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에 대하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에 대하여

부산광역시립박물관

강릉 오죽헌 시립박물관

진해시립박물관

밀양시립박물관

본문내용

용인 이씨에게 상속되었다. 용인 이씨는 딸을 다섯 두었는데, 재산을 물려줄 때 둘째 딸의 아들 이율곡에게는 조상의 제사를 받들라는 조건으로 서울 수진방 기와집 한 채와 전답을 주었고, 넷째 딸의 아들 권처균에게는 묘소를 보살피라는 조건으로 오죽헌 기와집과 전답을 주었다. 외할머니로부터 집을 물려받은 권처균은 집 주위에 검은 대나무가 무성한 것을 보고 자신의 호를 오죽헌이라 했는데, 이것이 오죽헌의 유래가 되었다.
오죽헌은 조선전기 민가의 별당에 해당하는 건축물로 조선전기 주택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구조적 가치 외에도, 이 곳 몽룡실에서 율곡 이이가 태어남으로써 더욱 유서 깊은 곳이 되었다. 1963년 1월 31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오죽헌 경내에는 문성사, 사랑채, 어제각, 율곡기념관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시호를 따서 붙인 이름으로 율곡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원래 이 자리에 어제각이 있었으나 어제각을 북쪽으로 옮기고 문성사를 건립하였다.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하였던 벼루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 소장각이다. 1788년 정조임금의 명으로 건립되었다가 1975년 10월 오죽헌 정화사업 때 철거되었으며, 다시 1987년에 복원되었다.
《율곡전시관》
▲율곡기념관 ▲사임당초충도(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1호)
《율곡전서》를 비롯한 율곡의 저서와 율곡의 간찰이 전시되어 있다. 간찰은 짧은 글이긴 하나 율곡이 그의 신변적인 내용을 직접 쓴 것으로 율곡의 서정과 생활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유품이기도 하다.
신사임당의 유품으로서는 습작매화도, 초서병풍, 초충도병풍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 중 초충도에서는 사임당의 사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얼마나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는가를 살펴볼 수 있다.
조선전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때의 묵매 양식을 잘 보여주는 매창(율곡의 누이)의 매화도와 한송이의 국화가 단정하게 그려진 옥산 이우(율곡의 아우)의 국화도가 전시되어 있으며, 초서에 뛰어났던 이우가 소년기에 쓴 귀거래사가 전시되어 있다.
《역사문화관》
▲역사문화관 ▲난설헌시집목판초간본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24호)
영동지방에서 출토된 각종 선사 역사유물과 도자기, 고문서, 전적, 서화류 등이 전시되어 있다.
구석기시대 유물로는 심곡리 유적, 신석기시대의 유물로는 지경리 유적, 청동기시대 유물로는 방내리 유적 ,포남동 유적, 초기철기시대의 유물로는 강문동 유적 출토물이 전시되어 있다.
삼국시대 유물로는 대규모 취락 유적지로서 원삼국시대의 주거양식 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생활양식을 잘 보여주는 안인리 유적 출토물과 집자리가 복원 전시되어 있다. 고분 유적으로는 신라시대의 고분인 초당동 유적이 모형으로 제작,전시되어 있으며, 불교유물로는 한송사지석불좌상이 전시되어 있다. 도자기를 제작하는 과정을 재현한 디오라마 옆에는 강릉시 현내리에서 출토된 고려백자와 보광리 분청자요지에서 출토된 분청사기편이 전시되어 있다.
그 앞에는 임영지,계첩,교지,상서,난설헌시집목판초간본홍길동전 등 우리지역과 관련된 역사서와 문집이 전시되어 있으며, 금강산도;관동팔경도 외에 영동지방 서화가인 박기정황성규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
▲ 야외전시장 ▲ 신라 고분 ▲ 옥천동석탑재
역사문화관 측면에는 강원도유형문화재 제48호인 조선시대 강릉부사 및 관찰사의 선정송덕비와 청동기시대 고인돌 하부구조 및 신라고분이 복원.전시되어 있으며, 향토민속관 측면에는 강릉지방에서 수집된 불교관련 석조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 한켠에는 관람객이 편한 마음으로 둘러볼 수 있는 장독대가 조성되어 있으며, 민간신앙대상물인 진또배기가 전시되어 있다.
《향토민속관》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과 생업도구, 그리고 김영숙 선생 기증유물이 전시되어 있다.먼저 전시실을 들어서면 한약방용구와 각종 생업도구인 직조기기.도량기구.어업용구.목공구..산간지방에서 사용하던 사냥용구 등이 차례로 전시되어 있고, 한쪽으로는 강릉단오제의 전경이 디오라마로 전시되어 있다.
주로 강원 산간 지방에서 사용되었던 물통방아를 경계로, 강원도 민예품의 특징을 살필 수 있는 식생활 관련용품 여성생활용품 남성들의 거처인 사랑방에 놓이는 문방제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진해시립박물관
경상남도 진해시 제황산동의 진해탑 안에 있는 박물관이다. 우리 조상들의 문화유산을 수집·전시·보존함으로써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향토애를 고취시키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연건평 588㎡의 규모로 1998년에 개관되었다. 1층에는 문화유적에 대한 시청각교육과 박물관 관련 시민강좌를 열 수 있는 세미나실, 유물을 보관하는 수장고, 사무실 등이 있다. 2층에는 토기, 도자기, 농기구 등 각종 유물들이 전시된 역사 및 민속자료실이 있는데, 진해시의 오랜 역사를 알 수 있도록 이 지역의 용원유적·웅청유적·구산성지의 유물들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또한 농기구와 고기잡이, 금관가야 수로왕비인 허황옥 공주의 도래, 우리 나라를 처음 밟은 스페인 신부 세스페데스의 상륙모습 등을 실제와 같이 재현한 디오라마 7점, 신석기·청동기·삼한·삼국·조선시대 등 시대별로 분류한 유물 94점, 임진왜란 때 조선 수군이 사용한 중완구 등 총통 11점 등이 전시되고 있다.
진해 및 경상도의 문화유적을 관람객 스스로 찾아볼 수 있는 정보검색기도 마련되어 있으며, 민속놀이기구를 비치하여 옛 조상들의 놀이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밀양시립박물관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시립박물관이다. 밀양 지역의 향토문화를 발굴, 수집, 전시, 보존함을 목적으로 하며, 영남권에서 주로 수집한 고고·서화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1974년 사명대사 유물전시관을 전신으로 출발하여 1993년 새로 문을 열었다. 연건평 819.17㎡의 규모로, 콘크리트 3층 반기와조의 외형을 갖추고 있다.
소장품으로는 이황선생의 전적 및 김홍도의 선유도, 조정규의 군어도, 장승업의 화조도와 소눌선생 문집책판(경상남도 유형문화재 176)등이 있고, 밀양십이경도(병풍) 등의 서화자료와 순청자명문매호를 위시한 밀양 출토 고고유물 등 5,100여 점이 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4.06.28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759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