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향연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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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향연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플라톤은 누구인가?

2.『향연(饗宴)』에 대한 소개

3. 플라톤은 왜 그의 모든 저작을 대화의 형식으로 썼을까?

4. 대화의 참가자들의 `사랑`에 대한 의견 정리

5.『향연(饗宴)』을 읽고 난 후에

본문내용

라보지 못하고, 한쪽 면에만 치우쳐져서 대상을 바라본다면 그것은 기독교인들이 하느님을 맹목적으로 믿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파이드로스의 이런 동의 할 수 없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으로 그의 의견 중에서도 동감이 가는 부분도 있다.
“사람은 원래 팔 4개, 다리 4개, 눈 4개, 코 2개 등을 가진 존재였는데 스스로 오만해져 신을 무시하므로 신이 사람을 둘로 갈라버렸다. 그래서 사람은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 헤매고 다니는데 이것이 ‘사랑’이다.”라는 부분이다. 사랑이 팔 4개, 다리 4개, 눈 4개, 코 2개 등을 가진 존재라는 것은 딱히 인정 할 수 없지만, 잃어버린 반쪽을 찾아 헤매고 다닌다는 것 즉, 이것이 ‘사랑’이라는 점은 나 역시도 부인 할 수 없는 것 같다.
“사랑은 우리가 채워야 할 결핍의 기호이다. 그래서 사랑은 우리를 지식으로 약동할 수 있게 한다. 사랑은 우리를 신체의 아름다움을 거쳐 영혼의 아름다움으로, 더 나아가 도덕적 행위의 아름다움으로, 이를 거쳐 과학의 아름다움으로, 그리고 마침내 모든 아름다움의 절대적 원리(선의 이데아)인 본질에 도달하도록 해 준다.” ( 『철학사전』,엘리자베스 클레망 외 지음, 동녘)
『철학사전』이라는 책에 나와 있듯이 사랑이 완전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서로 모자란 부분을 채워가면서 한 걸음씩 나아간다면 그 노력의 결과에 걸맞은 열매인 아름다움의 절대적 원리인 선의 이데아의 본질에 도달하도록 해 줄 것이다.
참된 사랑은 그 형식에 있기보다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몸소 실천 할 수 있는 그런 능동성에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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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4.06.29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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