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임나일본부설
*화랑세기
*남.북국시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고려왕조의 성격
*무신의 난
*조선왕조의 기본성격
*화랑세기
*남.북국시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고려왕조의 성격
*무신의 난
*조선왕조의 기본성격
본문내용
이다. 그러나 역방향으로 노비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도 중요한데 노비기록을 잘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했다 하더라도 남지지 않았다. 노비가 기록한 자료가 남아있기에는 아주 희박하다. 노비가 자기 자식에게 상속하는 상속문귀가 조금 남아있긴 하다. 조선시대 노비에 대한 인식자체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양반의 기록을 가지고 노비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인구구성면에있어서도 노비 연구를 무시하지 못한다. 조선 16세기 기준으로 봤을 때 전체 인구중 노비인구는 30%에 많게는 40~50%까지 된다고 할 수 있다. 인구구성면에 있어서 절대 다수가 노비인 것이다.노비제는 고조선부터 나오며 한말, 조선이 무너질때까지 유지된다. 이런면에서 보아도 노비제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 할 수 있으며 조선 왕조 양반사회를 유지해 나가는 경제적 기초가 되는 것이다.
※서얼
첩의 자식. 서자와 얼자 두 개를 합쳐서 우리는 서얼이라고 한다. 조선왕조 혼인 제도는 경국대전에 법제화 된 혼인제도와 다르다. 일부일처 다첩제이며 처, 첩끼리 경쟁이 치열하였다. 대부분 양반들은 보통2~3명 많으면 7~8명까지 첩이 있었다. 처의 자식은 적자, 첩의 자식은 서자가 되는 것이다. 아버지는 같을지라도 서자들은 차별을 받게 된다. 자손 대대로 서자의 자식들은 과거를 칠 수가 없고 이것은 대대로 전하는 법, 세전법으로 금고 하였다. 이것은 유일하게 우리 나라만 있는 법으로 예외가 없다. 가족 내에서도 모든 것을 원천봉쇄 시켰다. 서자는 재산상속도 적자의 1/10이었으며 온전한 선비가 아니라 반사, 반족이라 차별 받는다. 양반 사회 넘어가는 과도기 때엔 서얼도 과거진출이 많았다. 하지만 중종을 거치면서 양반 규모 자리 잡으며 서얼을 차별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서얼들은 머리가 무척 좋으며 수적으로도 양반 적자를 압도했다. 유전자 통계 결과 보통 적자들 보다 비정상적인 관계에서 나온 서자들이 머리가 좋다는 것이다. 이러한 서자들의 과거 진출을 막으니 이것은 그들에게 엄청난 분통이 되는 것이다. 이들이 힘을 모아 단체화, 압력화 한다면 중앙에 엄청난 위험이 될 것이다. 이런 불만층을 회유하기 위해서 조선왕조가 망할 때까지 이들을 조금씩 풀어주고 나가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서얼 문제는 꼭 집고 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 많은 연구 제대로 안되어 있다. 자료가 절대적을 부족한 것이다. 서얼은 수많은 종류가 있다. 사리 우리가 서얼 문제를 제대로 알려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포함해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자료도 많지 않고 많은 문제가 있다. 양반들로부터 가장 멸시, 천시 받던 계급이 바로 서얼, 향리이다. 이들은 양반 바로 밑의 계급으로 사람 취급도 받지 못했다. 향리들은 신분해방 운동 기본이 양반사회 해체보다는 자기들도 양반 체제에 편입해 기득권을 유지하려 했다. 조선왕조 자료 중 가장 엉터리가 많은 것이 이 신분에 관련된 자료이다. 이것들에 대해서 심각한 자료 비판이 있어야 할 것이다. 자료 제작 시 최고의 학자들이 모여 고도의 기술로 전문가가 아니면 알 수 없도록 치밀히 거짓으로 작성한다. 양반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노비가 될 수 있고 얼자가 될 수가 있었다. 서얼 중의 얼자가 약 80%이다. 아버지를 잘만 만나면 얼자가 되고 잘못 만나면 노비가 되는 것이다. 아들이 하나는 주인, 하나는 노비인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심각한 갈등을 내포하고 있다. 양반사회의 본질적 문제인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 양반 사회 핵심을 얘기 할 순 없는 것이다. 국가 위기 시 임시 변통으로 서얼을 설득해서 힘을 빌리기도 하였다. 서자는 손자, 얼자는 증손자부터 과거 칠 수 있도록 허통 해준다고 법을 풀어주었다. 그러나 허통이라고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되어 있다. 또 허통되었다고 적자에게 함부로 할 시 강력히 처벌받도록 되어있었다. 이 허통은 동요하는 민심 잡으려는 민심 수습책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허통에 빠진 서자의 아들, 얼자의 아들, 손자는 전부다 과거 칠 수 있게 된 것은 숙종 22년이다. 숙종 34년에는 본인인 서얼을 제외한 서얼들도 양반과 같이 유학을 공부할 수 있게 하였다. 서얼들의 중앙 진출을 가능켜 해 준 것이다. 영조는 자기 스스로는 국천이라 낮추며 서얼들에게 호의적이었다. 뒤에 서얼들은 삼안에도 자신들의 이름을 올려달라며 양반들과 심한 싸움을 하기도 하였다. 이것은 양반 체제 해체를 가속화시키는 사건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하나씩 떨어져 나가 양반 지배 체제는 무너지게 된다.
※서얼
첩의 자식. 서자와 얼자 두 개를 합쳐서 우리는 서얼이라고 한다. 조선왕조 혼인 제도는 경국대전에 법제화 된 혼인제도와 다르다. 일부일처 다첩제이며 처, 첩끼리 경쟁이 치열하였다. 대부분 양반들은 보통2~3명 많으면 7~8명까지 첩이 있었다. 처의 자식은 적자, 첩의 자식은 서자가 되는 것이다. 아버지는 같을지라도 서자들은 차별을 받게 된다. 자손 대대로 서자의 자식들은 과거를 칠 수가 없고 이것은 대대로 전하는 법, 세전법으로 금고 하였다. 이것은 유일하게 우리 나라만 있는 법으로 예외가 없다. 가족 내에서도 모든 것을 원천봉쇄 시켰다. 서자는 재산상속도 적자의 1/10이었으며 온전한 선비가 아니라 반사, 반족이라 차별 받는다. 양반 사회 넘어가는 과도기 때엔 서얼도 과거진출이 많았다. 하지만 중종을 거치면서 양반 규모 자리 잡으며 서얼을 차별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서얼들은 머리가 무척 좋으며 수적으로도 양반 적자를 압도했다. 유전자 통계 결과 보통 적자들 보다 비정상적인 관계에서 나온 서자들이 머리가 좋다는 것이다. 이러한 서자들의 과거 진출을 막으니 이것은 그들에게 엄청난 분통이 되는 것이다. 이들이 힘을 모아 단체화, 압력화 한다면 중앙에 엄청난 위험이 될 것이다. 이런 불만층을 회유하기 위해서 조선왕조가 망할 때까지 이들을 조금씩 풀어주고 나가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서얼 문제는 꼭 집고 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 많은 연구 제대로 안되어 있다. 자료가 절대적을 부족한 것이다. 서얼은 수많은 종류가 있다. 사리 우리가 서얼 문제를 제대로 알려면 다양한 사회 문제를 포함해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자료도 많지 않고 많은 문제가 있다. 양반들로부터 가장 멸시, 천시 받던 계급이 바로 서얼, 향리이다. 이들은 양반 바로 밑의 계급으로 사람 취급도 받지 못했다. 향리들은 신분해방 운동 기본이 양반사회 해체보다는 자기들도 양반 체제에 편입해 기득권을 유지하려 했다. 조선왕조 자료 중 가장 엉터리가 많은 것이 이 신분에 관련된 자료이다. 이것들에 대해서 심각한 자료 비판이 있어야 할 것이다. 자료 제작 시 최고의 학자들이 모여 고도의 기술로 전문가가 아니면 알 수 없도록 치밀히 거짓으로 작성한다. 양반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노비가 될 수 있고 얼자가 될 수가 있었다. 서얼 중의 얼자가 약 80%이다. 아버지를 잘만 만나면 얼자가 되고 잘못 만나면 노비가 되는 것이다. 아들이 하나는 주인, 하나는 노비인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이것은 심각한 갈등을 내포하고 있다. 양반사회의 본질적 문제인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 가지고 양반 사회 핵심을 얘기 할 순 없는 것이다. 국가 위기 시 임시 변통으로 서얼을 설득해서 힘을 빌리기도 하였다. 서자는 손자, 얼자는 증손자부터 과거 칠 수 있도록 허통 해준다고 법을 풀어주었다. 그러나 허통이라고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되어 있다. 또 허통되었다고 적자에게 함부로 할 시 강력히 처벌받도록 되어있었다. 이 허통은 동요하는 민심 잡으려는 민심 수습책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허통에 빠진 서자의 아들, 얼자의 아들, 손자는 전부다 과거 칠 수 있게 된 것은 숙종 22년이다. 숙종 34년에는 본인인 서얼을 제외한 서얼들도 양반과 같이 유학을 공부할 수 있게 하였다. 서얼들의 중앙 진출을 가능켜 해 준 것이다. 영조는 자기 스스로는 국천이라 낮추며 서얼들에게 호의적이었다. 뒤에 서얼들은 삼안에도 자신들의 이름을 올려달라며 양반들과 심한 싸움을 하기도 하였다. 이것은 양반 체제 해체를 가속화시키는 사건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하나씩 떨어져 나가 양반 지배 체제는 무너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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