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통일이란 무엇인가?
1. 통일의 당위성
2. 통일의 조건
Ⅲ. 통일 이후의 변화
1. 통일 이후의 외형적 변화
2. 통일 이후의 정치적 변화
3. 통일이후의 경제적 변화
4. 통일 이후의 사회·문화적 변화
5. 통일 이후의 군사적 변화
6. 통일 이후의 외교적 변화
Ⅳ. 통일한국의 바람직한 미래상
1. 자주적 민족국가
2. 자유로운 민주국가
3. 정의로운 복지국가
4. 세계와 함께 하는 문화국가
5. 아시아태평양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중심국가
Ⅴ. 결론
※참고자료
Ⅱ. 통일이란 무엇인가?
1. 통일의 당위성
2. 통일의 조건
Ⅲ. 통일 이후의 변화
1. 통일 이후의 외형적 변화
2. 통일 이후의 정치적 변화
3. 통일이후의 경제적 변화
4. 통일 이후의 사회·문화적 변화
5. 통일 이후의 군사적 변화
6. 통일 이후의 외교적 변화
Ⅳ. 통일한국의 바람직한 미래상
1. 자주적 민족국가
2. 자유로운 민주국가
3. 정의로운 복지국가
4. 세계와 함께 하는 문화국가
5. 아시아태평양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중심국가
Ⅴ.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문화는 간직하여 왔으며, 대륙과 해양 문화를 주체적으로 수용하면서 동아시아 문화발전의 매개자적 역할을 스스로 맡아 왔다. 그러나 근대 이후 일제의 식민지 지배는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왜곡시켰고, 남북한 분단의 장기화는 문화적 동질성을 훼손시켰다. 더구나 20세기 산업화·개방과의 과정에서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문화 유산을 소홀히 한 점이 없지 않다. 따라서, 통일 한국은 21세기 사회발전과 국가 경쟁력의 원동력인 문화 자원을 더욱 발굴·육성하고, 동도서기(東道西器)의 자세로 동·서양의 우수한 문화를 수용해서, 세계적인 문화 국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 전통 문화 속에 담긴 지혜와 도덕적인 가치를 되살리는 방법이고 문화를 건설하는 길이다.
5. 아시아태평양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중심국가
21세기 세계의 경제중심이 환태평양지대와 동북아지역이라고 할 때, 통일한국은 지리적으로 세계 '중심의 중심'에 서게 된다. 그러한 지리적 이점은 우리의 발달된 교통통신망과 아울러 통일한국을 아시아 태평양시대의 경제중심부로 이끌어 갈 것이다.
통일한국의 주요 간선도로 중 신의주-평양-개성-서울-대전-광주를 잇는 서해안 축은 서울-원산-청진을 잇는 동북축, 대전-대구-부산을 잇는 동남축과 연결된다. 이렇게 서해축-동북축-동남축이 연결되면, 이 도로망은 새로 건설중인 영종도 신공항과 연계되어 동북아지역의 항공교통의 중심축(Hub)을 구성하게 될 것이다. 지금 아시아 각 국은 21세기의 동북아지역 핵심공항(Hub and Spoke Airport) 유치에 노력중이지만, 지리상으로 통일한국의 영종도가 가장 경제적이고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고 분석된다. 그런 점에서 통일한국은 세계무역 중심지역에서도 핵심 축이 될 것이다. 또 우리의 동북축은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하여 시베리아로 연결되고, 서울-평양-신의주축은 중국 동북부를 거쳐 대륙으로 이어지게 된다. 아울러 21세기의 최대 발전잠재지역으로 평가되는 북태평양 서안일대 (오호츠크해-동해-황해-동지나해-남지나해 연안지역)의 산업화에는 한반도의 동북부와 서북부 (함흥-신의주-청진) 지역이 또 다른 경제중심지역이 될 것이다.
이렇게 통일한국은 북으로는 중국, 동북으로는 러시아, 동남으로는 일본과 미국, 남으로는 동남아와 오세아니아로 연결되어 아시아 태평양시대의 진정한 중심국가로 부상할 것이다.
Ⅴ. 결론
이상과 같이 통일한국의 미래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물론 통일한국이 진술한 것과 똑같은 모습으로 펼쳐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통일한국의 모습을 그려봄으로써 그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예측하고 그러한 문제점들을 최소화하여 통일 이후 맞게 될 충격을 최소화하자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물론 통일이 예상한 모든 것을 현실적으로 가져오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 조국과 우리 민족의 눈부신 미래상을 불가능한 꿈으로 만드는 분단이라는 거대한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언젠가는 꿈이 아닌 현실로 찬란한 미래가 다가올 수 있다. 그러므로 통일은, 현재 일그러진 우리의 심상을 바로 펴줄 수 있는, 지금 싸우는 우리를 서로 끌어안게 하는, 그리하여 현재는 남인 '그들'이 '우리'가 되고 '하나'가 되게 하는 '가능성'의 문인 것이다. 그리고 이 가능성의 문을 열지 않고서는 선진조국이라는 우리의 열망은 이룰 수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우리의 통일은, 특히 평화적 통일은 절실하고도 중요한 것이다
통일 이전에 많은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은 통일 이후 많은 문제점들이 들어 났고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통일 이전에 서로의 교류가 활발했음에도 통일 후 서로에 대해 너무 몰랐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남북한의 통일 후에 올 수 있는 문제점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함으로써 통일 한국을 대비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였을 때 비로소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통일한국의 바람직한 미래상에 근접해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자료
▶http://opendic.naver.com/100/entry.php?entry_id=108084
▶http://www.kinu.or.kr:50000/k4m/GetHStyle.asp?DID=9843&VER=0&UID=1&SID=144&HSTR=%20통일한국의%20미래상#L52457216
▶http://www.lee7886.com.ne.kr/index_frame/bodyframe/1ethic/eth1-m/eth1-m28/eth1-7-2text.htm
5. 아시아태평양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중심국가
21세기 세계의 경제중심이 환태평양지대와 동북아지역이라고 할 때, 통일한국은 지리적으로 세계 '중심의 중심'에 서게 된다. 그러한 지리적 이점은 우리의 발달된 교통통신망과 아울러 통일한국을 아시아 태평양시대의 경제중심부로 이끌어 갈 것이다.
통일한국의 주요 간선도로 중 신의주-평양-개성-서울-대전-광주를 잇는 서해안 축은 서울-원산-청진을 잇는 동북축, 대전-대구-부산을 잇는 동남축과 연결된다. 이렇게 서해축-동북축-동남축이 연결되면, 이 도로망은 새로 건설중인 영종도 신공항과 연계되어 동북아지역의 항공교통의 중심축(Hub)을 구성하게 될 것이다. 지금 아시아 각 국은 21세기의 동북아지역 핵심공항(Hub and Spoke Airport) 유치에 노력중이지만, 지리상으로 통일한국의 영종도가 가장 경제적이고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고 분석된다. 그런 점에서 통일한국은 세계무역 중심지역에서도 핵심 축이 될 것이다. 또 우리의 동북축은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하여 시베리아로 연결되고, 서울-평양-신의주축은 중국 동북부를 거쳐 대륙으로 이어지게 된다. 아울러 21세기의 최대 발전잠재지역으로 평가되는 북태평양 서안일대 (오호츠크해-동해-황해-동지나해-남지나해 연안지역)의 산업화에는 한반도의 동북부와 서북부 (함흥-신의주-청진) 지역이 또 다른 경제중심지역이 될 것이다.
이렇게 통일한국은 북으로는 중국, 동북으로는 러시아, 동남으로는 일본과 미국, 남으로는 동남아와 오세아니아로 연결되어 아시아 태평양시대의 진정한 중심국가로 부상할 것이다.
Ⅴ. 결론
이상과 같이 통일한국의 미래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물론 통일한국이 진술한 것과 똑같은 모습으로 펼쳐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통일한국의 모습을 그려봄으로써 그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예측하고 그러한 문제점들을 최소화하여 통일 이후 맞게 될 충격을 최소화하자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물론 통일이 예상한 모든 것을 현실적으로 가져오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 조국과 우리 민족의 눈부신 미래상을 불가능한 꿈으로 만드는 분단이라는 거대한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언젠가는 꿈이 아닌 현실로 찬란한 미래가 다가올 수 있다. 그러므로 통일은, 현재 일그러진 우리의 심상을 바로 펴줄 수 있는, 지금 싸우는 우리를 서로 끌어안게 하는, 그리하여 현재는 남인 '그들'이 '우리'가 되고 '하나'가 되게 하는 '가능성'의 문인 것이다. 그리고 이 가능성의 문을 열지 않고서는 선진조국이라는 우리의 열망은 이룰 수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우리의 통일은, 특히 평화적 통일은 절실하고도 중요한 것이다
통일 이전에 많은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은 통일 이후 많은 문제점들이 들어 났고 어려움을 겪었다. 그리고 통일 이전에 서로의 교류가 활발했음에도 통일 후 서로에 대해 너무 몰랐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남북한의 통일 후에 올 수 있는 문제점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함으로써 통일 한국을 대비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였을 때 비로소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통일한국의 바람직한 미래상에 근접해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자료
▶http://opendic.naver.com/100/entry.php?entry_id=108084
▶http://www.kinu.or.kr:50000/k4m/GetHStyle.asp?DID=9843&VER=0&UID=1&SID=144&HSTR=%20통일한국의%20미래상#L52457216
▶http://www.lee7886.com.ne.kr/index_frame/bodyframe/1ethic/eth1-m/eth1-m28/eth1-7-2tex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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