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an Sebastian Bach 에 대해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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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Johan Sebastian Bach 에 대해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바로크 음악
(1) 오페라의 출현
(2) 숫자붙은 베이스
(3) 조성체계의 확립

2. Bach, Johan Sebastian
(1) 바하음악의 특징
(2) 바흐 작품의 양식요소

3.브란덴부르크 협주곡(Brandenburg Concerto, BWV1046-1051)

본문내용

퍼져 나간다. 그리고 두개의 화음밖에 쓰여 있지 않은 한마디 아다지오 부분을 삽입하여 2악장으로 이어져 나간다. 또한 이부분에 즉흥연주가 의도되어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2악장은 빠른 움직임이 있는 주제가 제1바이올린으로부터 저음 현으로 순차적으로 계승되어 가는 스피드감이 있는 악장으로 전반과 후반이 각각 반복되는 형식을 가졌다.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4번 G장조 BWV 1049]
편성은 1개의 바이올린, 2개의 플룻으로 현악합주로 되어있다. 합주 협주곡이지만 독주부가 아름답고 소협주곡의 효과를 내는 사랑스런 작품이다.
제1악장: 알레그로 G장조 , 2개의 플룻트는 합주악기가 으뜸화음을 연주할 때 주제를 연주한다. 겹세도막 형식으로 무곡형식을 확대시킨 것에 가까워서 매우 경쾌하고 화려하다. 악장의 전반을 완전종지로 끝나며 얼마후 조바꿈을 한후 처음 주제가 나타난다. 다시 플룻의 2중주가 나타나며 주제를 바이올린이 나타낸다. 마지막으로 C장조로 주제를 반복하면서 끝난다.
제2악장: 안단테 e단조, 겹세도막 형식에 가까운 악장인데, 각 부분의 구별이 선명하지 않다. 풀룻이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며, 바이올린이 우아하게도 낮은음의 악절을 느리게 연주한다. 코다에서는 빠른 템포로 변한다.
제3악장: 프레스토 G장조, 매우 화려하며 생기가 넘치는 악장인데. 이탈리아풍의 협주곡 형식을 결합시켰다. 바이올린과 플룻트의 2중주 효과는 절묘하다. 제시보와 전개부를 지난 후 튜티로 연주된다. 그리고 바이올린의 카덴짜풍의 연주와 푸가풍으로 전개되는 조바꿈의 중간보 마지막 주제의 모티브에 의한 코다로 끝난다.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5번 D장조 BWV-1050]
이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5번>은 여섯 곡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중 가장 규모가 크고 또한 화려한 작품이다. 이것은 쳄발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쳄발로 성부에 상당히 비중을 두고 있는 관계이겠으나 쳄발로의 기다란 카덴차까지 가지고 있어서 다분히 쳄발로의 협주곡 같은 느낌을 준다. 따라서 이 "제5번"은 바흐가 1720년 베를린에서 새로이 도착한 쳄발로의 훌륭한 성능에 자극을 받아 작곡한 것으로 짐작이 된다. 이 시대의 쳄발로는 대부분 저음과 화음을 연주하는 보조 악기로 사용한 정도에 그쳤으나 이 곡에서는 전체를 주도하는 독주 악기로 사용하고 있다. 즉, 쳄발로와 바이올린과 플루트를 콘체르티노, 다시 말해서 독주부로 하고 이에 대항해서 현악 합주가 콘체르토 그로소로서 들어와있다. 물론 전체적인 곡취는 바로크적인 합주 형태에서 크게 벗어난 것은 아니다. 악기 편성은 독주부가 플루트, 바이올린, 쳄발로, 합주부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비올로네로 되어있다.
《 제 1 악장 》
알레그로, D장조, 2/2박자이다.
처음 전합주로서 힘찬 화음적인 주제가 바이올린에 나타나고 이 주제가 쳄발로, 플루트, 바이올린 독주부의 새로운 악구를 사이에 두고 다시 전후 2부로 나뉘어져 나타난다. 이 두개의 음형이 이 악장의소재가 되고 있기도 하다. 제1부는 처음 독주부에 나왔던 악구의 발전과 모방적 진행, 제2부는 D장조 b단조의 조바꿈과 쳄발로가 활동하는 부분이다. 독주부의 바이올린이 주제의 동기로 플루트와 모방을 하고, 이어 새로운 소재가 들어와 간주곡과 같은 부분을 이룬다. 제3부는 주제가 A장조로 나타나고, 제1부와 대체로 같은 형태로 진행하는 동안 쳄발로가 첨차 섬세한 음형을 연주하고 화려한 카덴차를 연주하게 된다.
그리고 끝에 주제가 주도를 하고 곡을 끝맺게 된다.
《 제 2 악장 》
아페투오소, b단조, 4/4박자이다.
'감동적으로' 라고 씌어 있는 이 악장에서는 합주부가 쉬고, 독주부의 플루트, 바이올린, 쳄발로만이 3중주를 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아페투오소'라는 악상 표어도 그렇지만, 바흐 자신이 붙인 악상 표어로서는 희귀한 예가 된다.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6번 Bb장조 BWV-1051]
독주 악기군을 갖지 않고 비올라, 쳄발로 밑 통주 저음이라는 색다른 편성을 취하고 있다. 바이올린, 관악기가 더해져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중후한 인상을 들을 수 있다.
제 1악장은 두 개의 비올라가 시종 자잘한 움직임으로써 주도한다. 제 2악장은 역시 두 개의 비올라가 노래하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중심으로 되어 있다. 제 3악장은 두 개의 비올라를 중심으로 강력하게 전곡을 끝맺는다.
또한 이 협주곡이 오리지널 악기는 바로크기의 것으로 현대의 것과 비교해서 음량이나 음색 등의 면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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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01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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