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인권 및 고문사례

소개글

세계 각국의 인권 및 고문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이라크 전쟁 1년 동안 이라크에서 일어난 인권 침해 사례들
미군과 영국군에 의한 이라크 포로학대
이스라엘의 인권사례
중국의 인권사례
북한의 인권사례

본문내용

경관에게 검문을 당하였다. 그녀는 경찰서로 끌려가서 다른 세 명의 경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폭행을 당했다. - 1999년 수단
4. 소위 '여과' 캠프라고 불리는 수용소에서 한 수인이, 자신과 체첸 인들이 구금되어 있는 감방복도에서 여러 명의 러시아 간수들이 14살 먹은 소녀를 성폭행하는 것을 목격하였다. 그 소녀는 감금된 4일 동안 간수들에게 전갈아 가면서 구타와 성폭행을 당하였다. - 2000년 체첸
이상 사례들은 각각 다른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당하는 상상 할 수 없는 고통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이 것은 오늘날 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비극적 현실의 단편을 잘 보여주고 있다. 즉 세계에서는 고문이 지속되고 만연되어 있다. 고문은 일반적으로 비밀스럽게 행해진다. 고문가해자와 이들을 보호하는 권력들은 자신들의 전과를 은폐하고, 피해자들을 침묵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세계에는 비밀이 없다. 1997년 이후 150여 국가에서 국가공무원에 의한 고문과 가혹행위가 행해지고 있다는 보고를 접수해 왔다.
구타는 가장 널리 퍼진 고문 및 가혹행위의 한 형태이다. 구타는 상당히 진부해 보이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다. 사람들은 주먹과 막대기, 총 개머리판, 채찍, 쇠파이프, 야구배트, 전자봉등으로 구타당한다. 피해자들은 타박상, 체내 출혈, 골절, 치아손상, 장파열 등으로 고통 당한다. 일부는 죽기도 한다. 어떤 이는 남은 생애동안 육체적, 정신적 후유증에 시달린다. 많은 국가에서 고문 가해자들은 자신이 결코 재판 받거나 처벌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계속해서 피해자들을 폭행하고 불구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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