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양철학내용이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데올로기적 균형을 잘 갖출려고 한 모습이 많이 보인 것 같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딱딱한 철학을 소설로 풀어 써 대중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이 책을 철학교양을 입문하는 분이라면 저 자신도 누구 나에게 꼭 한번쯤은 권해보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소피가 허구적 세계의 인물 이였다고 하지만 . 그녀는 자신의 이성을 통해 자신의 삶을 허구성을 알아냈고 `탈출`에도 성공했습니다. 이 책 '소피의 세계'는 읽는 자들로 하여금 이성의 힘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자신의 이성을 제대로 발휘해 본적이 몇 번이나 있는지 자문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현대는 인간이성에 대한 맹목적 믿음의 부정적 영향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과학발달에 따라 환경이 심각히 파괴되고 인류는 그것을 해결하는데 골 몰이를 앓고 있습니다. 또한 급속한 기술발달은 인간을 소외시키고 정신을 황폐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이성을 중지하고 살 수 없고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올바른 발전을 위해서는 인간 이성의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하며 또한 영원한 진리를 찾기 위해서도 인간 이성은 멈출 수 없습니다. 배를 타고 성공적인 항해를 하기 위해서는 나침반이 필수이고 등산을 잘 하기 위해서는 목표물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의 불완전한 이성을 보완하여 주고 자칫 경솔해질 수 있는 인간 이성을 겸손함으로 올바르게 쓰는데 큰 역할을 할 나침반을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소설에서 몇 가지 연관된 근본 물음과 궁극적 관심에 의해 생각하는 인간이 필연적으로 부딪히는 문제는 " 자신이 누구이며?","어디서 왔고?","어디로 가는가?" 하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으면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일까? 올바른 삶이란? 죽음 뒤에도 삶이 존재할까? 이러한 질문은 예전에도 있었고 오늘날에도 영속적인 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물음은 너무도 쉽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또한 잘못 던지면 억지물음이 되거나, 상투적인 물음이 되기 쉽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다루는 것 역시 철학이라고 생각하며 프로타고라스는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고 했습니다. 물론 인간은 이 세상 두발이 달린 동물 중에서 가장 현명한 것은 인정하지만 신이 아니 이상 한치 앞도 내려다 볼 수 없는 것 역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논리적이고 비관적인 합리적인 사고를 추구하며 본질로 돌아가려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피소녀가 가졌던 나는 누구인가, 철학이란 무엇인가, 죽음 뒤에 또다른삶이 있는가라, 운명이란 있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명확하게 이렇다라고 확실하게 대답할수 있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음으로서 조금은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 인생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걸로서 저는 상당히 만족한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참 고 문 헌 ☜
♣소피의 세계(합본) 저자; 요슈타인 가아더
출판사;현암사
역자;장영은
딱딱한 철학을 소설로 풀어 써 대중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이 책을 철학교양을 입문하는 분이라면 저 자신도 누구 나에게 꼭 한번쯤은 권해보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소피가 허구적 세계의 인물 이였다고 하지만 . 그녀는 자신의 이성을 통해 자신의 삶을 허구성을 알아냈고 `탈출`에도 성공했습니다. 이 책 '소피의 세계'는 읽는 자들로 하여금 이성의 힘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 자신의 이성을 제대로 발휘해 본적이 몇 번이나 있는지 자문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현대는 인간이성에 대한 맹목적 믿음의 부정적 영향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과학발달에 따라 환경이 심각히 파괴되고 인류는 그것을 해결하는데 골 몰이를 앓고 있습니다. 또한 급속한 기술발달은 인간을 소외시키고 정신을 황폐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이성을 중지하고 살 수 없고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올바른 발전을 위해서는 인간 이성의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하며 또한 영원한 진리를 찾기 위해서도 인간 이성은 멈출 수 없습니다. 배를 타고 성공적인 항해를 하기 위해서는 나침반이 필수이고 등산을 잘 하기 위해서는 목표물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의 불완전한 이성을 보완하여 주고 자칫 경솔해질 수 있는 인간 이성을 겸손함으로 올바르게 쓰는데 큰 역할을 할 나침반을 찾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소설에서 몇 가지 연관된 근본 물음과 궁극적 관심에 의해 생각하는 인간이 필연적으로 부딪히는 문제는 " 자신이 누구이며?","어디서 왔고?","어디로 가는가?" 하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으면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일까? 올바른 삶이란? 죽음 뒤에도 삶이 존재할까? 이러한 질문은 예전에도 있었고 오늘날에도 영속적인 주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물음은 너무도 쉽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또한 잘못 던지면 억지물음이 되거나, 상투적인 물음이 되기 쉽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다루는 것 역시 철학이라고 생각하며 프로타고라스는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고 했습니다. 물론 인간은 이 세상 두발이 달린 동물 중에서 가장 현명한 것은 인정하지만 신이 아니 이상 한치 앞도 내려다 볼 수 없는 것 역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논리적이고 비관적인 합리적인 사고를 추구하며 본질로 돌아가려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피소녀가 가졌던 나는 누구인가, 철학이란 무엇인가, 죽음 뒤에 또다른삶이 있는가라, 운명이란 있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명확하게 이렇다라고 확실하게 대답할수 있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음으로서 조금은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 인생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걸로서 저는 상당히 만족한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참 고 문 헌 ☜
♣소피의 세계(합본) 저자; 요슈타인 가아더
출판사;현암사
역자;장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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