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음악의 선율 - 기타(Gui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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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1. 기타에 취해?? 음악에 취해?? …3

2. 기타를 알려줘!!!
2.1 기타의 유래…3~6
2.2 기타의 종류…6~7
2.3 기타의 크기…7
2.4 기타 줄을 알려줘!!
2.4.1 줄의 재질…7~8
2.4.2 줄의 길이…8

3 기타 구입은 어떻게!?
3.1 기타는 가격에 따라 무슨 차이가...?…8
3.2 연습용? 연주용?…8~9
3.3 기타 고르기…9

4. 기타배우기
4.1 왼손연습
4.1.1 기타의 자판 익히기…9~10
4.1.2 코드
4.1.2.1 코드의 구성원리…10~11
4.1.2.2 메이저 코드와 마이너 코드…11
4.1.2.3 7th 코드…11~12
4.1.2.4 그 밖의 코드 (Sus4, Dim, Aug)…12~13
4.1.2.5 코드를 위한 지판 복습…13~14
4.1.2.6 오픈코드…14~17
4.1.2.7 바레코드…17~18
4.1.2.8 코드의 세 가지 기본형…19~21
4.1.2.9 약식 코드…21~22
4.1.2.10 파워 코드…22
4.2 오른손 연습
4.2.1 피킹…22
4.2.2 스트로크(Stroke)와 아르페지오(Arpegio)…22~24

5. 끝마치며…24

본문내용

간격이나 강약을 달리하면 다양한 리듬을 만들 수 있다.
여기서는 몇 가지 기본적인 것만 살펴보기로 한다. '좋으신 하나님'을 예로 들어보자. 가사와 코드는 다음과 같다. | 표시는 마디를 나타낸다.
E B7 E A E B7 E
| 좋으신 | 하나님 | 좋으신 | 하나님 | 참좋으 | 신 나의 | 하 나 | 님 |
이것을 기본적인 고고 스타일로 반주해보자. 메트로놈의 속도는 120-130 정도로 하고 오른손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강약을 넣어 스트로크 한다. 아래 그림은 한 마디를 나타낸 것인데 이것을 계속 똑같이 반복하면 된다.
* * * *
<<
| D U D U D U D U |
그림에서 '*' 표시는 메트로놈의 '딱'하는 소리이며, 'D'는 다운스트로크, 'U'는 업 스트로크를 나타내며, '<' 표시는 세게 치라는 표시이다. * 표시 하나가 4분음표 하나에 해당하며, * 하나에 D와 U 하나씩 해당되므로 다운스트로크와 업 스트로크는 각각 8분음표 길이가 된다. 그래서 위 그림대로 하면 다운스트로크와 업 스트로크를 교대로 반복하되 각 마디마다 세 번째와 일곱 번째 다운스트로크에는 강하게 힘을 주는 것이다.
위의 방식에서 약간씩 변형시키면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예컨대 세 번째와 일곱 번째 다운스트로크에서 오른손으로는 강하게 내리칠 때 코드를 잡고 있는 왼손의 힘을 약간 빼고 손가락이 줄에 닿아 있도록 만해서 뮤트를 시켜보자. 이런 식으로 커팅을 하면 좀 더 힘차고 박력있는 반주가 된다.
또 스윙 리듬으로 해보자. 템포는 110-120 정도로 하고 위와 같이 다운과 업 스트로크를 반복하되 박자를 약간 변형시킨다. 즉 D와 U를 다 똑같이 8분음표로 하지 말고 D는 점8분음표, 그리고 U는 16분음표로 연주해보자. 앞에서 했던 고고 리듬이 '쿵쿵짝짝'이었다면 스윙이나 셔플 리듬은 '땃-따땃-따'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또 아래와 같이 연주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직접 해보자. ('.' 표시는 스트로크를 하지 않고 쉬는 박자를 뜻한다.)
* * * *
<<
| D . . D . U D U |
이제 느린 템포의 아르페지오를 시도해보자. 우선 메트로놈의 템포를 80-90정도로 늦춰 놓도록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코드를 잡은 왼손은 그냥 가만히 고정시키고 피크로 위에서부터, 즉 저 음편부터 한 줄씩 퉁겨 내려가는 것이다. 아래 타브 악보의 A 스타일이 바로 그것인데, 여기서 각 음은 8분음표 길이이다. B 스타일은 다른 방식의 아르페지오이다. 각 스타일은 역시 한 마디 길이에 해당하는 것이며, 이 패턴을 똑같이 반복하면 된다. 직접 쳐보면서 어떤 분위기인지 느껴보도록 하자.
A 스타일 B 스타일
1E|-------0-------0-|---------0-------|
2B|-----0-------0---|-----0-------0---|
3G|---1-------1-----|---1---1---1---1-|
4D|-2-------2-------|-2---------------|
5A|-----------------|-----------------|
6E|-----------------|-----------------|
이 정도 템포의 느린 노래에 스트로크 반주도 해보자. 기본적으로 위의 고고 스타일과 같이 다운과 업스트로크를 반복하되 이제 8분음표가 아닌 16분음표로 해보자. 즉 4분음표 한 박자를 넷으로 쪼개어 네 번의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다. 이 때 액센트는 메트로놈이 '딱'하는 소리를 낼 때마다, 즉 매 박자마다 첫 번째 다운스트로크에 둔다. 아래 그림과 같이 연주하면 '따다다다따다다다따다다다따다다다'하는 식으로 마디가 진행된다.
* * * *
<<<<
| D U D U D U D U D U D U D U D U |
5. 끝마치며
대학에 오기 전까지 난 기타에 관해서는 무지했고 무관심 하였다. 하지만 새터 공연에서의 선배들의 공연을 보고 나서는 나도 그 세계에 빠져 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런 보고서를 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번 보고서에선 아직 알고 있는 지식이 없는 지라 잘 알지 못하는 내용도 많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내가 아는 지식이 아닌 남의 지식을 전해주는 듯한 느낌도 있고 책의 축소판 갈무리의 결정판이라는 느낌이 있는 것 같다.
처음 내가 기타를 연습했을 때에 왼손의 손가락이 기타 줄의 날카로움에 손가락이 많이 아팠고 때문에 연습 도중에 연습을 중지한 적도 많았다. 하지만 여러 번의 연습으로 손가락의 감각이 둔해졌고(기뻐해야 하나) 처음에 비해선 자세도 많이 나아진 것 같다. 모든 것이 다 똑같은 것 같다. 처음이 어렵다는 것! 이번 보고서에서도 자꾸 미루게 되고 남들에 비해 준비할 시간이 많이 없었지만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쉼 없이 해낸 것. 이것일까?
기타에는 참 많은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코드를 누를 때 손가락 하나의 어긋남에 따라 소리의 큰 차이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완벽함을 추구하는 듯 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그런 완벽함을 요구하는 것에서 또 연습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이를 통하여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해 낼 수 있는 무엇이다.
난 아직 기타를 치기에 미숙한 점이 많다. 위에 여러 코드를 많이 적어 놓았지만 하이 코드 중엔 모르는 것이 대부분이며 기본 코드도 섬세하게 잡아낼 수 없다. 스트로크에 대해서도 박자 감각이 별로 없는 나로서는 섭렵하기 매우 어려운 요소가 많다. 하지만 연습의 과정 인고의 과정(?)을 거침에 따라 점점 나아지는 내 모습에 스스로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그 성취감을 남에게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기타를 좋아한다.
참고 문헌
1) 초보자용기타첫걸음교본, 삼호뮤직, 2002
참고 인터넷 웹 사이트
1) http://guitar4u.new21.net/history.htm
2) http://my.netian.com/~sjhippo/noname1.htm
3) http://e3000.hallym.ac.kr/~bonghyun/sang.htm
http://welove.korea.ac.kr/~jskim/lesson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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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24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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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5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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