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도입
가. 주의집중
나. 검토
다. 학습목표 제시
♠ 전개
가. 시범 및 유도
다. 점검
♠ 정리
가. 오늘 배운 것 검토
나. 차시 예고
다. 과제부여
※ 별첨 (녹음 자료녹취록)
※ 학습지
○혼자 해봐요
○함께 해봐요
○집에서 해봐요
가. 주의집중
나. 검토
다. 학습목표 제시
♠ 전개
가. 시범 및 유도
다. 점검
♠ 정리
가. 오늘 배운 것 검토
나. 차시 예고
다. 과제부여
※ 별첨 (녹음 자료녹취록)
※ 학습지
○혼자 해봐요
○함께 해봐요
○집에서 해봐요
본문내용
리리》한 사람을 찾아 이 가게를 맡기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어디 《삐리리》한 사람을 만나기 쉬워야죠. 그래서 빵 속에 작은 반지를 넣어 실천해 왔지만 돈만 수없이 없앴지요." 그 반지는 꿈에도 생각지 못한 행복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함께 해 봐요!
다음 중, '정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표를 하고,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표를 하세요.
① 용범이는 어머니께 학원에 간다고 말하고 오락실에 가서 게임을 했다.( )
② 민영이는 선생님이 내 주신 독후감 과제를 인터넷에서 그대로 가져와 이름만 바꾸어서 제출하였다. ( )
③ 동혁이는 문방구에 가서 공책을 사고 거스름돈을 200원 더 받아 다시 가게 주인아주머니에게 돌려주었다. ( )
④민혁이와 희준이는 학교 교실 청소시간에 교실 바닥에 떨어진 돈 '천원'을 주워 담임선생님께 가져다 주었고 담임선생님은 주인을 찾아주었다. ( )
⑤ 민철이는 방학 미술과제를 누나에게 맡겨서 그리게 하고 이름만 바꾸어서 선생님께 제출하였다. ( )
⑥ 인호는 장난감 가게에 갔다가 주인이 잠깐 전화받는 사이에 주인 몰래 슬쩍 가방에 맘에 드는 장난감을 넣었다. ( )
수고했어요^^
혼자 해 봐요!
1. 다음 중, '정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표를 하고,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표를 하세요.
① 현철이는 시골할머니 댁에 놀러가다가 길 가 옆 과수원에 있는 사과를 하나 따서 몰래 먹었다.
( )
② 영찬이는 마을 놀이터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그만 옆 집의 창문을 깨뜨리고 말았다. 하지만 영찬이는 자신이 한일을 숨기지 않고 가서 용서를 빌었다.
( )
③ 오락실에 가기 위해 돈이 필요했던 철수는 어머니에게 학용품을 산다고 말하고 천원을 받았다.
( )
④ 영희는 짝궁인 민호의 연필이 예뻐서 자기도 모르게 몰래 훔쳐서 가방에 넣었다. ( )
2. 다음 글을 읽고, 누구의 행동이 정직에 해당되는지 적으세요.
태권이와 용범이는 교실 청소를 하다가 교실 바닥에서 '천원'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둘은 갑자기 생겨난 돈에 대해 어떻게 할지 몰라 하고 있었다.
(태권) 우와 천원이다. 이 돈으로 우리 방과 후에 아이스크림 사먹는 건 어때?
날도 더우니깐 이걸로 아이스크림 사먹으면 시원해질 것 같은데..
(용범) 글쎄? 우리 돈도 아니고 교실에서 주운 거니깐 아마 우리 반 친구 중에 한명의 돈일거야, 돈을 잃어버린 친구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우리 그러지 말고 담임선생님께 알려서 주인을 찾아주도록 하자.. 어때?
( )
수고했어요^^
집에서 해 봐요!
1. 학교에서 집에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써 보세요
* 학교에서 절약할 수 있는 방법 :
* 집에서 절약할 수 있는 방법:
2. □ 안에 알맞은 말을 써넣으세요.
정직이란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고,
을(를)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3. 다음 경우가 '정직'에 해당되면 표를 하고, 해당되지 않으면 표를 하세요.
① 철수는 실수로 컵을 깨뜨려서 어머니에게 꾸중들을 것이 겁이 나서 동생이 컵을 깨뜨렷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② 형석이는 문방구에 가서 자와 필통을 샀는데 실수로 주인아주머니가 500원의 거스름돈을 더 주었다. 그래서 주인아주머니에게 다시 되돌려주었다.
수고했어요^^
엄마와 함께 읽어보는 정직 이야기
*손자를 구한 금덩어리*
어느 마을에 마음 착한 소년이 있었다. 집이 가난해서 어려서부터 남의 집에서 일한 대가로 십 년이 되는 날, 주인으로부터 금덩어리 한 개를 얻었다. 소년은 어서 고향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즐겁게 해 드리려고 부지런히 걸었다. 가다보니 어느덧 날이 저물어 길 옆 주막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다. 이튿날, 길을 재촉하던 소년은 십 리쯤 걸었을 때, 금덩어리를 주막집에다 두고 온 생각이 났다. 소년이 주막으로 되돌아가는 도중에 헐레벌떡 달려오는 주막집 영감과 마주쳤다.
"이걸 두고 가서 이렇게 쫓아왔네."
노인은 숨이 차서 말도 제대로 잇지 못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이 은혜는 언젠가 꼭 갚겠습니다."
소년은 수없이 고개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하고는 다시 길을 재촉했다. 어느 만큼 가다보니 장마 때문에 강물이 넘쳐 여기저기 물난리가 났는데, 웬 어린이가 강물에 떠내려가면서 살려 달라고 고함을 치고 있었다. 소년은 그 어린이를 구하고 싶었으나 불행히도 헤엄을 칠 줄 몰랐다. 그렇다고 죽어 가는 어린이를 그대로 두고 돌아설 수도 없었다. 소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어린이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옆에 있는 어른들을 향해서 외쳤다.
"누구든지 저 아이를 구해 줄 분은 안 계십니까?"
그러나 누구 한 사람 강물에 뛰어들어 어린이를 구하려는 사람은 없었다. 소년은 안타까웠다.
"누구든 좋습니다. 저 아이를 물에서 구해 주는 사람에겐 이 금덩이를 드리겠소."
소년은 보자기 속에서 금덩어리를 꺼내어 높이 들어 보였다. 그러자 한 젊은이가 앞으로 썩 나서더니,
"내가 저 어린이를 구하겠소"
하며 강물로 뛰어들었다. 이윽고 그 젊은이는 어린이를 구해 가지고 나와 금덩어리를 받아 어디론지 가버렸다. 소년은 비록 고향의 어머니를 즐겁게 해 드릴 금덩어리를 잃었지만, 죽어 가는 한 어린 목숨을 구했다는 데 큰 기쁨을 느꼈다. 소년이 어린이의 배를 눌러 물을 토하게 하는데 헐레벌떡 아까의 주막집 주인 영감이 달려왔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있나. 내 손자놈을 구하느라고 그 귀한 금덩어리를 남에게 주었으니, 이 은혜를 어떻게 갚지?"
노인은 소년의 손을 꼭 잡았다. 그 어린이는 바로 그 주막집 주인 영감의 손자였던 것이다. 소년은 노인의 손을 마주 잡으면서 말했다.
"영감님, 그 금덩어리는 이미 제 것이 아니었습니다."
"금덩어리가 자네 것이 아니라니 그게 무슨 말인가?"
"금덩어리는 제가 잊고 영감님네 주막에다 두고 떠난 그 순간부터 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영감님께서는 십리 길을 멀다 않고 달려와 그 금덩어리를 제게 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행히 그 금덩어리로 인해 영감님 손자의 목숨을 구했으니, 은혜라고 생각지 마시고 다만 영감님의 정직한 마음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김병렬,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보따리 중에서~
함께 해 봐요!
다음 중, '정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표를 하고,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표를 하세요.
① 용범이는 어머니께 학원에 간다고 말하고 오락실에 가서 게임을 했다.( )
② 민영이는 선생님이 내 주신 독후감 과제를 인터넷에서 그대로 가져와 이름만 바꾸어서 제출하였다. ( )
③ 동혁이는 문방구에 가서 공책을 사고 거스름돈을 200원 더 받아 다시 가게 주인아주머니에게 돌려주었다. ( )
④민혁이와 희준이는 학교 교실 청소시간에 교실 바닥에 떨어진 돈 '천원'을 주워 담임선생님께 가져다 주었고 담임선생님은 주인을 찾아주었다. ( )
⑤ 민철이는 방학 미술과제를 누나에게 맡겨서 그리게 하고 이름만 바꾸어서 선생님께 제출하였다. ( )
⑥ 인호는 장난감 가게에 갔다가 주인이 잠깐 전화받는 사이에 주인 몰래 슬쩍 가방에 맘에 드는 장난감을 넣었다. ( )
수고했어요^^
혼자 해 봐요!
1. 다음 중, '정직'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표를 하고,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표를 하세요.
① 현철이는 시골할머니 댁에 놀러가다가 길 가 옆 과수원에 있는 사과를 하나 따서 몰래 먹었다.
( )
② 영찬이는 마을 놀이터에서 공놀이를 하다가 그만 옆 집의 창문을 깨뜨리고 말았다. 하지만 영찬이는 자신이 한일을 숨기지 않고 가서 용서를 빌었다.
( )
③ 오락실에 가기 위해 돈이 필요했던 철수는 어머니에게 학용품을 산다고 말하고 천원을 받았다.
( )
④ 영희는 짝궁인 민호의 연필이 예뻐서 자기도 모르게 몰래 훔쳐서 가방에 넣었다. ( )
2. 다음 글을 읽고, 누구의 행동이 정직에 해당되는지 적으세요.
태권이와 용범이는 교실 청소를 하다가 교실 바닥에서 '천원'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둘은 갑자기 생겨난 돈에 대해 어떻게 할지 몰라 하고 있었다.
(태권) 우와 천원이다. 이 돈으로 우리 방과 후에 아이스크림 사먹는 건 어때?
날도 더우니깐 이걸로 아이스크림 사먹으면 시원해질 것 같은데..
(용범) 글쎄? 우리 돈도 아니고 교실에서 주운 거니깐 아마 우리 반 친구 중에 한명의 돈일거야, 돈을 잃어버린 친구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우리 그러지 말고 담임선생님께 알려서 주인을 찾아주도록 하자.. 어때?
( )
수고했어요^^
집에서 해 봐요!
1. 학교에서 집에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써 보세요
* 학교에서 절약할 수 있는 방법 :
* 집에서 절약할 수 있는 방법:
2. □ 안에 알맞은 말을 써넣으세요.
정직이란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고,
을(를)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3. 다음 경우가 '정직'에 해당되면 표를 하고, 해당되지 않으면 표를 하세요.
① 철수는 실수로 컵을 깨뜨려서 어머니에게 꾸중들을 것이 겁이 나서 동생이 컵을 깨뜨렷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② 형석이는 문방구에 가서 자와 필통을 샀는데 실수로 주인아주머니가 500원의 거스름돈을 더 주었다. 그래서 주인아주머니에게 다시 되돌려주었다.
수고했어요^^
엄마와 함께 읽어보는 정직 이야기
*손자를 구한 금덩어리*
어느 마을에 마음 착한 소년이 있었다. 집이 가난해서 어려서부터 남의 집에서 일한 대가로 십 년이 되는 날, 주인으로부터 금덩어리 한 개를 얻었다. 소년은 어서 고향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즐겁게 해 드리려고 부지런히 걸었다. 가다보니 어느덧 날이 저물어 길 옆 주막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다. 이튿날, 길을 재촉하던 소년은 십 리쯤 걸었을 때, 금덩어리를 주막집에다 두고 온 생각이 났다. 소년이 주막으로 되돌아가는 도중에 헐레벌떡 달려오는 주막집 영감과 마주쳤다.
"이걸 두고 가서 이렇게 쫓아왔네."
노인은 숨이 차서 말도 제대로 잇지 못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이 은혜는 언젠가 꼭 갚겠습니다."
소년은 수없이 고개를 숙여 감사의 인사를 하고는 다시 길을 재촉했다. 어느 만큼 가다보니 장마 때문에 강물이 넘쳐 여기저기 물난리가 났는데, 웬 어린이가 강물에 떠내려가면서 살려 달라고 고함을 치고 있었다. 소년은 그 어린이를 구하고 싶었으나 불행히도 헤엄을 칠 줄 몰랐다. 그렇다고 죽어 가는 어린이를 그대로 두고 돌아설 수도 없었다. 소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어린이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옆에 있는 어른들을 향해서 외쳤다.
"누구든지 저 아이를 구해 줄 분은 안 계십니까?"
그러나 누구 한 사람 강물에 뛰어들어 어린이를 구하려는 사람은 없었다. 소년은 안타까웠다.
"누구든 좋습니다. 저 아이를 물에서 구해 주는 사람에겐 이 금덩이를 드리겠소."
소년은 보자기 속에서 금덩어리를 꺼내어 높이 들어 보였다. 그러자 한 젊은이가 앞으로 썩 나서더니,
"내가 저 어린이를 구하겠소"
하며 강물로 뛰어들었다. 이윽고 그 젊은이는 어린이를 구해 가지고 나와 금덩어리를 받아 어디론지 가버렸다. 소년은 비록 고향의 어머니를 즐겁게 해 드릴 금덩어리를 잃었지만, 죽어 가는 한 어린 목숨을 구했다는 데 큰 기쁨을 느꼈다. 소년이 어린이의 배를 눌러 물을 토하게 하는데 헐레벌떡 아까의 주막집 주인 영감이 달려왔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있나. 내 손자놈을 구하느라고 그 귀한 금덩어리를 남에게 주었으니, 이 은혜를 어떻게 갚지?"
노인은 소년의 손을 꼭 잡았다. 그 어린이는 바로 그 주막집 주인 영감의 손자였던 것이다. 소년은 노인의 손을 마주 잡으면서 말했다.
"영감님, 그 금덩어리는 이미 제 것이 아니었습니다."
"금덩어리가 자네 것이 아니라니 그게 무슨 말인가?"
"금덩어리는 제가 잊고 영감님네 주막에다 두고 떠난 그 순간부터 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영감님께서는 십리 길을 멀다 않고 달려와 그 금덩어리를 제게 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행히 그 금덩어리로 인해 영감님 손자의 목숨을 구했으니, 은혜라고 생각지 마시고 다만 영감님의 정직한 마음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김병렬,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보따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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