별 최소 이수단위를 제시하였다고 밝혔다.
2)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제 7차 교육과정에 대한 지적
가. 입시위주 교육의 심화와 불균형적 발달
7차 선택형 교육과정이 도입되고부터 각 학교는 입시에 도움이 되는 교과 중심으로 선택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음·미·체 교과시간이 대폭 줄었으며, 영·수·국 교과의 비율이 이전보다 늘어났다. 따라서, 제 7차 선택형 교육과정은 공교육의 기본과제인 균형적 발달을 저해하고 있다.
나. 입시 혼란의 가중
2005년 수능 개편안은 시험영역 중 과학탐구(이과)와 사회탐구(문과)를 선택형으로 배치해 7차의 계열 폐지 의도와 모순되고 있다.
다. 교과 구조조정의 현실화
기술과 가정은 통합한 기술·가정의 신설, 음·미·체 과목의 내신 성적 반영 제외, 7차 고등학교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영·수·국 중심으로의 교과과정 편성 등은 교과 구조조정이 진행 중임을 의미한다. 이는 학생들의 불균형적 학습을 부추기고 교사들의 신분 불안과 연관지워질 것으로 보인다.
맺음말
나는 97학년도 대학입시를 치른 첫 400점대 수능 세대이다. 아직도 200점 만점의 수능성적 산출이 그 두 배인 400점 만점으로 산출방식이 달랐었다는 것 외에 무엇이 그 이전과 비교하여 달라지고 무엇이 나아졌었는지 모르겠다. 다만, 고3이 되어서야 성적 산출방식이 바뀐다는 얘기를 듣고 상당히 혼란해 했으며, 수능출제 위원들도 그랬는지 우리의 수능 성적은 모두 하나같이 원래 받던 자신의 성적의 두 배에서 딱 100점 못 미치게 나왔었다. 그 적절한 예로 당시에는 300점이 넘으면 서울대 법대에 진학할 수 있었다. 내가 7차 선택형 교육과정에 대한 과제를 마무리하면서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모든 변화는 변화의 희생자가 있지만, 그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좀 더 철저히 준비하고, 모든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대비한다면, 그 수는 줄어들 수 있을 것이고, 또한 96년 당시 고3이었던 우리에게 '바뀌었으니 따라라.'하는 식의 즉각적인 명령 하달식이 아닌,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첫 단계부터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시간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목 차>
들어가는 말-----------------------------1
1. 제 7차 교육과정 도입 배경 -------------------------------1
2. 제 7차 교육과정의 특징 -----------------------------1
3.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도입 취지는? ---------------------------2
4. 선택중심교육과정이란? ------------------------------2
5. 제 7차 교육과정에서 '선택중심교육과정'의 주요내용-------2~4
6. 무엇이 학생중심의 선택인가?----------------4
7. 과정 선택 시, 학생의 선택권 부여를 어느 정도 인정할 수 있나?---4~5
8. 제 7차 교육과정에서 학생 선택의 의미 -------------5~7
9. 11·12학년 선택중심교육과정을 위한 수강 신청(실례를 중심으로)--7~14
10.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14~18
11. 2005학년도 정시 입시에서 각 대학별 수능 관련 사항 ----- 18~19
12. 제 7차 교육과정 선택중심교육과정의 문제점 제기 ----- 20
맺음말---------------------------20~21
< 참 고 문 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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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1페이지
  • 등록일2004.06.24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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