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장애(communication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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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사소통장애(communication disorder)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들어가기 전에

○ 들어가며

○ 들어가서

○ 표현성 언어장애(expressive language disorder)

○ 수용성 . 표현성 혼합언어장애(mixed receptive. expressive language disorder)

○ 분류

○ 말장애 혹은 구어장애(speech disorder)

○ 조음음운장애(articulation and/or phonological disorder)

○ 원인

○ 치료

○ 유창성장애(fluency disorder)

○ 말더듬(stuttering)

○ 원인

○ 치료

○ 말빠름증(cluttering)

○ 발성장애 또는 음성장애(phonation / voice disorder)

○ 원인

○ 치료

○ 난청(hearing impairment) 또는 귀머거리(deaf)로 인한 말장애

○ 언어장애 (language disorder)

○ 치료

○ 운동 말장애(motor speech disorders, MSD)

○ 치료

○ 치료

○ 언어발달지연(speech delay)과 언어발달장애

○ 언어발달지연(지체)

○ 언어발달장애

○ 치료

○ 기타 의사소통 장애

○ 원인

○ 특성

○ 중재전략

본문내용

속에서 연습하는 일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 또한 언어치료의 효과를 살피기 위해 가정뿐 아니라 유아원, 유치원에서의 아동의 의사소통 변화 모습도 기록할 수 있으면 좋다.
기타 의사소통 장애
DSM-IV에 따르면 기타 의사소통장애로 어떤 종류의 의사소통장애의 진단 기준에도 맞지 않는 경우를 들 수 있는데 조구증, 수용성 언어장애 등이 이에 해당된다.
조구증(cluttering)
이는 속화증이라고도 하는데 DSM-III에서 기타 언어장애에 포함되었으나, DSM-IV에서는 생략되었으며 ICD-10에서는 소아 및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행동 및 정서장애의 하나로 분류하고 있다. cluttering은 말할 때 말의 속도, 리듬, 쉼 등에 이상이 있어서 말이 유창하지 않고 알아듣기 어려운 질환으로 정의하였다. 말이 빠르고 때때로 갑자기 분출하듯 하므로 알아듣기 어렵다. 대체로 2-8세 때 발병되어 2/3의 아동은 청소년기 초기에 자연 치유된다. 학습장애나 다른 의사소통장애가 같이 동반된다.
수용성 언어장애(receptive language disorder)
ICD-10에는 들어있으나 DSM-IV에는 제외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순수한 수용성 언어장애는 존재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는 아동의 언어 이해력이 그의 정신연령에 적합한 수준보다 저하된 특수발달장애이다. 거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 표현성 언어도 현저히 저하되고 있고, 발음의 이상도 흔히 나타난다.
원인
신체적 요인
중추신경계나 입, 후두 등에 손상을 가져오는 질병이나 사고에 의한 것으로 출산 전, 출산 시, 출산 후 또는 아동기나 성인기 모든 시기에 발생할 수 있다.
환경적 요인
어린이의 옹알이에 적절히 반응해 주지 못한 경우 좀더 조직화된 의사소통능력의 발달이 지체될 수 있다. 이러한 아동은 소리내기나 목소리를 이용한 놀이 행동을 강화받지 못했기 때문에 나중에 구강기관을 움직이는 기술이나 다양성에 있어서도 지체되는 경향을 보이곤 한다. 또한 환경 내의 가까운 가족들이 신생아에게 말을 잘 하지 않을 경우 말이나 언어 습득의 속도가 지체된다. 아동이 새로운 소리를 습득하여 산출하기 시작할 때 성인의 미소나 모방 등에 의해서 강화되지 않으면 그 새로운 소리는 사라질 수도 있다.
특성
지적특성
일반적으로 지적 능력이나 성취도 평가에서 낮은 능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아동들이 정신지체, 학습장애 또는 기타 장애를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만을 가지고 의사소통의 장애가 지능이나 학업 성취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의사소통 장애가 단어 인지력이나 독해력, 연산 능력 등과 같이 거의 모든 교과목의 학습에 필요한 기술의 습득에 방해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사회 - 정서적 특성
흔히 상대방으로부터 거절당하거나 창피당하는 등 열등감을 경험하게 되며 이로 인해 낮은 자존감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부정적인 경험들은 이들로 하여금 좌절감과 분노를 경험하게 하고 때로는 적대감이나 위축행동까지도 보이게 만들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의사소통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심리적 특성
욕구불만 :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오해를 받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인간관계의 유지가 어려워진다. 이러한 현상은 장애가 심할수록, 감수성이 민감할수록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좌절 : 타인에게 가능하면 자신을 노출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하게 되고 이러한 지나친 자제는 좌절감을 경험하게 하여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상실감을 느끼게 된다.
불안 : 막연한 대상 때문에 불안해 할 수도 있고 언어장애의 부모가 걱정하는 것이 자녀에게 투사될 수도 있다.
죄의식 : 구개파열인 아동의 경우 원인이 부모 중 한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부모를 비난하게 된다. 또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아동은 자신이 스스로 죄의식을 경험하게 된다.
중재전략
모델제공 : 말장애를 지닌 아동들은 말로 의사소통을 잘 하는 모델을 필요로 한다. 부모와 더불어 교사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모델의 역할을 수행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항상 적절한 억양과 분명한 발음으로 유창하게 말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수용적인 환경조성 : 이러한 아동들을 위해서 수용적인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동이 말을 하는 도중에 실수했을 때 교사나 친구들이 그 실수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서 아동의 말하는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말을 통한 의사소통 기술의 연습 : 교사들은 앞서 언급한 바람직한 모델을 제공하고 수용적인 학급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이외에도 말장애 아동이 말을 통한 의사소통 기술을 연습하도록 충분한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때 연습할 기회는 학교의 하루 일과 전체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주어져야 한다. 특히 점심시간이나 휴식 시간은 교실 내에서 많은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므로 친구들과 이야기하거나 사회성 향상을 위한 자연적인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간이다.
언어기술 교수 :
. 아동이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에 대해서 질문하도록 가르친다.
. 전치사나 동사 등의 단어들은 단어만으로 의미를 가르치기 어렵기 때문에 단어의 의미를 직접 시범으로 보이면서 가르친다.
. 각 단어들에 대해서 정의와 설명과 보기를 함께 활용해서 가르친다.
. 잘 모르는 단어를 접했을 때 사전을 활용한다.
하루 일과 전체를 통해서 아동이 새롭기 배울 어휘를 사용하도록 충분한 연습 기회를 제공한다.
참고문헌 -----------------------------------------------------
1. 국립특수원(1998). 발달장애학생 언어교육 프로그램(상). 서울 : 국립특수교육원
2. 배소영(1998). 언어장애치료. 대구 : 한국언어치료학회
3. 이승환.배소영.심현섭 외 (2001). 의사소통장애개론. 서울 : 하나의학사
4. 최세민(2004). 특수아동심리학. 서울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5. 한국언어병리학회(편) (2002). 언어장애의 이해와 치료. 서울 : 군자출판사
6.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편) (2003). 언어장애아동 부모교실2003. 서울 : 한학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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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08
  • 저작시기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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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5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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