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과이데올로기성서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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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스트모더니즘과이데올로기성서비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것이다. 3.세번째 법칙은 공격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4. 네 번째 요구 사항은 성적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5. 다섯 번째 남성들을 위한 법칙은 자립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윗 이야기에서 남성상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은 호기와 무용이 뛰어난 전사의 모습이다. 다윗과 관련되어 죽임을 당한 사람이 직접적으로 그가 주인사람 15명을 포함해서 140000명에 달한다. 사실 다윗 이야기에 비춰진 고대 이스라엘의 사회는 용사들의 사회였다. 사울의 신하가 다윗을 소개한 것에 의하면 말을 잘하는 것 역시 이스라엘 남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자질이었다. 사울의 신하에 의해 제시된 또 다른 다윗의 모습은 아름다운 남자라는 점이다. 성서에서 아름답다는 형용사는 남성과 여성에게 적용되고 있다. 사무엘 역사 남성상에 반했었다.
다윗 이야기에서 남녀간의 사랑에 대한 메시지는 단순하다. 성적욕구는 당신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윗과 밧세바의 이야기는 이것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다윗의 성적인 경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윗 이야기가 부축이고 있는 남성상의 모습이다. 다윗 이야기는 진정한 남자는 여자 없이도 잘 살수 있고 비록 남자들이 일상적으로 여러 명의 여자를 가질 수 있지만 남자들이 여자들에게서 얻을 것은 자녀들뿐이고 자신의 여자들에게 남자들이 해주어야 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분명하게 전하고 있다.
사울의 신하에 의해 마지막으로 밝혀진 다윗의 남성다운 특징은 수금을 연주할 줄 안다는 것이다. 다윗 이야기 안에 남성상에 대한 불일치가 나타나는 부분이 없는가? 다윗 이야기에 나타나는 앞에서 언급한 다윗의 모습 속에는 새로운 남자는 나타나지 않는다.
현대서구의 남성상과 다윗 이야기의 남성상 사이에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가장 확실하고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은 현대 남자들이 여자들과의 구별을 통해 자신의 자기 정체성을 찾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다윗 이야기의 세계에서는 남자들과 여자들의 영역이 확연히 문화적으로 구별되어 있어서 어는 누구도 이성과의 차별을 통해 자신을 정의할 필요가 없었다. 이렇게 여성과 자신을 분리시킴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경향은 남자의 아름다움에 대한 반응에서도 드러난다. 성공에 대한 개념 역시 두 문화에서 모두 강조되고 있다.
두 번째로 다윗의 모습이 현대 남성상의 조건에 맞게 표현되고 있는 것은 그가 남자의 성공의 모델로 묘사되고 있는 점이다. 우리는 앞에서 다윗의 남성상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싸우고 죽이려는 데 있어서의 그의 능력과 열망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지를 살펴보았다. 주석가들은 남자의 아름다움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어떤 영어 성서 번역이나 주석가들도 남자에게 아름답다고 표현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사랑에 대한 다윗의 긍정적인 언급은 여성들을 남성에 대한 애정과 대치시키는 과정에서 동성애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11장 시편 2편과 모압 해방전선
시편 2편이 드러내고 있는 갈등은 한편으로는 하나님과 기름부음을 받은 자 그리고 시인 사이의 갈등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나라들과 그들의 지도자들간의 갈등이다. 그러므로 시편 2편의 텍스트의 세계에는 하나 이상의 이해 관계가 관련되어 있다. 이 시편에서 표현된 열방들의 자유 갈망에 대한 이스라엘 사람들의 반응은 한편으로는 열방들의 야망에 대한 그들의 신의 냉소와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에게 복종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왕의 정당성에 대한 언급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편에 대한 학문적인 전통에 있어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모압 사람들의 관점에 대한 주석가들의 거의 총체적인 무지와 텍스트가 실제갈등 사항에 대한 조명의 인식 부족이다. 이 독자가 시편 2편의 주석에 대해서 두 번째로 발견할 수 있는 경향은 요즈음 해석들속에 주도적으로 흐르고 있는 도덕화나 신학화 경향이다. 시편 자체가 가지고 있는 도덕적이나 신학적 차원에서의 무관심과 분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정치적 문제는 드러나지 않고 주석가들의 주장들은 도덕적, 종교적 관점에서만 이 시편을 설명하고 있다. 시편이 하나님의 행위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주석자들 가운데 신학자들은 그들 자신의 신학 안에 가지고 있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이 시에 나오는 신적인 존재 안에서 모두 참되게 드러난다고 믿고 있다. 이 시에서 종속된 사람들은 음모를 꾸민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 대표되는 열방과 민족들이다.
시편 2편에 나타나는 승인된 호전성은 강력한 나라에 대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열망이라기보다는 그의 신의 약속을 붙들고 있는 위협받는 소수 집단의 희망과 환상으로 해석된다. 1)열방들의 독립 열망에 대한 야훼의 비웃음, 2)왕의 열방을 부술 수 있는 권리 주장, 3)신에 의해 인가 받은 폭력적 통치. 야훼는 그의 진노 가운데 열방을 꾸짖고 분노를 통해 반역한 열방들을 위협한다. 왕은 질그릇 부수듯이 부수겠다고 그들을 위협하고 있다.
시편 2편 텍스트 자체 안에 있는 윤리적 의문들과 텍스트의 윤리적 의문들을 한층 더 심화되게 만드는 시편 2편의 주석서들 안에 윤리적 의문들이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시편 2편에 의해 제기되는 가장 큰 윤리적 의문은 무엇이 민족의 독립과 민족의 자립에 대한 요구에 대한 가장 적절한 반응인가?하는 것이다. 시편 2편에 대한 주석가의 세계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는 민족적 해방운동을 억압하는 이데올로기가 용인되고 계속된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텍스트의 윤리적 의심의 심화라고 부른다.
이 논문에서는 모압 사람들의 자유와 자립에 대한 권리가 논의의 주제였다. 그러나 단지 모압 사람들만이 시편에 의해 자신들의 이익과 권리를 억압받는 것은 아니다. 텍스트와 전문적인 해석가들의 권위에서 해방된다는 것이 하나님에게 저항하는 것을 말하는 모든 것을 부정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나님에게 저항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이고 하나님이 자신의 계획에 순종하시기를 원하신다는 시편의 주장을 부정하는 것이 독자 해방전선의 필수조건은 아니다 그러나 독자의 해방은 독자 자신이 이것이 신을 언급하는데 있어서 적당한 표현이라고 받아들일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자유로워야 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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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4.10.24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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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57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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