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환경(학교, 또래집단, 대중문화, 성역할, 종교)과 인간심리

소개글

인간의 환경(학교, 또래집단, 대중문화, 성역할, 종교)과 인간심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
1. 사회적 동물로서 인간(학설관련)
2. 인간의 본성이란 무엇인가
3. 설문결과(%)
4. 소결

Ⅲ. 성장환경으로써 학교와 인간의 심리
1. 가정과 사회의 매개체로써의 학교
2. 정서발달 공간으로서의 학교
3. 설문결과(%)
4. 소결

Ⅳ. 또래집단과 인간의 심리
1. 또래집단의 영향(학설)
2. 설문결과(%)
3. 소결

Ⅴ. 대중문화와 인간심리
1. 대중문화란
2. 대중문화에 의한 유행과 인간심리
3. 설문결과(%)
4. 소결

Ⅵ. 성역할과 인간심리
1. 성역할과 고정관념
2. 사례연구
3. 설문결과(%)
4. 소결

Ⅶ. 종교와 인간심리
1. 종교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심리
2. 타 종교에 대해 배격하게 되는 심리
3. 신앙인과 비신앙인의 심리 차이
4. 설문결과(%)
5. 소결

Ⅷ. 결론

본문내용

1. 종교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매우그렇다
20
그렇다
20
보통이다
아니다
40
매우아니다
20
2. 당신의 심리가 종교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매우그렇다
그렇다
10
보통이다
50
아니다
3%
매우아니다
10
3. 당신의 종교와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에게 반감을 갖습니까?
매우그렇다
10
그렇다
10
보통이다
50
아니다
30
매우아니다
4. 당신이 신앙인이시라면 비신앙인의 심리에 거부감을 느끼십니까?
매우그렇다
그렇다
20
보통이다
40
아니다
30
매우아니다
10
5. 당신이 비신앙인이시라면 신앙인의 심리에 거부감을 느끼십니까?
첫 번째 질문은 종교를 갖는데 대한 의견을 묻는 것이었는데 조 내부의 의견과 같이 좋다는 쪽이 다수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보통이다, 좋지 않다는 순이었다. 두 번째 질문은 자신의 심리가 종교의 영향을 받았나 여부를 묻는 것이는데, 이는 그렇다와 아니다가 4대 6의 비율로 '아니다' 쪽이 약간 우세하였다. '그렇다'로 답변이 나오리라 생각했던 조 의견과는 다른 결과라 의외였다. 세 번째 질문은 타종교에 대한 반감이 생기나의 여부를 묻는 것이었다. 그렇다는 의견은 매우 적었고 보통에 60%가 나왔고 아니다 쪽이 거의 40% 정도가 나와 반감이 그리 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네 번째와 마지막질문은 신앙인과 비신앙인의 상호적 심리에 대한 감정을 묻는 것이었는데 대체로 보통으로 그리고 아니다 쪽으로 답변이 나왔다. 종교에 대한 설문은 보통이란 답변이 많이 나온 것으로 보아 사람들이 종교에 대한 자신의 심리를 일상생활에서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설문 작성시 기대했던 답변이 빗나간 경우도 있고 정확한 답변이 나오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5. 소결
인간은 태초부터 여타의 동물들에 비하면 연약한 존재였다. 그래서인지 맹수의 발톱과 이빨을 대신할 도구의 사용을 발달시키고 불안한 마음을 달랠 신이라는 존재를 만들어냈는지도 모른다. 이렇듯 종교, 신앙, 신의 존재여부를 떠나 인간은 인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떠안고 살아가야 하는 불안심리와 기대심리 등과 같은 이유 때문에 종교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에 의해서 생활방식이 완전히 바뀌는 등 종교가 그것을 믿는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Ⅷ. 결론
이야기의 출발은 어쩌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성격이나 행동이 성장하면서 형성되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한다. 즉, '인간 본성론'이라는 딱딱한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인간이라면 사회 속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인간의 모든 것을 학습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인간의 모든 것'이라는 것에는 당연히 '인간의 심리'도 포함될 것이다. 어쩌면 환경으로부터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이 인간의 심리가 아닐까 싶기도 한다. 물론 인간의 성격 및 행동을 비롯해 대부분의 것이 유전적 영향으로 결정된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유전자 지도를 해석해 나감에 따라 유전자는 인간의 학습과정 및 결과를 나타내 주는 정보 집합체라고 이해하는 분위기가 커져가고 있다. 즉 오늘날 유전자는 '학습된 유전자'로서, 보다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유전자마저도 학습된 것이라면 인간은 '학습'이라는 것과 떼어내어 생각할 수 없고, 또한, '환경'과도 떼어내어 생각할 수 없다. 인간은 살아가는 과정 내내 쉼 없이 환경에 영향을 받고, 그에 따라 성경, 행동, 심리가 변화한다. 이러한 것은 개개인의 의식·무의식적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의식하지 못한다면 자신이 악영향 하에 놓였을 때, 자신에게 어떠한 영향이 행동이나 심리에 끼칠지 자각하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갈 우려가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이렇듯, 인간의 심리가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자각·인정한다면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에 대해 후회하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꼭, 자신의 환경을 파악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야만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스스로의 인생은 스스로가 살아가는 것이니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는 결과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개개인은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이상과 같이 인간의 심리는 환경에 영향을 받아 형성·변경됨을 알아봤다. 조 내부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중심으로 과제를 진행 했으나 중간에 뜻하지 않은 일들로 원하는 방향으로 완전하게 진행되지는 못한 듯 하다. 또한, 애초에 정한 소주제들이 주제와는 맞지 않는 것이 있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여기까지 왔다. 처음의 욕심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조원들 모두 인간의 심리와 환경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 이러한 작업을 통해 다른 사람들도 인간의 심리와 한경에 대해 한번쯤 생각을 하게 되었다면 그것에 만족하고 싶다.
참고문헌 -----------------------------------------------------
1. "새로운 패러다임 : 기(氣) - 김교빈",
2. "루소의 사회계약론에 대해 - 진병운",
3. "동서양 철학의 이해 - 김종욱", "철학의 근본 문제 - 김영필, 이강화", "인간행동과 사회환
경 - 최순남"
4. David Elkind, 「다 컸지만 갈 곳 없는 청소년」김성일 역 (서울: 교육과학사, 1994), p. 84
5. L. Cole, 「Psychology of Adolescence」 (New York: Holt Rinehart and Winston, 1959),
p.128.
6. Erik H. Erikson, 「아동기와 사회」, 윤진·김인경 역 (서울: 중앙적성출판사, 1988), p. 304.
7. 이춘재 외,「청년심리학」 (서울: 중앙적성출판사, 1988), p.180∼182
8. H. W. Maier, Three Theories of Childhood Development (New York: Harper & Row,
1965), p. 62∼63.
9. 장대운·이연섭·장언효, 「현대교육심리학」 (서울: 정민사, 1985),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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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심리,   인간,   인간과 심리,   인간심리,   심리학,   본성,   인간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